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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쓴다면 오히려 작고 왜소하거나 의외의 선수들이 최우선으로 더 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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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13:55:23

 

우선 약물을 이용하는거 자체가 신체능력을 강화하는것이죠.

 

그런데 운동시 접촉이 많고 뛰고 달리는 농구에서는 신체능력이 부족한쪽에서 니즈가 더 큰건 당연한거예요.  

 

또 약물의 종류도 대단히 많아서 농구에서 쓰는게 흔히 로이더들이 쓰는 약과는 다를것입니다. 

 

수비시에 담그기 전략까지 써대는 비미국 출신들은 더 많이 쓸거 같고, 신체적인 부족함을 느끼는 작고 왜소한 선수들이 가장 먼저 이용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몸으로 부딪혀지는 체감에서 가장 필요성을 느끼는 집단이니까요. 가장 필요한 자가 가장 먼저 이용합니다. 안그러면 도태되어서 사라질수밖에 없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더인 콘타도르인데 이분도 도핑테스트에 걸렸습니다. 약물의 형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로이더의 모습처럼 정형화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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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0 14:01:22

일단 위긴스는 아닐거라고 장담합니다.

WR
Updated at 2019-02-20 14:05:40

정말로 모르는겁니다. '약물을 해서 그렇게'가 아니라 '약물을 해서 그정도' 유지하는 부류들이 더 많을것이죠. 비미국 출신들이 가장 먼저할수 밖에 없는것이. 만약 리그 잔존과 본국귀화의 기로에 걸쳐있다면 약물 안해서 경쟁력을 잃으면 다시 본국으로 저연봉 받아야하거든요.

2019-02-20 14:19:46

본론과 관련없는 얘기지만.. 위긴스는 캐나다 출신인데 캐나다는 미국이랑 동일하다고 봐도 되지 않나요?

WR
2019-02-20 14:23:13

북미권이니 위긴스는 미국권으로 보는게 맞죠. 전 오히려 가장 쓸수밖에 없다는 쪽이 남미쪽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2019-02-20 14:18:30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최우선 가치인 프로스포츠에서 경쟁의 최전선에 있는 선수들이라고해서 말단에 있는 선수들보다 약물사용에 대한 동기가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당장 추락한 영웅인 랜스 암스트롱이나 언급하신 콘타도르가 그 근거일 수 있구요.
선수의 보여지는 이미지나 인성, 성실성, 열정 등등은 약물사용과 크게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nba 같은 환경에선 마음만 먹으면 걸리지 않고 얼마든지 투약이 가능한 것 같으니까요. 만에 하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인 조던이나 코비가 나중에 약물복용 고백을 하더라도 배신감은 느끼되 크게 충격을 받을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아직 예전 mlb나 싸이클, ufc처럼 선수들의 약물복용이 줄줄이 밝혀지지 않는 한 그냥 그럴 수도 있을 거라는 정도로 의심하는 것에 그쳐야지 누구누구는 약물 확실하다는 식의 확신까지 가는 건 위험할 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19-02-20 14:26:48

전 백인의 작은 비미국 출신 가드들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쓴다고 생각합니다. 약중에서도 종류별로 다르니까요. 1차원적인 로이더 스타일의 약으로 구분하는것은 웃긴것이죠. 근력은 나이가 들어서도 유지하기 제법 쉬운 능력중의 하나인데요. 오히려 유연성이나 민첩성이 소실되는 속도나 유지하기가 더 힘든 부분이구요.

 

민첩성. 유연성, 근지구력, 폐활량 체력으로 인한 집중력. 동체시력, 회복력 등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여자화장품만큼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하겠죠.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작고 느린 비인기인 비미국 출신의 가드면 그들이 가장 필요할겁니다. 

 

 

2019-02-20 14:35:47

오히려 북미권 가드들의 신체능력이 약물을 통한 것일수도 있죠. 상상도 못했던 구린 피지컬의 선수가 약물 사용자일수도 있겠지만요.

2019-02-20 14:45:57

실제로 느린 터키 백인이었던 히도 터클루가 약물걸려서 다들 놀랐다고 하죠 약물썼는데 저러냐고..

Updated at 2019-02-20 14:40:51

빌더들 팔룸보이즘 볼때마다 적응안되네요

2019-02-20 14:43:47

아 콘타도르... 카밀로도 친 오염된 소고기 드립... 참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으로는 대단한 양반인데 절대 약물 인정을 안 해서 실망..

WR
2019-02-20 16:32:58

그래도 그의 댄싱 영상만 봐도 운동전에 웜업됩니다. 

