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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인기 때문에 저평가 받을급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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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8 19:08:42

던컨같은 선수는 현역때도 진짜 인기없는 편에 속했고 코비 현역시절 듀란트 르브론과 mvp라이벌리 구축했을때 이미 그쪽에서 탑 3급이었어요 오클라호마같은 인구와 팬덤 규모작은 구단에서요
그때부터 크게 내려온적도 없어요
충분히 상업성 인기 다 가진 수퍼스타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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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18 19:09:11

시대의 2~3인자 수준들과 비교했을때 오히려 인기 많은편 아닌가싶은 엄청 성공한 선수인데

Updated at 2019-03-18 19:11:24

하든이 실력대비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면 맞는 말이지만

듀란트는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탑클래스 인기를 누리는 슈퍼스타죠.

2019-03-18 19:12:28

Nba의 세계적인 위상에 비해 릅 커리의 인기가 엄청나게 높은거지 듀란트도 느바안에서 3위면 충분히 슈퍼스타 맞죠
커리와의 차이가 심해서 다들 놀라신듯

2019-03-18 19:30:23

객관적인 지표로보면 확실히 전스포츠계의 수퍼스타인데 매니아내 지분이 적어서 그런거같아요

Updated at 2019-03-18 19:43:13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남자팬들인데 남자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스타일과 외모에 가산점이 유독 더 있는거 같아요. 만화 얘기도 유독 엄청 자주 나오구요

Updated at 2019-03-18 19:48:26

던컨이 인기 없는 편이 아니었죠. 듀란트도 인기 없는 선수가 아닙니다. 둘 다 1위가 아닐 뿐 미국 내 최상위 인기 스타였어요.


국내 인기는 르브론, 커리에 너무 밀집되있는 것은 맞고요.

2019-03-18 20:20:32

그래도 올타임 랭킹에 비하면 인기 낮은편 아니었나요?

Updated at 2019-03-18 20:25:59

흠.. 근데 던컨은 절대적인 인기 자체는 낮지 않았지만, 본인 커리어와 위상에 비했을땐 부족한 인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싶습니다. 당장 올타임 랭킹에서 코비를 넘어 오닐과 순위경쟁 하는 선수인데, 느바 딱 겉핥기로만 아는 제 친구들 보면 오닐 코비는 알아도 던컨은 모르더라구요.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도 측면에선 엄청나게 돋보이진 않는 것도 같구요.

2019-03-18 20:30:17

어쩔 수 없는게 태생적으로 전국적 영향력이 적은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했고 거기서 떠나지도 않았고 플레이 스타일도 뛰어다니던 막대기에서 걸어다니던 막대기로 변해왔는데 그만하면 생각보다 인기 있지 않았나 합니다.

2019-03-18 20:31:14

여자한테 인기없다면 몰라도 듀란트는 인기가 있는 선수죠.

(실력대비로) 하든이 인기 없는 축에 속하져

2019-03-18 20:46:08

매니아내에서도 인기투표 같은거 보면 르브론.커리 다음으로 어빙과 함께 3위정도는 되더라구요..인기가 적은편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2019-03-18 21:12:22

어빙과 같이 묶이는거 자체가
인기가 많지않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지않을까요?

2019-03-18 22:28:05

어빙 인기가 엄청 난데
어빙과 같이 묶이는게 인기많지 않음을 보여주는건 아니죠..
르브론 커리 다음으로 인기 많은 선수가 어빙이라 봅니다

2019-03-18 23:16:01

왜냐면,
어빙과 듀란트 커리어가 넘사로 차이가 나지않습니까

MVP,FMVP와
ALL NBA 퍼스트팀조차 없는 선수인데 말이죠...

2019-03-19 10:07:38

그렇긴 하지만

어빙은 좀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화려한 1on 1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커리어에 비해서 정말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09니다. 


2019-03-19 11:12:55


어빙이 인기가 높고
그만큼 듀란트는 실력에 비해서
릅,커,빙에 비해 화려함이 적어서
혹은 다른이유로
인기가 적죠

2019-03-18 21:43:13

슈퍼스타치고는 스토리가 좀 약하긴 하지요. 르브론은 스토리는 둘째치고 계속 1인자로 군림해 왔고, 커리는 좋은 팀원들과 감독, 그리고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센세이션을 몰고왔는데 듀란트는 슈퍼스타치고는 좀 평탄했기는 했지요. 사실 최고 포워드인 레너드나 폴조지의 경우도 좀 유사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가 빈약함에도 최고 슈퍼스타반열에 있는게 그의 기량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2019-03-18 22:19:03

최정상에서 노는 실력에 비해선 좀 덜한 느낌은 있죠.지금 어린 쿰포,어빙도 듀란트만큼 우승,시엠 먹었다면 어떤 인기가 됐을지 생각해보면...또 그렇고

2010년초반까지는 르브론,코비,웨이드,로즈에게 밀렸다볼 수 있고 2010년중반들어서는 커리에게 역전당했으니...

절대적으로보면 늘 탑3~5였으니 인기가 적다고 보긴 힘들지만 아쉽다는 이야기는 나올만 합니다.인기가 아쉽다는 말이 나쁜말도 아니구요.

 

굳이 지금의 르브론,커리까지 비교안하더라도 2000년대 인기많았던 어린 코비(리핏전),티맥,앤써,카터도 커리어위상이 듀란트에 훨씬 덜할때 듀란트보다 더한 인기였었죠....

2019-03-18 22:51:38

던컨은 워낙 트랜디한 미남이라 견제받았던거고..

2019-03-19 00:17:10

제가볼땐 듀란트가 막 잘나갈 때 우리나라 농구 인기가 형편없었어요.
신규 팬들도 유입이 거의없었구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인기많은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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