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오프시즌 과연 랄은 맥시멈 FA를 잡을수 있을까요?

내년은 달릴수밖에 없기에 누구라도 잡을꺼같은데 그 누구가 누구냐가 중요할 걸 같아요

프런트의 능력이나 유망주들의 기량이 까발려졌고 샐러리 유동성을 가지면서도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빅마켓 팀들도 있으니 상황이 좀 비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르브론의 리쿠르팅이 잘 되기만 바라야 할 거 같습니다.

내년에 FA가 많으니까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S~A급에겐 매력이 없을거 같네요.

이미 르브론 브랜드의 팀이고.

우승가능성도 그닥 보기 힘들거라고 봐서요.

작년을 예로 들면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계약한 선수가 몇명이었을까요? FA는 모르는겁니다. 레이커스 자체로 보면 매력이 약한것 같아도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모르는거죠.

못잡으면 르브론의 우승도전기도 여기서 끝이라고 봅니다. 요즈음 확실히 빅3라 불리는
스타3인방 없이는 힘든거 같네요

베스트는 듀란트가 합류하고, 갈매기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거겠죠 아마 물건너간거 같지만..

원래는 시즌 종료후까지 기다려서 듀란트를 먼저 합류시키고 갈매기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게 계획이었겠으나, 갈매기가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에 다짜고짜 질렀던게 화근이었던거 같아요.

근데 잉그램이 혈전문제, 론조볼이 부상 이슈로 가치가 폭락해버리는 바람에 이제는 잉쿠볼의 가치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데 있죠. 원래 파는 사람은 장점이 보이고, 사는 사람은 단점이 보이는건 어쩔수없으니까요. 이제는 1라픽이 4장이 붙는다 하더라도 뉴올 입장에선 별로 매력적인 카드가 아니라고 봐요. (어차피 1라픽 2개는 하위픽인데 큰 의미도 없구요)

아마 켐바/부세비치에 버틀러가 나온다면 버틀러에 몰빵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켐바 버틀러 르브론외 롤플레이어로 우승...쉽지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