2019-02-20 15:16:29

 약물의 종류는 여러가지죠. 콘타도르의 경우 클렌뷰테롤이 검출된 것이고, 이는 싸이클에 크게 도움이 되는 약물은 아닙니다. 대사량을 높여서 체지방을 빼는 용도로 쓰이는 것인데, 싸이클 선수가 쓴다면 크게 이득을 누릴 수 있는 종류의 약물은 아닙니다. 오히려 대사가 지나치게 높아져서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가지게 되겠죠. 심장에도 좋지않습니다. 따라서 WADA도 자가수혈도핑의 근거로서 50피코그램의 클렌뷰테롤 검출을 얘기한 것이고요. (50피코그램이면 콘타도르의 주장대로 소고기 등에서 흡수될 수 있는 개연성있는 양입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은 몸집이 작은 비미국국가 선수들이 쓸거라는 판단이시고 그 근거가 첫번째는 왜소한 몸집의 선수들이 더 신체실력을 필요로 할 것이고, 그 신체능력에 기반한 실력이 없으면 당장 자국리그의 저연봉을 받아야한다는 것인데, 엔비에이 수준에서 신체능력이 급락한다면 가치를 잃고 저연봉을 받게 되는 것은 비북미권이나, 북미권 선수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엔비에이의 살인적인 일정을 고려하면 오히려 몸집이 크고 근육량이 많은 선수들이 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약물없이 그 커다란 몸집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특히 속근의 폭발적인 힘을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스타일의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그러한 힘을 유지한다는 것은 거의 초인의 영역에 가깝습니다. 물론 최고 수준의 영양사들과, 의사들의 협업으로 그러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테라피스트들과 최신식 기구들의 도움으로 높은 수준의 회복력을 유지한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런것들은 몸집이 왜소한 비북미권 선수들에게도 그대로 통용된다고 봐야겠지요.

약물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거의 모든 엔비에이 선수들이 많건 작건, 테스토 계열이건, 스테로이드 계열이건, 성장호르몬 계열이건, EPO이건 약물을 쓴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고, 아니라면 초인들이 뛰는 리그구나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아주 간단히 생각해보아도, 폭발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의 체력회복이,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의 에너지레벨보다 떨어지기 쉽고, 피로해지기 쉽다는 것은 상식에 가까운 사항일텐데,

대체 왜 몸집이 작은 비미국인 선수들의 약물 사용이 더욱 빈번할 것이라는 빈약한 근거의 추측에 근거해서 이런 글을 쓰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으나, 차별적인 인식에 근거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Updated at 2019-02-20 15:25:08

여담으로 콘타도르의 오염된 소고기 주장과 WADA의 자가수혈 주장은 다 안받아들여졌죠. 전자의 경우는 EU 전체에서 당시 최근 2년간 검역 중 클렌부테롤에 오염된 소의 수가 1마리였기 때문에 확률이 사실상 없다는 결론이었죠. 후자도 그 수혈팩에 남아있는 성분으로(이것도 실험이죠) 역추론한 건데 과학적인 증거가 강력하지는 않다는 식의 결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2년 정지에 지나간 1년 6개월 소급해서 사실상 6개월 정지라는 코메디같은 판결이 나온 거겠죠.

2019-02-20 15:25:34

제가 사이클 세계에 대한 지식이 일천해서 여쭙고 싶은 것이 있는데, 클렌뷰테롤 단독 도핑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영역이 싸이클에 있나요? 단순히 체지방을 줄여서 무게를 가볍게하는 이득보다 몸이 피로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부분이 훨씬 더 크리티컬하지 않나요?

Updated at 2019-02-20 15:28:58

콘타도르는 그랜드 투어 리더였잖아요. 업힐을 잘 타려면 몸무게가 65kg도 많이 나가는 겁니다. 콘타도르가 키가 175cm인데 62kg였죠. 몸이 피로해지는 부분은 뭐 다른거 했겠죠. 

콘타도르는 도핑에 한 번만 걸린 게 아닙니다. 2006년 Operacion Puerto에서도 A.C라는 샘플까지 나왔는데 스페인 검찰이 스페인 선수들 상당수를 무혐의로 그냥 보내버렸죠...

Updated at 2019-02-20 15:34:08

그럼  클렌 사이클 한번 돌리고, 낮아진 체지방량에서 자가수혈 및 EPO 도핑 종류로 체력도핑을 한번 더 돌렸다고 보는게 합리적 의심이군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2-20 15:36:43

저는 그 WADA 실험이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얘들 데이터가 있는 경우는 여기까지도 복원이 되는구나.....

 

사실 콘타도르는 저 이전까지는 그냥 합리적 의심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Operacion Puerto도 있고, 거기에서 팀 해체되니까 간 팀이 Discovery(이전 USPS)인데 감독이 Johan Bruyneel... 2년 전까지 랜스 암스트롱이랑 팀 닥터, 페라리랑 신나게 채혈기 꼽고 EPO하던 분들이죠. 이 멤버 그대로 아스타나로 가서 2010년까지 있었으니까요(브뤼닐과 랜스는 2010년에 빠지지만). 도핑은 2010년 8월에 적발됐고.

2019-02-20 15:39:09

WADA나 USADA의 기술력이 무섭죠, 그리고 도핑은 더욱 발전하구요, 그래서 와다나 우사다나 엔비에이 안들어왔으면 좋겟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WR
Updated at 2019-02-20 16:08:07

 

(프로레벨에서는 현재 동영상처럼 저렇게 막 차이가 나지는 않고 얼핏보기엔 차이가 덜 하겠지만 더 따라잡기 힘들어요. 그래서 위법하게 규정되지 않은 약물을 투여하는것이지요.)

