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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의 큰 상처 조작 심판 도너히 그밖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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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20 17:29:13

1. 2007년에 이혼한 부인이 밝히기로는 우연히 남편의 NBA 공식 의상을 빨래하려다가 주머니 속에 100달러 돈 뭉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기자가 얼마나 규모가 큰지 손가락으로 묘사하라고 했는데 오렌지 모양의 원을 그렸다고 하네요.

2. 부인은 2004년경부터 이 돈을 발견하기 시작했는데 도너히는 부인에게 골프 베팅으로 딴 돈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3. 자그마치 걸리기 전 4년동안 NBA경기에 배팅을 했다고 합니다. 명색이 심판이라는 사람이...


결론: 새크라멘토 킹스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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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0 17:39:09

보통 미국영화나 드라마봤을때 100달러뭉치(보통은 마약거래씬에 나오는걸본기억이)가 오렌지만하려면 얼마일까요. 그걸 주기적으로 봤다는건 땄다는이야기인데 아무리봐도 배팅해서딴돈보다 무언가의 댓가로 받은걸로 보인단말이죠.

 

 

그리고 미국이라 오렌지도 클텐데 말이죠

2019-02-20 17:50:22

오렌지 크기의 돈 뭉치가 들어갈만한 주머니가 달린 옷은 어떤 옷일런지...

2019-02-20 19:53:56

킹스가 레이커스 꺾고 결승가는 것이 청소년 시절 한 가지 바람이었는데 무참히 짓밟혀버렸죠.

2019-02-20 20:05:21

진실은 묻혀버렸지만 경기를 본 사람들은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2019-02-20 23:32:17

아직도 치가 갈립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항상 BEAT LA를 외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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