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알렌에 대한 모리 단장의 생각이 꽤나 진지하네요.

발언 중 중요부분만 해석하면,

데릴 모리 on 레이 알렌 : 나는 오랫동안 그를 좇아왔다. 그는 우리 시스템에 완벽한 조각이다. 사람들은 내 말이 농담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는 농담이 아니다. 알렌이 말만 한다면 당장 오늘에라도 10일계약을 맺을수 있으며, 더 큰 계약또한 가능성 있는 이야기이다.

(카메라를 쳐다보며)

레이 알렌, 당신은 우리가 몇년간 당신을 좇아왔는지 알겁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 시스템에 맞는 완벽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휴스턴으로 와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립시다. 때가 됐어요.

지난 몇년간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그는 나의 White whale(Moby Dick)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