 

싸이클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감량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 되는것이죠. 간단하게 차대의 가격만 하더라도 가벼운 재질일수록 가볍고 더 강한 강성을 가질수록 더 비싸지거든요. 특히 업힐에서 그렇죠. 

 

약물은 단순히 몸키우기 용이 아닌. 스포츠에서 요구되는 항목을 리그에서 규정하지 않은 약물을 사용해 강화시키는것이고. 이를 통해 공정성과 선수생명을 지키는데 목적과 의의가 있는것입니다.   

 

도핑 테스트란것 자체가 최초 생겨난 종목이 싸이클이듯 싸이클의 역사는 약물의 역사와도 같아요. 콘타도르의 걸린것이 클린뷰테롤이지만 의심 추정으로는 혈액관련도 있었죠. 랜스같은경우에도 사용한 약물이 적혈구양을 증가시켜서 업힐에서 더 많은 산소흡입을 하게 만든 약물을 쓴거죠.  

 

 지능적인 선수도 높은 골대를 향해 움직이고 수없이 코트 무빙을 하며 몸을 부딪혀야하는게 농구예요. 그 지능적이다 일컬어지는것 조차 지향적인것이 크기 높이 빠르기를 위함인것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크기 높이 빠르기에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 스포츠가 농구죠.  

 

소위 말해 데뷔당시 완성형 선수라는 스킬이 좋고 슈터치가 좋으며 비큐가 좋은 선수보다 기본적인 타고난 신체가 더 훌륭한 선수가 더 오래 버티는 리그일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비큐가 좋다고 한들 기본 밑바탕은 활동력입니다. 저 활동력을 뒷바침 유지하려면  떨어지는 부류들은 절박할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지능적인 플레이하는 선수가 롱런이나 에너지레벨을 유지한다는게 선택적으로 만든것이 환상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네요. 간단하게 더 크고 긴 선수가 활동량이 적어도 더 많이 움직여야하는 소형의 선수들보다 에너지 사용이 더 유리한것이죠. 185cm 가 아무리 점프 1미터를 뛰어도 더 큰 덩치의7푸터가 30센티 뛰어서 잡는 리바운드나 블락보다 위력적이진 않죠. 

 

상대방을 제치는 주력이나 스텝을 이용하는것들도 마찬가지루요. 상대방이 100프로의 스피드를 가졌는데 90인 저는 절대로 못뚫는게 농구잖아요. 상대방이 5프로 다운시킨 95만 쓰더라도 저의 최대출력인 90을 원천봉쇄하게 됩니다. 누가 더 효율적인 운동을 유지하느냐도 결국에는 더 신체능력이 좋은쪽일수밖에 없습니다.

 

NBA경우 체급에 따른 차이를 나타나지만 특히 동농에서는 190대의 동농괴수들 운동능력 조차도 키큰쪽이 더 좋아서 참담하죠. 몸싸움도 안되고 높이나 주력도 안되고 심지어 몸싸움마저도 거는쪽이 더 손해보게 되니. 

 

작고 왜소한데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느끼는것이 그런것일거예요.

 

언제나 NBA는 신체적으로 월등한 자들이 오래 버티는 리그였어요. 

 

당연히 신체적으로 모자람이 있는 부류에서 더 약물에 대한 니즈가 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9-02-20 16:43:27

글 쓰신 분의 논리는 

1.농구는 신체능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한 스포츠다.

2.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들보다, 신체능력 월등한 선수들이 더 유리하다

3.신체능력에 기반한 크고 긴 선수가 덜 뛰기때문에 소형선수보다 에너지 사용에 유리하다. 

4. 작고 왜소한 선수는 그래서 신체능력의 향상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것 같은데,

제 의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쓰신 글의 전단에 나와있는거처럼, 약물의 경우에 효과도 다 다르고, 작용기전도 천차만별입니다. 프레임이 큰 선수의 경우나 근육량이 많은 선수의 경우에, 그만큼 지구력이나, 회복력의 경우에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 약물의 경우에는 당연히 프레임이 큰 선수들이 더 필요성을 많이 느낄텐데, 왜 작고 왜소한 선수들이 약물을 더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신체능력 향상을 위해서 왜소한 선수들이 약물을 쓴다고 쳐도 같은 논리로, 다른 신체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프레임이 큰 선수들도 약물을 쓴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죠, 말씀처럼 '니즈'가 있으니까요.  운동선수들의 경우에 엘리트급에서는 가장 신경쓰는게 '회복'입니다. 스킬트레이닝도, 체력트레이닝도 일정 수준의 회복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훈련의 퀄리티가 담보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 회복에 있어서 근육량이 많은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은 생리학적인 사실관계입니다.

