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와 듀란트는 완전히 푼건가요?

듀란트의 2중계정이 발각된 내용에도 웨스트브룩은 리스펙트 했던걸 보면 충분히 풀릴만은 했죠. 알려진 계기는 없어서 무슨 대화가 있었는지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풀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미 작년 올스타전부터 서로 농담하면서 웃는 분위기였던걸로 압니다 

오클시절에 서로 으르렁대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던 사이는 아니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풀린게 아닐까요.

재작년 올스타게임에서 서로 패스하고 난 다음부터 좀 풀어진거 같더라구요

새 애인(파울 게오르게) 생겨서 풀린거죠

오해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풀리게 됩니다. 

러스와 듀란트의 관계는 오해였죠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가 이해하기 되었고 자연스럽게 풀린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폴조지도 오고 썬더도 다시 컨텐더 궤도에 오르면서 응어리가 풀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뭐 플옵에서 다시 붙으면 으르렁 거리겠죠?

비즈니스 상 라이벌이라고 하는 글들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