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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와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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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5:26:41

 어제 3월 17일 일요일 오후(pm) 16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서 국경을 건너며 포드, 쉐보레, 케딜락, 크라이슬러, 링컨, 제너럴모터스등 자동차 공장이 있는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동하여 사제지간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이끄는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 원정경기 에서 110:107로 아쉽게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tno Raptors)는 3점슛만 제대로 노렸으면은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옛 스승에게 미리보는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에서 3패를 당한 공룡들은 아쉬운 발걸음으로 다시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서 국경을 건너며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이동하여 또 다시 지체할 시간없이 3월 18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끄는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 시절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의 감독을 역임했던 상남자 교관님 동부 컨퍼런스 에서 사실상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최하위팀인 뉴욕 닉스(New York Knicks)와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데이비드 피츠데일 : 닉 널스 감독님 안녕하세요!~

 

닉 널스 : 아니 자네는 뉴욕 닉스(New York Knicks)를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피츠데일 감독이 아닌가? 오렌만에 다시 만나는군 정규시즌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어~

 

데이비드 피츠데일 : 예 제가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의 감독으로 데뷔전을 가졌지만 2시즌만에 구단과의 갈등으로 감독직 에서 짤려나가고 이번 2018~2019 시즌에 뉴욕 닉스(New York Knicks)의 감독으로 부임을 했지만 별 소득도 얻지를 못하며 최하위를 했으니 저도 언제 짤려나갈지 모르겠어요? 널스 선배님~

 

닉 널스 : 피츠데일 이사람아~ 자네도 여러운게 많을것 같구만 팀을 이끌기란 쉽지가 않겠지 힘내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꼭 거뒀으면은 좋겠어!~

 

데이비드 피츠데일 : 물론이죠~ 저도 감독을 하면서 많은걸 돌아봤는데 쉬운게 정말 없더라고요~ 저야 계약기간은 어찌되든간에 상관없지만 널스 선배님은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니 정말 부러워 죽겠어요!

 

닉 널스 : 나도 감독으로 첫 시즌을 치뤘지만 쉽지 않다는걸 생각했지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의 후임으로 내부 승격이 되면서 여전히 강자다운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잖아!~

 

데이비드 피츠데일 : 널스 선배님도 정말 감독으로 정말 잘하고 계시잖아요! 저도 데이브 예거 감독의 후임으로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의 감독으로 처음 부임할때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어 냈을때 정말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죠! 만약에 그때로 다시 돌아 간다면은 저는 다시 배워보고 싶어요~

 

닉 널스 : 감독으로 데뷔 첫 시즌에 성공적으로 이끌면 구단과 팬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겠지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거야?

 

데이비드 피츠데일 : 저도 헤이해 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맘이 따라주질 않아서 말이죠~

 

닉 널스 : 구단과 팬들 그리고 선수들은 자네를 믿고 있으니 최선을 다해봐야 하지 않겠어~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되진 않아?

 

데이비드 피츠데일 : 긴장은요? 저희팀이야 뭐 하던대로 나가야죠~ 오늘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봐야 될것 같아요~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널스 선배님 행운을 빌어요!

 

닉 널스 : 그래 우리팀도 바라던 바야 좀 있다 코트에서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고 그럼 수고하게 피츠데일 행운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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