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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사실이미 확정인 상태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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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2:21:42

로즈나 커리 첫엠비피때의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
mvp에서 중요한건 팀성적이 제일 우선이라고봅니다.
밀워키는 동부 7위에서 전체 1위가된팀입니다.
반면 휴스턴은 전체1위에서 서부3위 전체 6위로 내려왔죠.
이걸 뛰어넘을만큼 둘의 성적이차이나느냐를 봐야하는데
평득이 9점가까이차이나는데 쿰보가 33분출전이라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27-13에가까운 스탯인데 모자라서 놓칠건아니라봅니다.
하든은 mvp콩문가로 또 남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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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3 12:23:29

저도 쿰보가 받아야 맞다고 생각해요
작년성적과 비교하면 밀워키는 너무 강해졌습니다

2019-03-23 12:23:30

하든팬이지만 쿰보가 받아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든이 이만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데아직 mvp확정은 아닌거같아요

2019-03-23 12:23:46

하든 화이팅

2019-03-23 12:24:41

요몇년 밀워키는 하위시드에서 빌빌대던 팀이었습니다. 근데 그 팀을 단숨에 리그 1위까지 올린게 메리트가 저는 정말로 크다고 생각해요.

2019-03-23 12:53:22

저는 그게 부덴홀저의 공이 크다고봅니다

WR
2019-03-23 12:59:40

부덴홀져가 진짜 대단한것같습니다.
애틀에서도 1위를했었죠.

2019-03-23 12:25:49

오늘같은 퍼포먼스를 맞대결에서 보여주면 모른다고 봅니다..

2019-03-23 12:25:58

당연히 쿰보가 받아야지요

2019-03-23 12:26:46

근데 또 서브룩의 경우를 보면 그렇지 않기도 하죠.
팀성적이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까진 그렇게 확정지어서 말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멀게 보니 하든이 현재 1순위에 올라온 부분도 있긴 하구요

WR
2019-03-23 12:39:20

서버럭은 20년간 mvp수상에서 제일특별한케이스라봅니다.
진짜 그 상징성과 임팩트로 받은거라..

2019-03-23 12:26:50

저도 쿰보가 받는게 맞아보이는데
이런 수상은 막판임팩트를 중요하게 보는지라 하든이 캐리해서 벅스잡으면 하든이 가능성 더 높다고 봐요.
현재까진 50대50같습니다.

Updated at 2019-03-23 12:27:32

쿰보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이탈

or 마지막 맞대결에서 쿰보의 최악의 부진+ 하든의 오늘같은활약

or 밀워키의 리그1위실패

가 아니라면 쿰보가 받을거라생각합니다 

2019-03-23 12:28:24

누가받아도 이상하지 않죠. 이쯤되면 그냥 기자들 선택을 기다릴 수밖에요

2019-03-23 12:28:42

밀워키가 1위 유지하는 이상 쿤보가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쿤보 개인 성적 또한 워낙 뛰어나서 하든의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그해 최고팀의 엄청난 성적을 찍은 선수를 이기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03-23 12:28:49

전 확정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든도 가능성 았다고 봅니다

2019-03-23 12:29:32

가장 납득되는 시즌이라봐요
저는 쿰보가 받아도 하즌이 받아도 납득될것같네요 둘다 괴인이라...

2019-03-23 12:33:08

mvp 콩문가라요? 이미 전시즌 mvp 수상자인데.. 콩문가라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WR
2019-03-23 12:34:49

최근 mvp수상자중에 콩은 아마하든이 제일많을겁니다

2019-03-23 12:36:33

듀란트도 못지않은 콩일걸요

WR
2019-03-23 12:38:15

릅 받을땐 듀가 콩이었었죠 그렇네요

2019-03-23 12:33:28

투표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요 

2019-03-23 12:34:05

하든 못 받으면 너무 불쌍한데...

2019-03-23 12:37:41

쿰보도 못받으면 불쌍한건 마찬가지라..
진짜 누가받던 못받은 선수는 그날밤
포차에서 우동에 소주 한잔 할것 같네요

2019-03-23 12:35:14

쿰보가 지금은 유리하긴한데
확실히 막판 임팩트도 중요한지라.. 하든이 계속 활약해서 조던의 37.1을 넘고 밀워키와 맞대결에서 활약하고.. 등등 하면 또 모를 것 같아요. 아직 지켜볼만한 부분이 남은 것 같습니다

2019-03-23 12:35:19

시즌 중간에 투표권 가진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WR
2019-03-23 12:37:01

하든이 괴물이긴한데
조던도 코비도 미친활약이지만 못받았었죠.
하든은 심지어 팀성적이 떨어진게있고 백투백도전이라 힘들거라고 봤는데, 다들 아직 반반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하든이 못받으면 불쌍하긴합니다..

2019-03-23 12:41:48

저도 쿰보를 밀어봅니다

2019-03-23 12:45:49

작성자분이 생각하시는 기준에 정면으로 반박되는게 2년전 웨스트브룩-하든 엠뷔피 경쟁 케이스 아니었나요?

팀성적 휴스턴이 위,
개인 퍼포먼스에서 웨스트브룩이 하든을 압도했나...? 그것도 아니죠.