 

2. 신체능력의 경우에 데드 100K를 들 수 있는 경우에 50K 고반복은 쉽고, 근력보다는 근지구력트레이닝이 되고, 60K를 들수있는경우에  50K 트레이닝은 스트렝스 훈련이 됩니다. 이는 말씀하신것처럼 신체능력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있는 엔비에이는 엘리트수준의 스포츠이고, 이미 신체능력에 기반한 역할과 포지션이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도 그에 맞춰서 정립된 것이구요. 이를테면 르브론과 돈치치의 경우에 포지션이 같지만, 플레이스타일에 차이가 있고, 특히 돌파의 경우에는 방법에 많은 차이가 있죠, 르브론은 말그대로 신체능력에 기반한 돌파고, 돈치치는 타이밍을 요상하게 잡죠. 그런 경우에 쓰이는 근육과, 신체역학은 차이가 납니다. 둘 중에서 돈치치가 신체능력이 더 떨어지니까 약물을 더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은 무의미 하죠. 각자가 각자에게 맞는 약물을 사용할 것입니다. 돈치치는 부족한 근력을 채우기 위해서 테스토계열을, 르브론은 신체능력의 저하를 막고, 피지컬한 플레이로 인한 인대와 건의 부상가능성을 줄이기위한 성장호르몬을 도핑한다고 봐야지 어째서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더 약물을 많이 쓴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키가 크면 얻는 이득이 있고, 키가 크고, 몸집이 크면서 민첩하기까지하다면 당연히 인게임에서 체력관리를 하면서 설렁설렁 뛸 수 있겠습니다만, 과연 엔비에이가 그 수준의 리그인지 생각해볼만한 일입니다. 신체능력 끝판왕이었던 샤크도 설렁설렁 뛰어서 엄지발가락이 고질적인 부상이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WR
2019-02-20 16:51:11

간단하게 작은쪽이 더 지치는게 농구예요 우선 높이에서 열세일수 밖에 없고 다음은 체중이 적어서인데 이유는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10명이 접촉을 하며 몸싸움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전술에서도 프라이머리 디펜더로 지목하여 몸싸움을 일부러 걸어 상대방 체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도 그라운드 레슬링 기술이 얼마나 체력소모가 심한지는 또 이때 체중이 얼마나 큰 절대적인 지배력을 갖는지는... 

2019-02-20 17:09:26

유도랑 레슬링 그라운드 기술이랑 농구를 일대일 비교할 수는 없죠..... 그러면 농구도 체급을 나눴겠죠.... 지금 유도랑 레슬링 그라운드 기술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략상으로 프라이머리 디펜더로 체력을 깎아먹는 경우도 많지만 가드와 센터의 미스매치 유발을 통해서 센터에게 체력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농구는 공격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종목입니다... 단순히 비교해도 센터의 경우에는 부상위험때문에 체격이 작은 선수보다 플레잉타임이 짧습니다. 왜 그럴까요? 1대 1로 몸을 맞대고 있을때는 체격이 좋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겠지만 농구는 계속 몸을 맞대고 있는 운동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오히려 코트 왕복하는 경우의 심폐지구력의 경우는 체격이 큰 경우가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몸을 맞대고 있는 경우와 코트를 왕복하는 경우가 동시에 공존하기때문에 체격이 큰 선수들의 장단점이 존재하고, 센터들의 플레잉타임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왜 갑자기 분위기 레슬링으로 가는지 알수가 없네요. 레슬링이나 유도, 주짓수의 경우에 그라운드 기술에서 파워로 인한 체력차이가 나는 것도 맞습니다만, 그 파워로 인해서 심리적인 부분에서 차이떄문에 그 체력의 차이가 극심해진다는 것도 사족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일한 레슬링 선수들이 400m 달리기를 했을때 체급별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한번 알아보면 좋으실것같네요.. 그 차이가 바로 엘리트 선수들 사이에서의 신체능력의 차이입니다. 농구는 레슬링보다 복잡다단한 신체능력이 필요하구요.

WR
Updated at 2019-02-20 17:12:24

스텝을 놓치거나 자꾸 이동하는 쪽과 몸이 더 크고 강한 상대와 엉켜붙어 몸싸움을 하는 쪽 어느쪽이 체력손실이 클것 같습니까? 신체 접촉하는 격투기는 체급을 나눠도 비접촉 운동 달리기는 안나눕니다.

2019-02-20 17:17:32

정답은 둘 다 체력손실이 크다. 입니다.


달리기는 체급을 안나누니까, 그 종목에 맞는 체형이 정해져있죠. 100m 400m 4000m 마라톤보시면 전부 체형이 다르죠. 그런데 그게 제가 한 말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WR
2019-02-20 17:22:15

격투기를 체급에 따라 나누는것은 실력이 비등하다면 정말로 절대적으로 F=ma에 지배당하기 때문입니다.

Updated at 2019-02-20 17:43:54

농구에 포지션이 있는 이유는 농구는 절대적으로 F=ma에 지배당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싶으신거죠? 

2019-02-20 15:30:48

가장 필요한 사람이 가장 쓸 것 같은 사람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가장 필요한 가난한 사람이 도둑일 가능성이 높다란 말과 뭐가 다릅니까

2019-02-20 15:33:46

심지어 가장 필요한 사람들도 아닌것 같습니다.

