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경쟁이 막바지네요

밀워키가 전체 1위 하는순간 이견의 여지없이 쿤보가 받을거라고 봅니다.

쿰보팬이지만 정말 50:50같네요.
투표단의 개인성향에 달랐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면에서 기록지는 거의 동등하단 생각이 드네요.

휴스턴 서부3위 지키는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서부 3위한다면 하든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전체 1위 vs 전체 6위권

 밀워키가 전체 1위인데, 2위와의 승수 차이도 좀 나는 편이라 쿰보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스턴이 서부 3위지만 전체로보면 아직7위고 하든이 받으려면 덴버 밀어내고 2위까지는 올라가야 맞는거라 보는데... 밀워키는 동부 다크호스라고 평가받았지만 1위 유력후보였던 토론토 보스턴 필라 밀어내고 받은점이 높이 평가받아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휴스턴은 전시즌 서부1위팀이 현재 3위까지 떨어진거구요

밀워키가 전체 1위하더라도

휴스턴이 서부 3위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35점 이상 유지할 수 있다면은 

하든한테 한표 던집니다

개인성적이야 당연히 하든이고요.
팀성적은 작년 대비 휴스턴은 꽤 하락했고 밀워키는 엄청 올라갔습니다. 쿤보 찍습니다.

휴스턴이 전체 6위지만 밀워키는 전체 1위지요. 밀워키가 원래 탑티어에서 놀던 팀도 아니구요. 하든의 개인기록이 뛰어나지만 브래이크아웃 시즌을 만든 팀의 에이스가 MVP를 타는 것이 좀 더 설득력 있다는 의견입니다. 쿤보가 에이스로서 스탯이 부족하지도 않고요.

솔직히 하든이랑 박빙은 전혀 아니죠.
작년 밀워키성적이 동부7위였어요.
올해는 전체 1위구요.
반면 휴스턴은 서부1위에서 올해는 3위 그리고 전체6위구요.
밀워키 성적은 엄청 반등했구요,
그렇다고 쿤보의 개인성적과 하든의 성적이
밀워키 휴스턴 팀성적 차이만큼 크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 6.5 : 3.5정도로 쿤보라고 생각합니다.

골스 넘어서 전체 1위인데 쿤보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