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팀은 더 올라가려면

그래도 보여주고 검증된게 많은감독인데 벌써부터 이런 얘기가

올시즌 브래드 스티븐스 정도면 드러날 수 있는 한계치를 다 보여줬다고 봅니다.

좀 더 위로가려면 말씀해주신거처럼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현지에서는 이미 말 많이 나오는게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인데 한국에서 유독 아직도 옹호여론이 강하죠.

보스턴 1옵션은 빵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글이 1년만에 나올줄 상상도 못 했네요. 

이분 왜 이렇게까지 분노하시면서 글을 계속 쓰시는지;; 한 경기 졌다고 너무 나가시네요.

좀 진정하세요. 

정 갈아야 된다면 선수를 갈아야죠 아무리 그래도 감독은 아닙니다...

마음을 진정시키세요

빵형 보내고자 한다면 레이커스로 제발...

빵형 보내고 올 감독이 누가 있나 하고 스스로 묻는중인데

생각이 안 나는데요

근데 데려와도 누굴 데려오죠??

빵 감독 시장에 나오면 대형fa 만큼 인기 많을것 같은데 말이죠...

작년엔 쿼터종료앞두고 원포제션 상황에 타임아웃 부르고 성공한적이 많아서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물론 이해는 안됐습니다만...어쨋건 성공했으니)
올해는 그게 실패하니 당연히 비판 받아야죠.
뭔가 의표를 찌르는게 많은데 결국 성공하면 더 큰 박수를, 실패하면 더 큰 비판을 받을수밖에 없죠.

그래서 빵감 바꾸면

누굴로 바꾸실려구요?

대안은 있으신거에요?

바꾸자는건 너무 멀리가셨음... 

에인지가 얼마전 스티븐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인터뷰를 한걸로 봐서 적어도 올해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스티븐스를 장기적으로 팀을 맡을 감독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키워온걸 생각하면 한번 벽에 부딫혔다고 바로 포기할거 같진 않아요. 일종의 프로젝트형 감독인데 올해 못하고 있는걸로 버스트로 생각하고 포기하기엔 여태 보여준게 있으니까요. 물론 이모습이 다음시즌까지 계속된다면 그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좋고 젊은 감독이여요
가라 앉히시고 플옵때 지켜보죠

진정좀 하시죠. 그 이상의 감독을 어디서 데려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