 

2019-02-20 15:36:13

기술은 되는데 최소한의 피지컬을 충족 못하는 선수들 생각보다 많죠.
그리고 스마트하게 플레이 하는것처럼 보여요. 그들 입장에선 피지컬하기 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본문과 비슷한 생각이 있어요.

2019-02-20 15:43:43

"수비시에 발담그기 전략까지 써대는 비미국인" 너무 저격성인거 같구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이글의 뉘앙스는 마치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를 쉴드치기 위해서 억지로 끼워맞추는듯한 느낌이네요..

2019-02-20 16:17:34

특정 집단에 대해서 근거없는 뇌피셜로 매도하는 느낌의 글이네요

WR
Updated at 2019-02-20 16:31:37

근육 많고 더 운동능력 좋으면 = 약물 이게 더 뇌피셜 아닌가요?

 

턱수염= 약물. 유륜쳐지면 약물. 개인적인 신체적인 특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말 말그대로 뇌피셜 아닌가요?

 

약물을 불법/조항 위반적으로 복용한다는거 자체가 신체강화가 목적인데요.

 

그럼 타고난 강한 사람과 타고난것이 약한 사람 어느쪽이 더 니즈가 크며 활용빈도가 더 빈번할까요?

 

 

콘타도르나 랜스의 외형에서 상식적인 약물의 흔적을 찾을수 있나요?

 

그들이 도핑테스트에 걸린 이유는 조항에 위배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시술하여 경기상의 공정성을 깨트렸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것이죠.


 

약물 관련 논쟁에서 굉장히 의아한게

 

농구에서는 많은 부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약물의 가능성을 열어둬야하는것과 전 오히려 정말로 40먹은 조던이 새내기들 1on1에서 파워로 압살하듯 근력부분은 유지하기가 쉽지만, 정말 잃어버리기 쉬운 

민첩성이나 심폐지구력등의 동체시력 신진대사 관련 약물의 사용빈도가 더 클것으로 추측합니다.

  

 

조던도 민첩성과 심폐지구력 신진대사 등이 불노장생하게 유지되었다면 은퇴 안했겠죠.  

 

더불어 어떤 스포츠적인 선의 의식은 통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제 입장입니다. 

 

물론 그럴일은 없지만 만약 흔히 먹는 단백질 보충제나 시력회복약이 금지약물로 지정되면 금지약물인거예요. 

 

 

 

2019-02-20 16:47:34

약물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약물은 인자약을 인자강으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더욱이 엔비에이에 올 수준이면, 일반인 수준에서는 아득히 인자강인 사람들입니다. 애초에 인자약이라서 인자강이 되기위해서 약물을 사용할정도면 엔비에이 못옵니다. 애초에 인자강인 상태에서 더 강해지기 위한 약물을 모두 사용하고, 거기에 더해서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약물을 사용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콘타도르나 랜스는 지구력관련 약물이고, 체지방 감소약물이라서 일반적으로 약물의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말단비대나, 에스트로겐 과다 관련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서로다른 약물을 전부다 사용한다고 보면 되는것이지, 왜 특정집단 사람들을 단체로 매도하는 글을 쓰시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WR
Updated at 2019-02-20 17:06:28

최상위 레벨에서 간극을 좁히기란 정말 더더욱 힘들어서 약물을 사용하는것이지요. 일반인들이 2~100프로라면 프로레벨은 1프로 그중에서 탑시드가 0.1프로이니까요 아마도 실제로는 2~10000, 1중에서 1000명중의 한명이 프로 최상위 레벨 또는 더 크겠지요. 당장 NBA만 봐도 신체와 운동능력이 평균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로 피라미드처럼 수직적으로 나뉜다고 전 생각하는데요.

 

특히 기록경기에서는 그게 여실히 나타납니다. 위에 자전거 영상 보시면 아마츄어 최상급 차이이지만 1분차이가 큰 수치이지만 극복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레벨에서는 저 1분 수치보다 1초 줄이는게 더 힘들것이고 최상위는 말그대로 소수점의 촌각을 다투죠. 문제는 그 촌각이 어떠한 노력으로도 극복을 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약물을 쓰는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약물'이란 '그 징후'란 개념이 이상한건데요. 동네에서 몸키우는 벌크업용도 아니고 일반적인 약물의 기준이란게 어딨습니까? 경쟁의 공정성을 위배하면 그렇게 해서 금지시키면 금지 약물이고 그걸 복용하면 금지약물 복용이 되는겁니다. 일반적인 인식은 통용되지 않아요. 엄연하게 약물관련 주관하는 사람들이 금지 약물 허용 되는 약물 정해놓고 하는건데요. 

 

랜스처럼 적혈구를 많이 생성시키는 약물을 투여해서 런닝게임에 이용한다면 그거 자체가 공정성에 결여되는것이라 금지하는것이지요. 이를 NBA 코트게임이나 축구, 이종격투기등에서 악용한다면 종목 불문하고 공정성을 깨트린는 행위이기 때문에 금지시키는거예요.

