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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 윌리엄슨 몸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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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8 22:07:29

그리핀 데뷔때보다도 더 나가겠죠?..그리핀보다 좀 더 두꺼워 보이는데..체중차가 얼마나날까요??개인적으로 자이온은 지금 체중 그대로의 모습을 nba에서 보고싶긴한데..많은분들이 우려하시는대로 관절이 상할까봐 걱정은되네요..관절만 상하지 않는다면 보는재미가 넘치는 선수일거 같은데..(슈퍼스타가되든..트위너가되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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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3-18 22:12:27

그리핀은 비교대상도 아닌거 같습니다.

위키 검색해보면 현리그에서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선수인 보반 마르야노비치가 132kg라고 뜨는데

자이온이 129kg로 뜨네요...

WR
2019-03-18 22:23:20

키 대비로보면 엄청나긴하네요..

2019-03-19 00:50:11

그리핀도 NBA 레디를 넘어섰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확실히 자이온보면 한 십년은 뛴 선수같긴 합니다..

Updated at 2019-03-18 22:10:46

애초에 그리핀하고 몸이 비슷한 과가 아니라...


트위너용 스킬셋이 없어서 그냥 4번 갈거 같아요.


그리핀은 데뷔초 야수같긴 했지만 힘이 엄청난 타입은 아니었죠.

WR
2019-03-18 22:24:31

그리핀도 파워가 괜찮지 않았나요?..운동능력때문에 제가 그렇게 봤었나봅니다..

2019-03-18 22:25:09

결국은 아마레과였죠. 랜돌프형 등 만나면 기가 죽곤 했습니다.

WR
2019-03-18 22:32:23

멘탈이 밀렸었나요..아니면 파워면에서 밀렸었나요??

2019-03-18 22:37:52

both...라는 편이 크겠네요. 파워야 랜돌프형이 무서운 형님이라지만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상당히 기가 눌렸죠.

Updated at 2019-03-19 00:59:44

좀 오래됬으니 햇갈리신거같은데...그리핀, 아마레는 둘 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힘으로 증명될 수 있는 케릭터였습니다. 심지어 그리핀은 당시 측정된 기록으로 드랲 역사상 5번째로 힘 쌘 케릭터였습니다. 드랲 익스프레스에도 Freak of nature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당시 원래 수비 효율이 좋지 못했던 랜돌프인지라 멤피스는 최대한 가솔을 그리핀에게 매치시키고 클리퍼스는 역, 의도적으로 랜돌프랑 그리핀을 미스매치시켰었습니다. 기가 눌렸다....블레이크가 자크를 괴롭혔음 괴롭혔지 그리핀이 기가 죽었다는건 생소하네요. 당시 반응도 '랜돌프 성격 많이 죽었네'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19-03-18 22:12:57

129키로면 nba 3번의 플레이를 보여주긴 힘들어 보입니다.

2019-03-18 22:14:29

어지간한 센터보다 많이 무거운 몸이죠.

2019-03-18 22:16:56

정식 데뷔하면 현역 중엔 보반 마르야노비치 다음으로 무거운 선수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NBADraftWass/status/1024331774132928512?s=20

2019-03-18 22:19:20
2019-03-18 22:16:39

15kg는 빼야 할겁니다

WR
2019-03-18 22:25:43

15를빼도 114네요..엄청난 무게로 저렇게뛰는게 참..경이롭긴하네요..

Updated at 2019-03-18 22:21:58

르브론하고 나란히 있는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 체지방만 조금 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9-03-18 22:38:11

저는 하위팀에서 새 프랜차이저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9-03-18 23:44:30

저도요 단지 르브론 얘기는 둘의 몸매비교를 위해 그냥 같이 잡힌 샷을 보고 싶어요

솔직히 듀란트 어빙같은 빅들과 시작하는걸 기대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저는 르브론이 시작했던 조건과 유사한곳에서 묵직한 빅1으로 한번 시작해봤으면 싶네요 RJ배럿과 둘이서 한편먹고 하위팀 같이 부흥시키는 거 보고 싶지만 실현가능성이 없다보니 (나중에 둘 다 한팀이고픈 의지가 강하면 모르겠지만요)
일단 우승 경험있거나 큰 무대 경험있는 클래스 있고 멘탈좋은 선배가 있는 팀에 가면 좋겠네요 (러브?)

2019-03-18 23:21:56

노비츠키님 항상 존경합니다 어제 클블 상대로 역사적인 기록 세웠어야했는데

2019-03-18 23:33:04

기록 경신을 오랜만에 학다리 앤드원으로 한번 때려넣고 싶은데 딱 한번이면 되는데 그게 되나 모르겠네요 자나깨나 부상 조심 몇게임이라도 바레아와 한코트위에 뛰어봅시다

2019-03-18 23:52:43

노비옹은 내년에 포르징하고 같이 뛰는거 기원합니다 같이 손잡고 라스트 댄스 추면서 플옵도 진출하길

2019-03-18 22:40:09

농구계의 놀란라이언이길 제발...

2019-03-18 22:40:34

쿤보, 엠비드느 일단 올해 플옵이 중요하겠네요.

2019-03-18 22:43:42

농구지능이 톱으로 치고올라갈 만큼 되는거 같기도 하고 플레이도 성숙해서 라이언 무쇠팔마냥 무쇠무릎, 무쇠발목이길 바라야죠..

2019-03-18 22:45:10

무쇠무릎, 발목 중요하겠네요.

2019-03-18 22:49:32

내구성이 문제겠네요. 하이라이트밖에 안봤지만 대단하던데..

WR
2019-03-19 07:29:52

매냐에 올라온 영상들보면..놀랍긴합니다..

2019-03-18 22:57:21

매냐님들이 그토록 꿈꿔왔던 바클리의 재림입니다. 날으는 냉장고

2019-03-18 23:28:47

자이온에게 카윈오퀼 급의 롱팔이 장착되어있다면 저는 느바가서도 자이언의 놀이터 놀이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현실은 클레이탐슨의 스탠딩높이 소유자이기에 차라리 몸뚜께나 너비등이라도 유지되야 하나 싶습니다 진짜 예측 안되는 자이언이네요

2019-03-18 23:30:48

자이언 몸무게가 리그에서 탑2 수준이라니
새삼 오닐의 몸무게가 놀랍네요
150키로에 육박했었죠.. 골밑파괴 맞네요..

WR
2019-03-19 07:31:20

레이커스 시절엔 정말 피지컬로 눌렀으니까요..자이온도 그럴수있을지 기대됩니다

2019-03-19 07:58:51

자이온도 사람인지라(아니란 생각도 가끔 들지만) 저런 몸뚱이로 저렇게 날아다니면서 부상없이 선수생활 한 사람은 역대로도 듣거나 본적이 없기에 부상이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WR
2019-03-19 18:45:39

댓글보니 바클리옹도 부상으로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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