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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인 탓에 실책 발생 위험이 큰 엠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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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23:21:03

염용근 칼럼에서 본 내용인데요.

 

빅맨이라서 실책 발생 위험이 크다는 말은 드리블이 높아서 그런 건가요?

그렇담 로우포스트에 자리잡을 때를 기다려 공을 맡기면 되지 않나요?

엠비드 정도의 힘이면 로우포스트에 금방 안착하고도 남을텐데...

 

골밑 공격이 가장 확률이 높으니

클러치 상황에서는 가능하면 빅맨에게 공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필라에서 버틀러가 클러치 상황에 공을 갖는 건 이해하겠는데

버틀러 > 엠비드 라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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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0 23:32:12

이런문제때문이라도 시몬스가 어느정도는 외각이되어줘야되죠... 엠비드까지안에있으면 너무겹쳐요 그나마 엠비드가 슛이괜찮으니망정이지..

2019-03-20 23:35:13

빅맨이라서 실책이 높은게 아니고 리스크있는 플레이를 많이 하는 빅맨이라는 개념이 맞겠죠.


꿈이 하킴 올라주원인데 퀵니스가 부족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2019-03-20 23:51:42

심지어 그 하킴도 턴오버가 꽤 되는 편이었죠

2019-03-20 23:54:34
네 근데 비드는 심한 날 진짜 top급으로 찍으니...

그래서 스탯찍는 던컨이 되기를 바랬지만 센터라는 포지션에서 하킴이라는 드림을 가능하면 꾸고 싶은건 이해가 가기도 하죠.
WR
2019-03-21 00:02:52

리스크라는 게 상대 빅맨이 컨테스트를 하는 상황에서 공격해야 하기 때문인가요?

Updated at 2019-03-21 00:16:39

상대 가드들도 시야바깥에서 헬프올 수가 있고 파울콜이 클러치때 터프하기도 하고 그래서 클러치는 스텝백이나 페이더웨이처럼 상대방과의 컨택피하면서 개인의 슛감으로 마무리하려고하죠
물론 빅맨에게 공을넣는 엔트리패스 행위조차 턴오버 유발가능성이 있기에 거의 안들어가고 바깥에서 끝내는 경향이 많죠 턴오버 자체를 안 하려고

WR
2019-03-21 00:38:18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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