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글을 보니 유잉이 제일 좋았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전성기때 수치를 보고싶은데 자료가 없는것같네요ㅜㅜ말년때만 비교가 가능하군요 아쉽게도...전 하킴의 슛터치가 제일 부드럽다고 생각했고던지는 비율은 유잉과 제독이 많다고 느끼긴했는데... 흠....세 선수 다 당시 빅맨들이 구사하기 힘든점퍼능력을 보유하고 있던 것은 분명하구요자료는 위에서부터 하킴, 제독, 유잉입니다
유잉 하킴 제독 순으로 봅니다
유잉 아닌가요
유잉 하킴 로빈슨요.
슛터치는 확실히 유잉이 제일 좋습니다
어릴적 눈으로 본건 유잉이 탑.
무릎이 안 좋은 상태에서 점퍼만으로도 맞불을 놓을 수 있었던 유잉이였습니다. 유잉 덩크가 박력넘쳐서 좋았었어요.
로빈슨은 점프하고 약간 내려오면서 쏘는 폼이라 꾸준하다는 인상은 못받았습니다.
유잉이죠
유잉의 터닝 페이더웨이 슛은 과소 평가된 언터쳐블 필살기죠.
저도 이거 궁금해요.레퍼런스에서는 저 이전 자료를 찾을 수가 없더군요 ㅠ저때는 다들 나이가 40 언저리라 의미를 두기 어렵구요.
그죠 게다가 올라주원은 스타일이 90년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샼이랑 몸으로 비비던 때고나이 더 들어서 점퍼 비율을 늘린거라...
이게 기록을 잘 볼수 없어서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데, 4대 센터 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사진(혹은 장면)이 유잉은 점퍼 쏘는 모습(혹은...인유어페이...)이에여. 하킴은 드림쉐이크 샼은 덩크 제독은 블록이구요.
누가 가장 오픈이 아닌 빡빡한 상태에서 슛쏘는가 생각해보면..
그건 유잉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신이 없네요
90년대부터 농구를 본 매니아인으로
이건 유잉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유잉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고릴라 덩크도, 파리채 블락도 아닌
그 아름다운 베이스라인 점퍼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에서 던지는 타점 높은 그 샷! 센터보단 3,4번 선수의 점퍼같았습니다^^
유윙.
베이스라인 근처에 등진 상태로 툭툭 치다가 턴-페이더 웨이.
현역 중에서 이와 비슷한 느낌 주는 게 산왕의 알드리지.
알드리지는 점퍼로 먹고사는 현대 빅맨같아요정말
유잉 > 드림 > 제독
유잉이라고는 하는데,막상 93-94파이널이나 인디애나플옵에서 기복을 탈때는 너무 안들어가더군요.
94파이널이었나요?존 스탁스의 무지막지한 난사에도 3점이 제로였나 하나들어간 경기...ㅜㅜ
그때부터 무릎이 안좋아서 하체 밸런스가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었죠.
유잉 무릎에 물차서 물빼고 거의 붕개감듯이 테이핑하고 경기 뛰는거 보면서 맘이 다 쓰라렸습니다.
93-4시즌은 꼭 우승트로피 받기를 바랬는데... 쩝!!
전 농대시절 서장훈이 점퍼들 찰떡같이 잘 넣은거 보고
유잉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외모 때문에 투박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유잉 점퍼는 진짜 깔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유잉 하킴 제독 순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