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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쿤보 or 쿰보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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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20:52:16



 

진짜 보자마자 난민 생각나는 피지컬의 소유자였던 선수가..


 

 

 

 

 

 

 

 

 

 

 

 

 

 

 

 

 

 

 

 

 

 

피나는 노력 끝에 이런 괴수 같은 피지컬을 가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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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3 20:55:10

진짜 대단한 벌크업

2019-03-23 20:55:41

헐..진짜 난민이었네요.. 일반인이었으면 이거 로이더 아닌가요? 했겠네요.

2019-03-23 20:55:58

아무도 주목하지않았던 이름없는 선수가 피나는 노력끝에 리그탑선수로 성장.. 감동 그자체..

WR
2019-03-23 20:58:47

스토리가 완벽하다고 할까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것도 스몰마켓의 무명의 선수가

 

중하위권이였던 팀을 전체 1위로 끌어올린 슈퍼 에이스가 되어버린.

Updated at 2019-03-23 21:34:11

쿰보가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이름없는 선수까진 아니었죠. 13년도 드래프트가 인재가 적긴 했어도 1라운드 15픽으로 뽑힐정도면 알만한 관계자들은 다 알 정도의 선수였죠

2019-03-23 21:55:05

그러진 않았죠.
밀워키구단만 알고있더 선수였습니다....

2019-03-23 22:42:42

쿤보가 무명은 아니었습니다. 픽 순위만 보면 엄청 높진 않지만 이미 그때에도 나이도 엄청 어렸고 프로젝트성 선수로 꽤나 주목받았던 선수에요. 프로젝트성 선수가 15픽이면 터졌을때 가능성은 상당히 높게 평가받은거였죠. 그리고 서서히 성장하면서 진짜 그 포텐을 터트려버렸죠.

2019-03-23 20:56:34

쿤보 mvp가즈아

2019-03-23 20:57:51

귀염귀염했었는데..

2019-03-23 20:58:17

둘째짤은 볼때마다 느끼는데
저 몸으로 불안해서 어찌 농구하지?싶습니다...
무릎두께랑 허벅지 두께가 같아요..

2019-03-23 23:17:15

키가 커서 그래보이는 거지 막상보면 엄청 얇은 정도는 아닐겁니다

Updated at 2019-03-23 21:05:23

쿤보는 말랐지만 작은 골격은 아니었죠.


하여간 슈퍼팀의 시대에 정말 좋은 성장 스토리라...잘 되는걸 보고 싶군요.

2019-03-23 21:05:23

벌크업 때문에 약물 의혹도 꽤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약물이나 웨이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순수 웨이트로 말라깽이었던 선수가 저 정도로 벌크업이 가능할까 놀라워 했거든요

2019-03-23 21:05:50

굇수

2019-03-23 21:10:19

진짜 약물일까요?

2019-03-23 21:17:15

뜬금 퍼지는 약물의혹인가요?

2019-03-23 23:08:08

솔직하게 의심해 볼만한 수준입니다.

WR
2019-03-23 21:22:20

쿤보는 단기간에 확 늘어난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향상된 케이스 아닌가요?

 

제가 그쪽에는 잘 몰라서..

2019-03-23 21:37:40

쿰보 데뷔 이후에 저렇게 몸이 비대해지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저런 케이스는 본 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2019-03-23 22:03:23
칼 말론도 그랬고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물론 약을 안했다는 확증은 없지만 저건 프로선수가 가능한 선으로 봐요.
2019-03-24 08:03:24

칼말론은 쿤보보다 더 로이더스럽다는게 함정이죠. 칼말론 근질은 하루종일 트레이너만 하나 할정도로 대단했르니까요

2019-03-23 21:16:59

프레임자체가 바뀐거같이 커지는게

내추럴로 가능한가요?

Updated at 2019-03-23 21:24:19

솔직히 mma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생각나는 벌크업입니다만...
검사에 걸리기전에는 굳이 의심도 하고 싶지않네요

Updated at 2019-03-23 21:42:39

아무리 봐도 맨처음 모양은 슬림이죠.


듀란트 잉그램같은 키는 큰데 왜소해보이는 난민과랑은 달라보입니다.

Updated at 2019-03-23 21:46:25

저런 벌크업이 정말 네추럴로만 해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019-03-23 21:48:36
가능한 선이라 보지만 약을 안먹었느냐에 아무도 보장은 못한다 정도 아닐까요.

듀란트 잉그램처럼 완전 안된다 수준은 아닌거 같아서요.
Updated at 2019-03-23 21:56:18

웨이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사례를 봤을때 약물없이 가능한 수준이라 봅니다. 대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첫 사진 보면 비포때도 상체 프레임은 좋게 잡혀있네요.

2019-03-23 21:53:40

네 제가봤을때도 듀란트 잉그램난민 과는 아니고 골격은 있어요 그래도.

2019-03-23 22:11:37

웨이트에만 전념한다면 오랜기간 후엔 가능 하다보는데 농구라는 스포츠가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다보니 (특히nba는 시즌이 길죠) 유지하고 벌크업하기가 웬만하면 불가능 하다보는데 역대급 유전자에 역대급 관리가 동반된다면 또 모르겠네요. 저는 아니길 바랄뿐이죠

Updated at 2019-03-23 22:19:55

동감되는 의견이시네요 전 거기에 또 드는 생각이 벌크업이라는게 근육만 중가하는게 사실 불가능한지라... 어느정도 지방을 포함해서 프레임이 커져야되는데 약물의심 있었던 웨이드도 달마대사니 별명이 생길정도였고 멜로도 그렇고 마이애미시절 르브론도 중량후 지방이 몸에 보이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쿰보는 매시즌 근육만 점점 커진거 같아서 말이죠 데피가 어마어마 하고
그러나 위 댓글에도 적었듯이 굳이 의심하면서 스스로 보는 재미를 망치고 싶지않네요 걸리기전까지는 클린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2019-03-23 22:22:11

정말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그저..
Nba 솔직히 약물 청정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걸리기 전까지는 믿으려구요

2019-03-23 22:24:00

하.. 하든도 어릴적 보면 멸치 였다능;;

2019-03-23 22:44:00

약물이라기엔 쿤보가 멸치이던 시절이 엄청 옛날입니다. 나이가 상당히 어릴때 데뷔했고 그때 저렇게 말랐던거지 몸 키워온 속도만 보면 그냥 정상적인 속도였죠.

2019-03-23 23:03:21

프레임 자체가 작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피나는 노력을 동반한다면

충분히 내츄럴로 가능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1~2시즌만에 갑자기 커진 것도 아니고요.

2019-03-24 00:30:46

의심이 갈 정도의 변화이긴 한데 그 과정이 꾸준히 보였던 선수라서 내추럴이 아닐까 합니다. 

2019-03-25 09:11:42

몸이 한두시즌에 갑자기 확 불어난 것도 아니고 시즌별로 점점 커지고 있고

타나시스랑 그위에 나이지리아에서 축구하고 있는 형 몸 보면 유전자의 힘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리스 시민권 얻을려고 농구 시작할 정도로 가난한 집이여서 말랐을 뿐 기본 바탕은 유전자의 힘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손크기 까지도 유전자의 힘인지 형제들이 다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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