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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팀이 리그 깨박살 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멤버 구성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경기 내용 봐도 하든은 압도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샤크나 조던 혹은 커리 임팩트 넘냐면 그것도 아니죠
한 시즌 임팩트라도 goat가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하든이 7번 우승 MVP6번 하면 GOAT 되겠네요.

고트되려면 현재 폼으로 쓰리핏은 타야하지 않을까요. 개인기량으로는 고트에 근접할 수 있어도 팀스포츠니까요

GOAT는 the greatest of All time인데 논쟁에 이름을 올리기에도 부족해보입니다.. 잘하는 선수는 맞지만 과거까지 이겨야 하니까요

이번시즌은 충분히 그럴만 합니다. goat...

하든이 앞으로 은퇴할때까지 8년정도 계속 이런 퍼포먼스 보여준면서 우승까지 한다면 GOAT 를 잡을 것 같네요

그 문제가 가장 크고 크리티컬한 문제인게 문제입니다
Goat라는 단어의 무게감은 엄청나죠.
하든이 올시즌 우승+파엠까지 받아도 올타임 30위도 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하든 좋아하지만 올타임으로 비빌만한 커리어는 아직 아닌것 같아요

올타임급,, 한 10위 권으로 언급되는 선수들의 개인 업적이나 우승 실적을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털보의 정말 빅팬이지만 우승 한번 한다고 올타임급에 이름을 올리기에는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던 블랙캣시절 개인스탯보시면 단일시즌 스탯마저도 GOAT라고 쉽게 말 못하실거예요. 지금 하든이 역대급 퍼포먼스는 맞는데 그렇다고 아무도 가본적없는 전인미답의 경지는 아닙니다.

사실 몇년전 커리도 일부 이상한 팬들이 단일시즌한정 어쩌구하면서 이러는 바람에 역대급 시즌 보내고도 괜히 욕먹고 그랬었죠.

절대 안될 것 같아요. 이번 시즌 한정으로 커리보다 3점 우위인 것도 딱히 수긍이 가진 않습니다

올타임에 언급되기도 어려운데...goat은 아득히 멀어보입니다.

열심히 하면.. 될수도 있죠..

역대최고선수 칭호가 그렇게 쉽게 주어질리가요. 플레이 스타일이나 수비쪽에서 감점도 많고.

스테픈 커리의 임팩트조차 넘어 섰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우승 이전에
스탯만으로도 안돼요

실력만으로 goat가 될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팀동료 지원 없이는 우승도 없고 실적도 없습니다.

1월처럼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힘들죠..시즌끝까지 30득 가능할지도 미지수라고 봅니다

 하든의 경기를 몇번 봤는데, 그때마다 연속 30점 경기 갱신하며 고대 괴수를 소환하는걸 보면서 체감상 이정도의 선수라면 역대급이 아닐까? 연속 30점 경기가 너무도 쉽게 쉽게 되는걸 보고, 과연, 이 선수가 30점 못넘는 경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제가 좀 멀리 나갔을 수도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올시즌의 하든은 정말 대단하긴 한 것 같아요. 

이 기세를 5년 정도 유지하면서 반지 세개정도에 파엠 세개 시엠 두개정도 더 하면 조던 턱밑일거같네요 슈가포지션으로요

우승을 쫌 많이 해야 goat 겠네요

지금부터 쓰리핏 + 포핏에 7번 파엠이면 goat가 보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리보다 3점이 우위도 아닙니다

야투율부터가 다른데요

저는 네버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never 맞습니다.

작년 플옵에서도 정규리그 정도 포스의 80퍼정도만 나오더군요.

르브런도 goat라 하면 사람들이 비웃는 판에..

단일 퍼포먼스로 치면 2015 커리와 함께 매우 인상적이긴 합니다. 

다만 실력과 별개로 운도 따라줘야 하는거라

현 스탯만 봐도 쿰보가 더 뛰어나다고 보고요.

근 몇년을 돌아봐도 1516 커리나 1213르브론이 하든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기준이면 조던이 아닌 윌트가 GOAT로 꼽혔겠죠. 

저는 1516 커리가 훨씬 임팩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퍼포먼스는 비슷하다고 치더라도(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팀 퍼포먼스가 너무 차이가 크죠.

일단 이기세로 시즌 우승하면 15-16커리랑 비슷해지는 거? 그거 왜엔 더 있나요.GOAT은 언감생신...

 보통 선수 비교를 할 때 우승, mvp, 파엠 등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현재 0우승 0파엠 1mvp 인데 GOAT인 그분(6우승 6파엠 5MVP)를 차치하고서라도, 현역 선수중에서만 따져도 르브론(3우승 3파엠 4mvp), 듀란트(2우승 2파엠 1mvp), 커리(3우승 0파엠 2mvp), 노비츠키(1우승 1파엠 1mvp), 웨이드(3우승 1파엠 0mvp)가 위에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부터 본문에 써진대로 가정을 더하면 올해 포스대로 쓰리핏을 하면 3우승 3파엠 3mvp를 추가합니다. 그럼 3우승 3파엠 4mvp가 되어서 르브론의 위치가 되는데 그럼 쓰리핏 프리미엄까지 더해져서 르브론 카림(6우승 2파엠 6mvp)과 넘버투 논쟁을 할 위치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가정이야 자유지만 보통 어느정도는 이뤄놓은 상태에서 어떻느냐고 비교를 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은데, 하든은 (저도 폴따라 휴스턴 왔다가 하든 팬이 된 입장에서 아쉽지만) 역대급 선수들과 비교하기에는 이뤄놓은 업적보다는 이뤄야 할 업적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해도 조던 1번째 우승 시즌까지의 평가 못따라갑니다.
당장 르브론 따라가려 해도 한참 멀었는데...

