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건 다 다른데 뭘 이런걸로 분란까지야...
그런데 스포츠는 2000년대 이전에는 넘사벽인 기록들이 너무 넘쳐서 스탯상으론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월터 존슨 110 완봉승 같은).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요? 영원한 1인자는 없죠

저는 스포츠에 goat가 의미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팬개인에게 가장큰 감동과 즐거움을 준 선수가 스스로에게 goat아닐까요?

그래도 올해하든은 공격부분 만큼은 조던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던급 득점을 어시를 뿌리면서 만든거니까요
하지만 조던은 수비왕급 수비를 하면서 하신거라

저도 개인적으로 보고싶어요 제시대에 그분을 넘어서는 1인자가 나오는 모습

이 아저씨는
그 당시에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은근히 영향력이 있던지라..
과연
농구내외적으로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지 궁금합니다

실력적이나 커리어를 넘는 선수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영향력으로서의 조던은 넘을 수 없을겁니다.

농구 내외적으로 정말 나왔으면 좋겠네요. 농구 내적으로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농구 외적으로 조던 넘으려면 아마 지금 세대가 다 지구에서 사라진 뒤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조던 세대의 사람들에게 각인된 임팩트가 강한지라 설령 조던 이상가는 커리어를 쌓더라도 상징성을 뺏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대학교 도서관에서 기말고사 공부하다가 넋놓고 afkn 중계를 보게 만든 선수죠.

“무엇무엇 한정”으로 해야만 비교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거 자체가 이미 남다른 거죠.

허허 이전 글도 보고 왔는데 전혀 파이어 나지 않았고 날 글도 아니신데요.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과 다른 본인의 생각을 남들에게 우길 때 파이어가 나는거죠.

누구보다 누가 더 낫다 뭐 이런거..?

던컨, 르브론, 아이버슨 등등 개취에 따라 갈릴 수 있지만 최고라고 불리기 충분한 선수가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