레이커스를 비꼬는 포스트에 댓글을 남긴 르브론

14년만에 봄 농구 대신 휴식을 취하게 됐는데

몸관리 열심히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까지 코비 있었고
릅은 이번에 간건데
최근 5년으로 묶고
왼쪽엔 코비 오른쪽엔 르브론이라니..

17년차가 될 르브론에게도 증명할 것이 있다는건,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일거라 생각되네요.

멋있네요.
기분나쁠법도 한데 이렇게 자신있게
날 믿어! 하기 쉽지않은데요.

저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자신감 좋네요

이게 참 애잔한 느낌도 있고...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네요

르브론이 해줘야죠. 믿습니다.

르브론 오고나서 연봉은 더 쓰고 작년보다 더 성적이 안좋아 진게 사실인데 본인은 셀프고트 발언에 템퍼링 이슈까지 있는데 내년에도 혹여 플레이오프 못나가면 또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게 필요하죠.

자료 한참 봤네요. 르브론 이번 시즌에 왔는데 2014-2019 대표라니...

마라톤은 계속 된다는게 저는 이번 시즌은 몰라도 내가 우승시켜줄게 라고 말하는 것 같긴 하네요

멋있네요

르브론 응원합니다.

멋지네요.내년에 꼭 부활하자-

오우 이건 되게 멋지네요.

I belive you for sure!

비시즌 어느때보다 오랫동안 충분히 준비하는만큼 본인한테 아직 자신이 있나보네요. 아마 어쩌면 플옵모드임에도 마크맨 보고도 못따라가고 자유투 커리어 로우급, 떨어진 슛감 등 지금의 폼 하락은 부상으로 인한 몸상태 때문이 맞는거일수도...

잘해서 말년커리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우승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래요 일단 부상 조심하는것이 제일 중요...

르브론은 지난시즌부터 의심 절대 안합니다. 올시즌은 부상이 있었지만 다음시즌부터는 뭐..
본인이 은퇴하기로 마음먹기 전까지는 올느바 클래스로 뛸거라고 봅니다.

걱정이 되네요. 르브론이 아무리 괴물 피지컬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지금부터는 극단적인 에이징 커브가 올건데 극복불가라고 보여집니다. 올해는 그나마 부상때문이라고 다들 이해를 하겠지만 내년에는 부상 핑계도 못댈건데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