결국 저는 올시즌 하든과 쿰보의 엠뷔피 경쟁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하든의 경쟁상대는 쿰보보다 작년 엠뷔피가 본인이라는 점이 더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백투백 엠뷔피를 탈려면 지금보다 더 경쟁자를 압도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019-03-23 12:50:39

팀순위가 그 당시 휴스턴이 높았지만 지금 밀워키는 nba 통합 1등인점이 다르죠

WR
2019-03-23 12:51:20

서버럭수상은 지난 20년간 mvp선정중 가장특별한케이스라고 봐야죠.
듀란트가 가고도 팀을 30-10-10으로이끌면서 오스카스탯을낸게 가산받고..
하든이 전체1위를못한게 크다고봅니다..
리그1위였으면 하든이받았을거라봐요.
이번 쿤보는 리그7위도아니고 동부7위던팀이.
커즌스까지 온 골스보다도 높은성적을 거두면서 리그1위가 되었다는게 엄청크다고봅니다. 로즈도, 커리도 지금 쿰보보다 훨씬부족한스탯으로 받았어요.
미국기자들이 이런 스토리짜는걸 엄청 좋아하는것도있어서 쿰보가 유리하다고 생각한겁니다.

2019-03-23 13:03:05

케이스의 디테일까지 파고들어가면 끝도없죠. 쿰보의 올시즌 활약과 밀워키의 순위를 생각하면 쿰보가 옳지만, 하든도 30득점이상 연속경기 몇경기죠? 암튼 느바 역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던, 코비, 체임벌린을 소환하고있고, 팀 동료 부상속에 혼자 캐리하면서 서부 10위권 밖에서 3위까지 올렸습니다.

저는 단지 작성자분이 언급하신 부분만 적용해서 말씀드렸던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2년전에 하든이 탔어야된다고 보고, 올시즌은 쿰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3-23 13:07:26

2년전하든은 하든이 받는게 더 맞긴합니다.
하든이 조던 코비 윌트소환하고있지만
그 조던 코비도 득점그렇게하고도 둘다못받았었죠.
다만 폴오고 내려갈것같던 볼륨이 내려갈기미를안보이고
후반기에도 이리 미친퍼포먼스는
진짜 대단합니다..

2019-03-23 13:07:43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시즌 트리플더블은 역대 2번째로 나온 기록이고 현대농구에선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의미가 컷죠
평득도 30을넘었고요
그리고 시즌 마지막 임팩트에서 둘의 차이가 확 낫었죠 거기다가 덴버전 엔딩 3점까지 충분히 서브룩이 받을 자격이있었다고 봅니다

2019-03-23 13:37:18

하든 30+ 연속경기도 역대 2위인데 이 기록도 두번째 시즌트더랑 비슷한 급으로 쳐주나요?

2019-03-23 13:43:42

30+경기가 대단한건 맞지만 시즌 트더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지금이야 서브룩 연짝으로 하고있으니깐 많이 익숙해졌지만 그때 당시에는 시즌 트더는 절대로 불가능한 기록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하든은 역대 2위인거고 서브룩은 역대 두번째인겁니다 한 시즌에서 서브룩이 트리플더블한 갯수는 오히려 오스카를 넘어섰고요
하든도 대단한 기록이지만 서브룩의 mvp시즌 트더와는 동일선상에 비교되기 힘들다고봅니다

2019-03-23 13:49:11

답변 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하든은 역대 두번째로 연속 30+ 경기를 32경기한 선수죠.
시즌트더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조던도 코비도 못 달성해본 기록입니다.

2019-03-23 13:07:15

동의합니다. 이미 팀성적 더 낮은 웨스트브룩이 수상한 실적이 있죠

2019-03-23 12:47:06

저도 쿰보 같네요 하든이 활약이 더 미쳐지면 하든이 받아도 납득이 갈 거 같네요

2019-03-23 13:01:18

리그도 아직 진행중이고
mvp레이스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고,
투표결과가 아직 나온것도 아닌데
확정된것 마냥 다른 선수를 콩이라 폄하하는건
그 선수 팬에 대한 실례 아닙니까?

WR
2019-03-23 13:10:37

하든을 콩이라고 폄하하는건 아니고요
보통 콩이라고할때 폄하가아니라 안타까움이 더 크죠.
물론 기분이나쁘실수도있으니 죄송합니다.
다만 근 20년간의 mvp주던 기자들의 성향을 봤을때 하든이 백투백을받는건 힘들것이다라는 생각이죠. 확정이라고 말한건 잘못된멘트긴하네요.

Updated at 2019-03-23 13:10:28

확정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을 생각하고 쓰시면 좋겠네요. 목숨걸고 배팅하실수 있겠습니까? 그정도는 되야 확정이죠.

2019-03-23 13:17:30

제가 기자라면 쿰보에 한표를 주겠지만 하든에게 표를 준 기자를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진 않겠습니다.

Updated at 2019-03-23 13:35:41

전 다음주 경기까진보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려구여. 그 경기 하든이 오늘처럼 캐리하면 그것도 한편의 드라마인지라

Updated at 2019-03-23 13:34:59

밀워키는 쿰보의팀이다
그팀이 전 시즌에 비해 승률이
업글되어 전체1위다
그러면 쿰보는 mvp 다
반박불가네요

2019-03-23 14:06:07

아닐거같은데

2019-03-23 16:54:30

전 남은경기에서 휴스턴이 7승2패이상하고 하든이 9경기 평득 35득이상 해준다면 하든이 받을꺼라 생각합니다.득점1위,3점1위에 시즌중 14위에서 3위까지 올라오는동안 하든의 5대5농구에서 1인캐리력은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 될꺼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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