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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리 okc원정 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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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01:43:47

홈경기도 결장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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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1 02:08:40

연습도 잘안한다고 그러고, 카와이랑 라우리는 경기를 꾸준히 빠지고있고, 조금 불안하네요

2019-03-21 02:24:48

밀워키 팬으로써 토론토 뉴스도 관심있게 보는데.
부상이슈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제가 바라는
팬들을 위한 농구인가에 회의를 들게하는
행보여서 토론토에게만은 절대 지고 싶지 않습니다.
정규시즌의 의미를 공개적으로 평가절하한 뉴스들을 본것 같아서요.
특히나 쿰보와 하든, 커리의 열정과는 너무 비교됩니다.

올시즌 벅스 전경기 시청했는데
셀틱스와 식서스.
심지어 페이서스와 히트,호넷츠 보다도
긴장감이 덜한 팀이었습니다.

만난다면 컨파겠지요?
누가 옳은 선택을 했는지 빨리 플옵이
시작되었음 합니다.
진검승부가 보고 싶습니다.

(플옵전 토론토의 제대로된 힘을 보고싶어서 하소연 했습니다. 토론토 팬분들 기분 상하실만한 내용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2019-03-21 02:43:36

기분 상할껏까진 없는것 같습니다만, 팬들을 위한 농구인가에는 벅스와 토론토 구단의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3년동안 시즌 성적을 위한 시즌을 치뤘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플옵에서 항상 좌절했던 토론토 선수들, 구단, 팬들 입장에선 플옵의 성공이 제일 중요합니다. 드로잔/카와이 틀드도 그런 관점에서 결정된 것이고요. 딱히 이번시즌에 뭐 60+승을 한다해도 정규시즌이 의미가 없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토론토 선수들, 특히 라우리같은 선수가 다른 선수들이랑 비교해서 열정이 없다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3-21 03:25:16

제가 글재주 없이 라우리소식에 댓글을 달아서
핵심이 산으로 갔네요.
카와이에 대한 아쉬움이었습니다.
라우리.킹블릿.시아캄의 열정과 에너지는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제가 카와이 경기를 많이 못봤는데 그나마
챙겨본 경기들에서는 뭐랄까 너무 무표정이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에너지가 안 느껴졌었습니다.

플옵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풀전력으로 제대로 붙어보길 기대합니다!

2019-03-21 03:10:19

이해는 합니다만 저는 카와이의 '우리에게는 정규시즌은 연습이다'라는 인터뷰를 보았을때 이 새로 들어온 선수가 토론토 구단의 목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이들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매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 알겠습니다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팀의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는 선수도 폄하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03-21 03:27:49

폄하할 마음은 없었습니다.
죄송해요!
토론토의 상황설명 감사합니다!
토론토의 도전도 응원합니다!

2019-03-21 03:37:26

죄송할것 까지야...

2019-03-21 08:46:42

말씀하시는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실제 경기를 보면 카와이든 라우리든 코트 안에서 만큼은 매순간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라우리는 허슬의 대명사고 카와이도 제가 아는한 승부욕이 넘쳐나거든요.
카와이의 경우 작년 시즌을 통으로 날렸습니다. 부상도 있었고 샌안과의 마찰도 있었죠. 어찌보면 당연한 시즌 플랜이고 관리 인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팀과 선수가 합의를 잘한것 같고 양측 모두 만족해 하는것우로 보이구요. 90년대부터 봐오던 느바지만 많이 바뀐건 사실입니다. 팬들도 좋아하는 선수 매일 보자고 매경기 40분씩 갈아넣눈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구여. 확실히 관리받고 롱런하게되면 그또한 팬들을 위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밀웤과 토론토는 팀 플랜이 다를뿐입니다.
이 점도 이해해주셨음 하네요.

Updated at 2019-03-21 03:03:49

전에 벅스가 충분히 우승할만한 전력임에도 언더독 취급받아 속상하다는 벅스팬의 글을 봤는데요.

랩터스는 지난 몇시즌동안 그랬고 드로잔 카와이 트레이드 전에 정규시즌 1위를 했지만

다음시즌 순위 예측을 봐도 무조건 식서스 셀틱스 밑으로 3~4 위 취급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플레이오프 가면 탈락할 팀으로요.

작년에 드디어 일내나 했다가도 1라운드 르브론 위닝샷 맞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쓰리네요.

지금 랩터스에겐 정규시즌에 놀더라도 우승시키는게 팬들을 위한 농구에요.

정규시즌의 의미를 평가절하 해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19-03-21 03:30:21

저도 그경기 봤습니다.
올시즌은 저희 쿰보가 그 역할을..해도 될까요?
좋은밤 되세요!

2019-03-21 03:40:39

과연 MVPG랑 웨스트브룩을 막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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