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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 윌리엄슨 데뷔전 관심도가 르브론 데뷔전 관심도보다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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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8:51:13

이번 드레프트 풀이 좋다는건 아닌것 같은데 탱킹팀 보면 자이언 하나 보고 달려드는 팀이 많자나요 언론에서 주목도도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르브론 데뷔전 주목도랑 자이온 데뷔전 주목도 어느 선수가 더 주목 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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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9 18:51:56

자이온:제2의 찰스바클리
르브론:MJ + MJ

WR
2019-03-19 18:52:46

유투브나 미국 언론 보면 자이온은 주목도가 진짜 남다르긴 합니다 조회수도 그렇고 진짜 기대되요

2019-03-19 19:53:24

르브론의 데뷔시기에 비해 지금이 유튜브 SNS 등이 훨씬 발달했으니 조회수로 비교하긴 어렵죠. 하지만 언론의 주목도는 르브론이 훨씬 더했습니다. 자이온은 대학에 와서 주목도가 팍 뛰었지만 르브론은 중고딩 때부터 주목도가 컸죠. 종합해보면 르브론은 정말 제 2의 마이클 조던이 나올 수 있겠다 라는 기대감이였지만 자이온은 사실 그 정돈 아니죠.

WR
2019-03-19 18:54:49

근데 03 드레프트 풀이 워낙 역대급 아니었나요?

2019-03-19 19:04:51

콩의 저주

2019-03-19 20:52:46

2019-03-19 19:15:10

르브론은 고등학교도 아닌 중학교때부터 전국구였.....

2019-03-19 19:19:03

르브론까진아니고 그렉오든정도 되는것같네요

Updated at 2019-03-19 19:53:20

저도 4대센터들 소환했던 그랙오든 정도에 동감이 가네요. 스토리 화제성도 비슷하죠

2019-03-19 19:20:53

르브론은 엄청 났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더블 mj 라고도 하고
다른매체에서는

조던의 강인함
코비의 득점력
스탁턴의 패싱력을 가진
선수라고도 했어요

르브론급 관심도는 다시 나오기 힘들겁니다

2019-03-19 19:21:37

25년간 NBA를 봤는데 르브론에 비견될만한 드랩전 주목도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마이클 조던'의 이름이 나온것 부터가 달라요. 역대 최고의 스타 자리에 비벼볼만한 인재라는 기대치. 그 이후에 그정도의 기대치는 없었죠.

Updated at 2019-03-19 19:29:41

고딩경기가 전국생중계되고 유명한 셀럽들이 다 관전하고
우리나라 9시 스포츠뉴스에도 나오고(거기서도 mj mj로 소개했고 이례적으로 꽤나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습니다)

르브론의 관심도는 지금 자이언하고는 비교불가죠

2019-03-19 19:30:32

대학 선수가 이렇게 주목받는 건 르브론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이온은 이미 전국구 스타죠.

2019-03-19 19:51:25

르브론은 대학 안갔죠..

WR
2019-03-19 20:12:39

유투브로 자이온 보다가 팬되서 자이온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에요

르브론 때문에 그런거 아닙니다~~

2019-03-19 19:52:41

고딩 경기 전국 중계에서 게임 오버

Updated at 2019-03-19 20:00:52

자이온은 의심도 조금 있는거 같은데 르브론은 당연히 역대급 슈퍼스타 될 분위기였죠... 

외에 좀 관심이 높았던 선수로 존월 오든이 생각나네요.

그리핀도 의심이 있긴했어도 관심도 높았던 것 같고

2019-03-19 20:01:17

그정도는 아닌데 르브론 이후 최대급은 맞는듯

2019-03-19 20:02:12

자이온 대학 입학 때만해도 고교랭킹 1위도 아니였죠. 중딩때부터 피지컬때문에 이름은 있었지만, 대학교와서 평가가 더 뛴 케이스라 르브론만큼의 기대감은 아닌거 같네요.

2019-03-19 20:05:32

블레익 그리핀, 존 월도 관심도는 많이 높았고 기대치도 있었죠. 데이비스도 이미 대학때 국가대표 뽑혀서 올림픽에도 나갔었고...

 

자이언 윌리엄슨이 관심도가 근래 가장 높은건 맞는데 제임스 이후 있었던 선수들과 상대도 안될 정도로 높은건 아니고 약간 더 높은 수준인 것 같네요.

2019-03-19 20:10:52

르브론은 우리나라 뉴스에까지 나왔었죠. 

사이즈가 다른 것 같습니다 

2019-03-19 20:19:08

르브론만큼은 아닙니다. 그렉 오든이나 존 월 정도 느낌이네요. 

2019-03-19 20:31:21

르브론은 태생이 스타 DNA라 스타성에서 비교가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실력을 둘째치구요.

2019-03-19 20:44:20

 르브론은 누구와 비교 랄것도 없이 제가 봐온 선수중에 정말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떨었던 느낌입니다. 

90년대 초부터는 모르지만 역대 nba 데뷔 전 선수중 역대 최고의 주목도 였던 것 같아요.어쩌면 프로스포츠 통틀어도요

2019-03-19 20:48:05

위긴스도 기대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2019-03-19 21:06:40

위긴스는 기대가 매우 높다가 몇가지 문제가 제기되면서 많이 떨어졌던 케이스로 기억합니다.

Updated at 2019-03-19 21:15:27

르브론은 당시 인터넷 미디어의 한계로 인해 커진 호기심도 한 몫 했습니다. 르브론 고교시절에 제가 매니아에 미국 리얼 플레이 영상 찾아서 올리던 시대였으니까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게 얼마나 불편한지 모를겁니다.

2019-03-19 21:59:52

SI 표지 장식한게 르브론, 멜로, 텔페어가 첨이었을껄요 아마츄어가 표지모델인게

2019-03-19 23:34:36

르브론은 훨씬 더 했어요.

2019-03-20 00:39:02

제 뇌에 있는 피셜로 말씀드릴 거 같으면

르브론이 최고 였고

대학 농구의 활약으로 그렉 오든도 문근영 친구 아니...

제 2의 빌 러셀이니 빌 월튼이니 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어빙은 1픽 예약 이었는데 대학에서 부상으로 관심이 식었고 

존 월이랑 위긴스도 기대치가 상당했는데 이 둘 중에서는 위긴스가 더 1픽으로서의 주목을 더 받은 거 같네요

칼타주는 예정 된 1 픽이긴 했는데 수비형 선수라는 소리도 있었고 대학팀이 강팀이라 개인적인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크진 않았고

시몬스는 정작 토니를 못 나가는 상황이...

 

실력적으로는 갈매기가 어마어마한 블럭과 제 2의 케빈 가넷으로 제일 주목 받았던 거 같고

종합적으로 봐도 갈매기가 제일 유명했던 거 같네요

자이온은 토니 시작 하기도 전에 이 정도 화제성인데

드라마가 있으면 오든 보다 더 화제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3-20 09:23:45

신발 드라마가 있었죠 이걸로 르브론 이후에 최고의 화제성을 완성한거 같아요 경제지에도 나오고 국내에도 뉴스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그랬으니

2019-03-20 00:39:10

르브론은 고등학생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잡지 표면을 장식한 사람이죠 기대치는 카림 이후 최고일겁니다

2019-03-20 08:12:06

 르브론과는 비교불가이고 그렉 오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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