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 홈경기 에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들

 오늘 3월 18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 시절에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지도력을 인정받아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의 감독을 역임한 상남자 교관님 데이비드 피츠데일 감독이 이끄는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팀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일찌감치 좌절된 뉴욕 닉스(New York Knick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28:92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NCAA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농구부 카메룬 출신 파스칼 사이캄과 NCAA 빌라노바 주립대학교 농구부 펜실베니아 주 출신 분대장 선봉을 맡고 있는 카일 라우리, NCAA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농구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인근 제퍼슨시티 출신 영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OG 아나누비 그리고 대니 그린과 NCAA 위치타 주립대학교 농구부 일리노이 주 록포드 출신 흙수저의 기적을 쓰고있는 프레드 벤플릿등이 각각 30분 02초 19득점, 26분 21초 15득점, 17분 38초 14득점, 21분 52초 13득점, 28분 23초 13득점을 해주며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들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여전히 변함없이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내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나서 3월 20일 수요일 오후(pm) 21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잠시 벗어나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NCAA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농구부의 명장 NBA에 입문한지 5년차 감독이 된 빌리 도너번 감독 이끄는 서부 컨퍼런스 5위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C Oklahoma City Thunder)와 체서픽 에너지 아레나(Chesapeake Energy Arena)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