 

투약함에 따라 경쟁의 공정성을 위배됨을 판단해야지, '일반적인 약물 복용의 징후'로는 근거나 어떤 이야기도 되지 못해요.

 

단순히 스테로이드 투여 추정 형태의 근육이 약물을 증명하거나 또 그게 위반된다고 보지 않는다는거죠. 

 

하지만 몸싸움이란 경쟁에 있어 스테로이드 사용이 공정성을 해치거나 선수 건강에 위협을 준다면 금지시키는것이지요.  


2019-02-20 17:13:57

다 맞는 말인데, 뭐하러 체격좋은 선수들보다 체격작은 선수들이 약물을 훨씬 많이 사용할 것같다는 말을 하십니까. 다같이 한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죠, 저 논리에서는.

 

신체능력이 피라미드처럼 수직적으로 나뉘는 상태에서 피라미드 최상단의 선수는 클린할 가능성이 높고 최하단의 선수들은 도핑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상식적인 판단인지 의문이네요. 체격작은 선수들이 글 쓰신 분 기분이라도 나쁘게 한 일이 있었나요?

WR
Updated at 2019-02-20 17:24:11

당연히 신체적인 부족함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니즈가 크고 유혹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안되면 도태당하니까요. 

 

흔히 90년대 국내외 스포츠 야사들 보면 최상위 계층이 야사마냥 괴담적인 내용들을 내놓죠. 밤새 놀고 그 다음 경기 승리 이런형태로요. 이유는 단순해요. 계층의 레벨 차이가 굉장히 커서 최상단과 하단의 질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죠. 

 

당연히 하단부는 어떤 유혹에 빠지기 쉽죠. 앞서서 말한 더티플레이인 담그기 , 반칙성 수비, 거기에 약물등까지두요.

 

즉 신체적인 재능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니즈와 유혹에 관한것이죠. 그 니즈와 유혹 때문에 선택하게 되는것이구요. 

 

밤새 도박하고 경기 뛰어도 되는 조던과 리그에서 필사의 사투를 펼치는 이름모를 90년대 레벨 낮은 선수 누가 유혹에 더 빠지고 그 유혹으로 인하여 빈도가 높을까요?

 

그리고 정말로 체격작은 선수를 왜 옹호하시는지 그게 다윗과 골리앗에 비롯된 선의적인 편견아닌가요? 체격작고 왜소하면 약물에서 클린하다? 이게 정말 이상한 논리 아닌가요?

 

중요한건 그걸 이용하여 공정성을 깨트리느냐 또 그 약물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선수들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느냐 이게 관건이죠.

 

 

2019-02-20 17:42:43

두 부류 전부 다 도핑한다는 게 체격작은 선수를 옹호하는게 되나요?

조던은 약물 안했을 것 같나요? 전 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엘리트 선수들이 0.1초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약물에 빠진다고 해놓고, 또 간극이 큰 사람들이 더 약물에 유혹을 느낄거라고 하시니,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하단부가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편견은 어디서 근거한지 모르겠네요. 같은 의미로 맥시멈 연봉 받는 선수들에다가 각종 스폰서가 있는 선수들이 기량하락에대한 두려움이 클까요? 아니면 미니멈 받는 선수들이 기량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클까요? 뇌피셜은 언제 어디서나 적용이 가능하고, 그에 기반한 논의는 무의미합니다.

 

더욱이 외국 프로스포츠 약물 디자이너들 고용하는데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금수저 아니면 하단부 선수들은 꿈도 못꿀만큼 비싼 금액입니다. 약물 디자이너들 고용안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시나요? EPO, 자가수혈 등 도핑테스트에 잘 안나오는 도핑도 심장과 혈관에 엄청나게 위험하고, 성장호르몬같은 경우에는 수급자체도 힘듭니다. 아나바같이 마일드한 약물도 비싸서 못먹는 판에 어디서 사채라도 떙겨서 하단부 선수들이 쓸 것 같나요? 

 

국내 스포츠 야사요? 선동렬이나 허재같은 선수분들 경우요? 그건 그만큼 국내리그 수준이 처참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금 엔비에이가 그때 우리나라 리그 같을까요? 

 

전부 다 쓴다는데 왜 자꾸 공정성 얘기가 나옵니까,  

WR
Updated at 2019-02-20 18:23:39

자꾸 말싸움쪽으로 흘러가는데 조던은 어떤근거로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인 로이더 징후'요? 그게 오피셜한 근거입니까? 전문 의료진을 두고 하다못해 피검사나 이런걸 해보고 나온거예요? 아니면 어떤 음모론적인 회피를   하실건가요?  

 

프로틴 보충제와 스테로이드의 차이점은 뭘까요?

 

효과차이는 좀 있더라도 둘다 먹고 근육 더 많이 키워 목적은 파워나 증량하는것인데.

 

프로틴 보충제 백날 먹고 몸키워봐야 위반행위로 안봐요. 이유는 성능차이도 있지만

 

프로틴 보충제는 선수생명에 지장을 안주지만 스테로이드는 선수생명에 위해되기 때문에 금지하는겁니다.

