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도 르브론에 대한 평가가 어떻나요??

수비가 수치상으로 확연하게 드러나지도 않고 재미도 없죠. 르브론의 경우는 '못'하는게 아니라 체력세이브를 위해 '안' 하는것처럼 보여서 더 논란이 있는것 같네요. 차라리 출전시간 줄이고 전의모습 보여준다면 문제될것도 없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플레이해도 여전히 리그 탑레벨의 선수입니다.
너무 많은 헤이터들때문에 그가세운 업적이나 실력이 폄하되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아직 현지 여론이 들리진 않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커스가 제대로 된 팀구성도 아니라 큰 의미 안두는 분위기의 방송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지라고 우리나라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도 맨날 릅빠vs릅까 싸우고있고 요새는 릅이 못하고 팀도 플옵탈락이라 더욕먹고있습니다

 현지반응들은 레이커스가 이번여름 누구를 잡느냐 이고 또 반반 의견이 나오는데, 르브론이 리더십이 부족하고 수비를 안하고, 매직존슨 하고 롭펠린카 이 2명이 팀운영을 망쳤다, 부상선수가 많아서 올해 힘들었다 등 이런 반응들 이죠 윗분들 말씀대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의외인건 엘에이 농구 애기하면 거의 레이커스 보다 클리퍼스 농구 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완전 바뀐거죠 

현지반응에서 비판적인 여론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리더쉽이 부족하다. 그리고 팀에 대한 헌신이 부족해보인다. 물론 둘 다 반론이 있으니까 일방적인 여론은 아니고요. 킬러 본능이 부족하다 같은 반복되는 레퍼토리도 있고 일부에서는 부상전 말년 코비와 비교하며 열정을 비판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