샼은 데뷔때부터 리그에서 파워로 일인자 였습니까?

데뷔초에는 그 사이즈에 믿기지 않는 민첩함과 운동능력으로 더 유명했죠

칼말론 아닐까요

그 간 멀쩡하던 백보드들이 부숴지기 시작했죠

실제 힘이 제일 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정통 엘리트 센터 이미지 하면 떠오르는 백다운 포스트업으로 골밑을 박살내는 플레이의 센터는 생각해보면 당시에도 신인이었던 샤크가 제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잉, 올라주원, 로빈슨 모두 오히려 공수에서 활동반경이 넓고 미드레인지나 페이스업에 능한 선수들이었죠.
제 기억에 데뷔 당시 샤크의 임팩트는 진짜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오죽하면 샤크 브랜드 로고 자체가 덩크로 백보드 작살내는(이것까진 아닐지 모르겠지만) 모습이었겠습니까.. 조금 더 선배 세대인 조던 근방 드래프티들을 더 좋아하고 응원하던 입장에서 샼은 괴물, 페니는 악당같았습니다.

샼땜시 nba 규정이 바뀌었죠.. nba 경기를 하는 경기장은 예비 골대를 1개이상 준비해야 한다..

힘도 좋았지만, 속도가 어마어마했습니다. 턴하는 속도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속도였습니다!

힘은 독보적이였을겁니다.
역대로따져도 체임벌린정도나 비슷할런지..

힘으로만 따지면 덩치 더 큰 바클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