 

도핑테스트가 왜 생겼냐면요, 싸이클 선수가 약 중독으로 경기하다가 경기중 사망해서 약물 복용으로 만든 기록은 공정성을 깨트리고 약물 남용으로 선수건강을 해친다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 생각해서 시행된겁니다.

 

위에 영상에서 보시면 체중이 더 적은 지리산 산신령이 아마대회 수위권인 스프린터/올라운드 타입의 선수를 쩜백 놓듯이 적은 체중이란것이 더 유리한 조건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콘타도르의 감량 관련 약물은 체중이 더 적을수록 파워/체중에서 더 절대적인 유리한 위치를 얻어내는 방법을 '위반 약물'을 통해 만들어냈기 때문이예요. 그걸 공정하지 못하다고 보아서 금지 약물 시킨것이구요.

 


 

뒤에 쫓아가는 체격과 근육 좋은 아마츄어가 모든 파워부분은 앞서가는 호리호리한 지리산 산신령을 이기겠죠. 그런데 만약 지리산산신령이 저 체형이 약물을 복용해서 감량후 체중대비 파워를 늘린것이라면요? 이것 때문에 공정성이 깨트려진다고 보고 금지 시키는거예요. 

 

역으로 뒤에 쫓아가는 저분이 노약물인 지리산 산신령을 이기고자 콘타도르의 약물을 사용하고 파워손실 없이 감량한다면...? 당연 불보듯 같은 체중이면 쫓아가는 분이 무조건 이깁니다.

 

약물의 공정성은 이런거예요. 

 

 

del la jt님께서는 어떤 약물이란걸 고정관념 = 로이더로 두고 생각하시는데 다른거예요. 

 

그리고 그 약물이란것 자체를 지정하는것이 약물의 효과로 공정함을 깨트리느냐, 그리고 선수건강을 해치느냐가 중요한거죠.

 

파워를 늘리기 위한 프로틴 파우더 한포대 먹는다고 위반사항으로 보지 않아요.

 

Updated at 2019-02-20 19:11:11

그냥 일반적인 견지에서 엄청난 강행군과 훈련량을 소화하면서 체력적 문제를 전혀 겪지 않았기때문에, 그리고 그와중에도 벌크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기때문에 회복관련 약물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성장호르몬이 금지품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성장은 맞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얼마나 약물에 대해서 잘 아시길래 저한테 프로틴보충제랑 로이드에 관해서 설명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완전 논점 일탈입니다. 저는 스테로이드나 테스토 계열의 약물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EPO, 자가수혈, IV, 튜리나볼, 아나바, 에페드린, 헬러테스틴 전부다 약물 맞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얘기한 적 없습니다.

후.. 싸이클 좋아하시니까 싸이클로 설명드리면 몸무게가 낮다고 반드시 유리한건 아니겠죠, 다운힐이나 스프린트 등에서 불리한 경우도 생기겠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몸집이 큰 선수와 작은 선수들 사이에도 강점과 약점이 다르기에, 그것에 맞춰서 모두가 약물을 쓴다고 하면 몰라도, 왜 몸집이 작은 선수들이 쓸 가능성이 더 높다는 차별적인 글을 쓰십니까. 그 근거도 빈약한데도요. 

아마추어분은 클렌 쓰던지, 에페 사이클 돌리고, 지리산 분은 튜리나볼이나, 헬러테스틴 돌리면 각자가 더 강해지겠죠. 대체 지금 뭘 설명하시고싶으십니까

이런 논지의 글을 쓰고, 질문을 드리는데, 프로틴이랑 약물을 비교하는 설명을 저한테 왜 하십니까. 

WR
2019-02-20 19:13:48

싸이클은 무게에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 스포츠입니다. 12키로그램 짜리 철티비는 10만원이면 사고 기함급 6~8키로그램대 카본 자전거는 1300만원하는 스포츠입니다. 105페달 260그램이 10만원 듀라에이스 페달 225그램이 28만원하는 스포츠예요. 성능차이는 정말 처음 경험하는 경우에는 거의 못느낄정도예요 그런데 그 감량차이가 큰차이를 만들어내는 절대적인 스포츠예요.

 

클라이머 스플린터 올라운더 등등 할것없이 모두 체중적은쪽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페달링 하나하나에 정직하게 물리법칙에 반응하는 기록스포츠이구요. 싸이클에서 감량은 다른 스포츠의 증량만큼 우위를 점하는 방법인거예요.

 

약물을 금지시키는건 약물이란 편법을 이용해 경쟁에서 공정성을 깨트리고 약물 오남용으로 선수의 건강을 망치는걸 방지하고자 하는거예요.

 

그래서 금지약물을 사용하면 비판받는거죠. 공정성을 헤치고 안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니까요.

