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백투백 엠비피 가능하지않을까요

 하든도 초반에 결장이 많아서 쿰보보다 3경기 많이 뛰었습니다.. 지금 상태면 저도 6대4정도로 쿰보 우세라 보여지네요

일단 팀성적이 최고 관건이기에 시즌끝까지 가봐야합니다. 밀워키가 리그1위를 달성한다면 쿰포의 확률을 높게보고싶고, 그게 아니라면 하든이 백투백에 가까울것같아요.

쿰보 개인성적도 하든에 비해 평가절하될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효율 볼륨 하든에 크게 안밀리고 모두 훌륭합니다

걘적으론 거의 한달동안 평득 40에가까운 퍼포먼스 보여준게 역대급이라 생각되서 하든이 받았으면 하네요

저는 진짜 마음만 먹으면 40점을 넣는 선수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둘 다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쿰보의 스토리, 팀 성적 vs 하든의 개인성적

투표권자들이 어느것에 더 강렬한 인상을 느끼냐 같아요.

쿰보의 팀성적과 스토리도 대단한데 하든의 득점 페이스도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00시즌부터 찾아봤는데 그 이후 근 20년동안 

득점 1위와 2위의 가장 큰 차이는 13-14시즌 듀란트 32점, 멜로 27.4점으로 4.6점차이입니다.

근데 이번시즌은 하든 35.8점, 조지 28.3점  7.5점이나 차이납니다.

물론 최근 하든의 기세가 별로고 임팩트가 쿰보쪽이 더 뛰어나 보이지만 하든의 오늘 활약도 있고

남은 경기 기세 타는쪽이 투표권자들의 마음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비슷하면 쿰보가 더 유리할거 같기도 합니다.

팀성적 급상승에 전체 1위의 쿤보인가,

팀성적은 하락했으나 개인기록 상승의 하든인가,

마지막 휴스턴 vs 벅스 결과에 달린거 같아요

팀성적은 확실히 쿰보인데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고 있는 하든도 엄청나서 솔직히 잘 모르곘어요 

쿰보는 작년 44승팀을 전체 1위로 이끈 공로가 있습니다. 쿰보의 현재 개인기록도 상당한 수준이죠. 27-13-6은 mvp치고도 휼륭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2차스탯에서도 ws나 per은 쿰보가 더 높고 수비도 쿰보승이죠. 개인기록에서 못비빌 정도로 하든우위가 아니기도 하고 팀성적이 더 많이 반영되어 온 전례로 봤을 때 올해는 쿰보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레발일수도 있겠지만...저는 그냥 쿰보 확정이라고 확신합니다...하든은 한두가지 못받을 요인이 있는 반면, 쿰보는 이번시즌 그런 감점 요인이 단한개도 없어보여요.

두 선수 다 MVP 수상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시즌이고 투표단이 어떤 스토리에 더 많은 표를 던질지 가늠이 안되네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누가 더 어필하느냐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누가받아도 납득이 가는 상황이라 다음주 맞대결에서 이기는쪽으로 기울거 같습니다.

쿰보가 못 받는다면 놀랄것같네요 저는

쿤보가 받을것같은데요 작년대비 팀상승이 무려전체1위 개인스탯도 딸리는게 아니라 전체1위로 마무리된다면 쿤보가 받을것같네요

제가 투표를 한다면 털보에게 하겠습니다.
MVP가 농구 제일 잘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은 아니죠. 팀 주전들의 줄부상 속에서 미친 퍼포먼스로 팀의 추락을 막은 털보는 제 기준에서는 올해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입니다.

제가 투표하면 털보에게 한표 줍니다~:)

하든이 대단하긴 한데 쿰보역시 팀을 전체 1위로 이끌었기 때문에 하든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불리할거같아요

저번시즌보다 순위도 많이 떨어졌다고 들어서

전 개인퍼포먼스에서 꽤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서 다음 맞대결에서 휴스턴이 이긴다면 하든이 받을것 같습니다
밀워키도 주전들 부상으로 미래가 밝지만은 않더라구요

쿤보 결장 얘기하길래 차이가 많이나나햇는데 경기수 차이가 완전 무시할 수준이네요.
개인기록도 쿤보가 그다지 꿀리지도 않고, 저는 쿤보가 못받으면 이해가 안될거 같네요.

쿰보 볼륨과 효율도 절대 무시 못할정도라서 쿰보가 받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