우승이나 기타 기록들을 차치하고 전성기 기량만 놓고 봤을 때

조던은 GOAT급 공격력도 갖췄지만 DPOY급 수비력도 갖춘 선수죠.

하든이 디포이를 타고 디펜시브 팀에 조던만큼 들어간 후에 이번 시즌 만큼의 공격효율을 보여준다면 

단일 시즌 기준 조던을 소환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공격력만 놓고보면 이번 시즌은 조던에게도 꿇리지 않네요.

하지만 하든의 수비력으로 GOAT는 무리 같습니다.

GOAT 논의를 제대로 하려면 커리어 전체를 놓고 비교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조던을 따라잡기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단일시즌보면 15-16 커리가 더 뛰어났다고봐요

6번 우승 6번 파엠 하시고 1,2차 스탯 평생 어마무시한 양반이 있어서 GOAT 는

지금 논의 시작조차 할 단계가 아닙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골스가 지금 몇년째 씹어먹는거 같아도 이제 겨우(?) 우승 3번

했는데 저 양반은 이걸 * 2번 했고  파엠도 지독하게 6번을 다 독식...   

문제는 하든도 이제 전성기를 지나고 있는 나이라는 겁니다.

올해 우승한다고 해도 리핏도 장담하기 힘든데 2,3년 뒤부터는 전성기가 내려갈 겁니다.

올해 만 29세인데 조던 첫우승이 만 27세였죠..

그후에 우승 추가해도 조던 넘기 쉽지 않아보여요.

제가 하든 엄청 좋아하는데요. 하든은 지금부터 분발해도 조던은 커녕 코비 커리어 따라잡기도 어려워요... 그리고 현시점에서 GOAT가 될 수 있는 선수도 아무도 없구요. GOAT라 불리는 그분은 시엠5회, 파엠6회, 6우승, 득점왕 10회, DPOY1회에 빛나는 미친 커리어를 가진 분이에요. 그냥 잘하고 있는 하든 욕보이는 글 같네요... 부끄럽습니다...

글쓴이 분이 goat라는 의미를 조금 헷갈리신거 같네요 이번시즌부터 5시즌 연속 우승
mvp 파엠 달성하면 역대 goat 2위는 인정합니다

하든 물론 대단한 선수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만...
팀 하든 달고 올스타전부터 나오고나서 GOAT를...

당장 단일시즌 임팩트로도 만장일치mvp시즌 커리를 넘었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요즘 하든 대단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쭉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때가서 GOAT의 대해서 이야기를 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조건에 단일 시즌 한정이면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속경기 30+ 득점이 시작된 시점 퍼포먼스를 시즌 끝까지 이어가고 우승/파엠까지 차지한다면 못할 것도 없죠. 그런 퍼포먼스가 시즌 끝까지 간다면 성공률이 좀 떨어지더라도 시즌 400개+ 3점성공도 달성 가능하고 평득은 거의 40점에 육박하고 2차스탯도 지금보다 훨씬 오를테니까요. 역대급 선수들의 단일시즌 임팩트가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아닌걸요.
15-16 시즌 커리는 결국 우승에 실패했고 역대로도 시엠 파엠 동시 수상 시즌을 가진 선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요.
다만, 15-16시즌 커리가 그렇게 (가비지의) 관리 받고도 전반기에 공격력 한정 조던을 넘어서니 말 나오다가 후반기 효율스탯이 결국 역대 1위를 찍지 못했고, 우승실패 뿐 아니라 파이널에서 활약도가 르브론에 한참 밀림으로써 결국 시즌 최고의 선수는 르브론이었다는 말도 나오게 됐죠.
하든이 대단한 스탯을 몇시즌째 찍어오면서도(그중에서도 올시즌 중반부터의 스탯은 진짜 괴랄하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 건 단순히 플레이스타일의 호불호 때문만이 아니라 플옵에서 정규시즌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올시즌에도 의문표가 여전히 붙을 수밖에 없는 거죠.

수상 기록들부터 따라잡아야죠...한참 멀었습니다

지금 시카고와서 우승시키면 고트 인정!

 흔히 GOAT소리 듣는 조던기록에 근접하거나 넘어서면 가능하겠네요

6회우승

6회파이널mvp

5회정규시즌mvp

10회 득점왕

기타등등 수많은 기록을 뛰어넘었을때  GOAT 소리 듣겠지요

하든한테 진정으로 팬심이 있으시면 이런 글은 섣불리 쓰지 마셨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수염 한정 GOAT 인정.

풍성함과 관리상태, 브랜딩 모두 GOAT가 되기에 모자람이 없죠.

갠적으로 웨이드를 넘을지도 의문입니다. 하든은 이제 플옵에서 증명해야죠. 솔직히 말해 지금까진 시즌 커리어에 비해 플옵 커리어가 너무 떨어지거든요

코비 5번우승에 11퍼스트팀엔비에이 9퍼스트 디펜시브... 코난사코난사해도.. 코비도 goat 붙이면 욕먹는데요...하든은 너무보여줄게많아요..

이 기세를 2024년까지 유지하면서 연속우승 할수 있다면 goat논의를 진지하게 해도 될것 같네요.

일단 올시즌 우승하고 2018-2019의 기록을 최소 3년 더 달성하면서 그 기간 내내 우승하면 그때부터 시작할수있는 논의가 아닐까 싶네요

스탯만 놓고 보면 윌트가 고트죠. 지금 기세로 앞으로 포핏정도하면 조던이랑 비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하든의 기록에 대한 평가는 그의 usg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한 팬심이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걸로 신고씩이나...

goat는 30대 중반넘겨야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