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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적 만족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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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 14:59:44

전 너무 실망스럽네요 작년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어서 한 35승 11위한거 같은데 유망주 키울거면 걍 다 데리고 지키고 있던가 르브론이 늙은게 크긴한걸까요
한때 4위했다고 하기도 창피한 수준
전 내년이 걱정이 좀 됩니다
또 Fa잡겠다고 애매한 선수들이 늘어나는건 사절이라 플옵을 어쩌어찌 간다고 해도 그다음이 좀
유망주들이라도 보려고하면 돌아가면서
눕방찍고 몸이라도 좀 튼튼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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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3-20 15:04:36

 클리퍼스전 패배 이후 레이커스는 르브론 출장시간 관리하며 탱킹노선 탔죠

6위까지 성공적으로 올라가서 드래프트에서 대박터트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3-20 15:05:28

그냥 로스터 밸런스도 안맞고 부상운도안좋았죠
잉그램은 막판에 터졌고 쿠즈마도 잘했고 볼은 뛰어난 수비수가 되었으며 릅은 수비가 개판이지만 공격력은 여전하다 정도면 내년은 희망적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fa랑 드래프트 에서 이제 본게임 시작이죠

2019-03-20 15:10:35

FA고 뭐고 레이커스는 내년 무조건 부상 조심해야죠  론조는 두시즌 연속 조기마감해서 더욱 더 부상이 걸리고 잉그램 혈전문제  르브론 사타구니   무조건 부상 조심해야...

Updated at 2019-03-20 15:15:53

만족할리가 있을까요. 작년 선수 주축 거의 잡고 갔어도 지금보다 못한 성적은 아닐거라고 봐서.


나이도 부상도 실력입니다.

2019-03-20 15:37:09

랜들 클락슨 러셀 낸스 잉그램 쥬박 볼 이렇게 뽑고 아무리 뎅과 모즈딜이 실패했더라도 참을성을 가지고 조합을 꾸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러셀로 모즈 처리 쿠즈마 하트를 뽑았다지만 러셀만큼도 아닌데다 FA로 재미도 못봤으니, 인내심없이 빅네임만 쫓는 팀이 자멸하는 과정을 보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2019-03-20 15:43:00

어차피 이번시즌은 옥석가리기였고 담시즌부터 달릴려던게 목적이었죠

개인적으론 어차피 우승하는거 아니면 플옵 1라운드광탈이나 준우승이나 비슷하다고봐서..
문제는 옥석은 못가리고 트레이드가치가 떨어졌다는게 문제지만요

2019-03-20 15:52:33

잉그램이 부상없이 쭉 뛰었으면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줬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후반기 페이스는 상당히 좋았으니... 그런데 레이커스 영건들이 잘하려하면 죄다 부상이니 어떻게 된걸까요

2019-03-20 16:11:39

옥석가린 결과 나간 선수가 남은 선수보다 훨씬 좋아보이는 상황만...

2019-03-20 16:30:39

항상 비교하고 잉그램쿠즈마, 브라운테이텀 실력은 같은 티어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차이가 플옵경험치라 보거든요. 보스턴의 영건 두명은 이번에도 플옵경험치를 먹을거고, 이들에 비해 랄 영건들은 플옵한번 못뛰어 본건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경험이란건 영건들 가치, 몸값 판단에 있어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한다 보거든요. 어찌어찌해도 옥석을 가릴려면 더더욱 플옵은 갔어야 하는 시즌이 아닌가 싶네용

Updated at 2019-03-20 20:19:33

동의 합니다~~ 신인1~2년차 시절에 플옵경험치는 무시 못하지요..

특히 보스턴 신인들은 플옵에서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주된 역할을 했으니 결국 그건 몸값판단에 기준이 되기도 하겠지만.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늘 수 있다는거죠...

신인들한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시즌을 기점으로 보스턴의 신인들과 레이커스의 신인들의 레벨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2019-03-20 15:51:17

로스터 밸런스도 극악이고, 부상 악재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 거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2019-03-20 15:53:51

어차피 탱킹 들어간거 같은데 맘 편하게 보시고 내년을 기약하심이 어떠할지 싶네요.

2019-03-20 15:55:04

전부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2019-03-20 15:55:25

르브론에게 있어서 삭제하고 싶은 기록일것 같아요. 서부왔는데 첫해부터 너무 운도 안따라주고.. 실망 그 이상의 성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9-03-20 17:00:03

아무래도 모든 랄팬분들이 만족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타협하고 있지않나싶어요.

Updated at 2019-03-20 17:40:36

르브론도 늙는구나를 격하게 느낀 시즌이었습니다. 항상 중요한 순간에는 자칭이든 타칭이든 플옵 모드로 기어를 올려서 최상위급의 실력으로 항상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게 안되기 시작한거죠ㅠ

2019-03-20 18:06:29

전 성적은 둘째치고 구단의 운영이 너무 실망 스럽네요.

 

르브론을 데려온 것도 성공이라고 봐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이미 올해 보였듯이 르브론이 1옵션을 하다 보면 부상이 분명 발생할 거구요.

그럼 그에 맞춰진 스쿼드 운영도 엉망으로 될 거구요.

 

차라리 작년은 유망주의 성장이 눈에 띄게 보였어서 올해도 기대한다 였는데

지금은 음...솔직히 내년에도 모르겠습니다.

수비가 제일 중요한데 4, 5번 (르브론과 센터들) 의 수비가 아주 안 좋은 상황에서

어떤 FA가 온들 성적의 반등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2019-03-20 22:21:07

시즌시작전에 파이널은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르브론이라 아주 조금이나마 기대하기 까지했는데 플옵탈락은 상상도 못했네요

2019-03-21 00:51:59

당연히 현재 성적에 만족할 랄팬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적어도 플옵진출을 놓고 씨름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그것보다 한 참 떨어진 곳에

있는 팀의 성적을 보면 아쉬움이 많겠죠.

그래도 그것때문에 화가 난다던가 분노가 치솟는다던가 그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주축선수들이 이렇게 부상으로 계속 나가 떨어지면 정말 방법이 없죠.

 

선수단 운영은 이번 시즌을 거울삼아 다음 시즌 어떻게 대비하는지를 보고 싶습니다.

기동성있고 골밑수비가 튼실한 빅맨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닫고 보충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름 르브론의 체력이나 나이를 생각해서 그를 퓨어스코어러로 만들어 보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을 통해서 다시금 느끼는건 그냥 르브론은 르브론이 잘하는거 하도록 놔두면서 차라리

쏠쏠한 슈터들로 채우는게 훨씬 효율적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그러려니 지나가는데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땐 정말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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