 

시덥잖은 커뮤에서 약쟁이네 하는 논리가 아니예요

 

그리고 정말로 논지를 이해못하시는듯하네요

 


 


2019-02-20 19:13:24
백인의 작은 비미국 출신 가드들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쓴다고 생각하신다고 댓글에 적어두셔서 그게 편견이라고 얘기드리는 거고, 심지어 매우 차별적인 언사라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보충제랑 스테로이드 특성 비교하는 글을 답변이라고 하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2019-02-20 19:27:57

갑분싸네요 정말, 갑자기 분위기 싸이클요

2019-02-20 18:03:15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근육많고 운동능력 좋으면 약물러다 라는 의견에다가 반박하셔야죠
피지컬 쳐지는 애들이 약물을 원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터무니 없는 말이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가난한 사람이 도둑질 유혹이 더 크지 않겠습니까 이 말이시네요

돈이 더 필요한거지 도둑질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강한 피지컬이 필요한거지 약물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피지컬에 대한 니즈가 있으면 불법은 당연히 누구나 저지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님의 생각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9-02-20 18:39:54

당연히 열등한쪽에서 니즈를 갖게 된다 -> 그 니즈 때문에 상식과는 다를것이다가 제 글의 요지인데 

 

가난한사람이 당장 도둑질을 안하더라도 생존에 지장은 없죠

 

하지만 누구나 생존에 지장이 있다면 훔칠것입니다.

 

그리고 가난할수록 가난 때문에 생존 생계에 지장이 생기는 빈도는 높은것입니다.

 

이는 절도로 이어지구요.

 

 

종목내 우위가 없다면 도태되는게 프로스포츠 리그인건 당연지사인데요.

 

그리고 자꾸 피지컬적으로만 생각하시는데 진짜로 다방면이라서 그 위법성을 논하려면 너무 방대하고 알지도 못한 부분이라 단순 외형 =로이더 이건 정말로 이상한거죠

 

만약 반대로

 

'과거 알콜중독을 겪었던 스티브내쉬가 빈약한 신체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자 랜스가 사용하던 적혈구 만들어내는 금지 약물을 복용해 더 나은 코트게임에서의 우위를 유지를 했다고 토로했다 '

 

이때도 소위 말하는 '일반적인 약물사용한 로이더 증후군'을 예시 들건가요?

 

'커뮤에서 말하는 호르몬 흔적, 턱성장 유륜쳐짐 배나옴 현상이 없으니 약물 복용아님' 이건 아니잖아요. 

 

쟁점은 위반사항인 금지약물 투여로 적혈구를 늘려 산소운반도를 좋게 하는 편법 그로 인해 공정성이 해쳐진것이라는거죠.

 

또 그 약물의 부작용까지두요.

2019-02-20 19:09:15

 자꾸 논점 일탈하시는데, 여기 테스토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만 엔비에이에서 쓰인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눈도핑으로 누가 했니 마니 하는 사람도 없구요. 

 

1. 니즈가 크면 그 행위를 할 확률이 높다

2. 몸집 작은 사람 혹은 피지컬이 안좋은 사람이 몸집이 크거나 피지컬이 좋은 사람보다 불법 약물 도핑에 대한 니즈가 크다

3. 그래서 몸집이 작은 사람이 도핑을 할 확률이 높다.

 

글 쓰신 분의 논리가 이거 아닙니까?

여기서 2번 부분의 논리가 전혀 맞지 않음을 지적하는데, 왜 자꾸 약물의 종류에 대해서 얘기를 하십니까. 이건 논점일탈도 아니고, 물타기도 아니고, 그냥 딴소리를 계속 하고 계신 겁니다. 

 

  

 

 

 


WR
2019-02-20 19:15:39

무거운 철티비로 자전거 타고 업힐해보세요 그뒤로 고급 감량된 로드 바이크 타보시고 다시 철티비 타보세요 비오듯 땀흘리며 머리속에서는 '감량' 이생각뿐입니다.

 

불리한 쪽이 유리해지도록 만드는게 발전이고 그중에 편법이 약물입니다.

 

정말 논지이탈과 빈약한 근거로 말씀하시는데 앞뒤가 맞지 않아서 이제 댓안답니다. 

Updated at 2019-02-20 19:20:05
약물이 불리한 쪽을 유리하게 하는거라는거에 누가 반박을 합니까.

프레임이 큰 선수도 불리한 부분이 있고, 프레임이 작은 선수도 불리한 부분이 있으니

둘 다 그 불리한 부분을 위해서 약물을 할 가능성이 동일하게 있다는 것이고

백인의 작은 비미국 출신 가드들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하는 건데, 또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아까는 레슬링 얘기하시고, 지금은 싸이클 얘기하시네요.

누가 업힐할때 무거운게 유리하다고 하길했습니까, 약물이 편법이 아니라고 했습니까. 


WR
Updated at 2019-02-20 19:55:07

자전거는 오르막 내리막 평지할거없이 무거운쪽이 감량하는게 유리하고, 농구는 느리고 작은쪽이 빠르고 강해지는쪽이 유리해지는거예요. 당연히 작은쪽이 니즈가 클수밖에 없어요

 

농구 역대 포지션 no1만 보더라도 가장 클수록 포지션에서의 위상이 커집니다.  

 

키 150cm 짜리 농구선수가 있나요? 체중 60kg짜리 농구선수가 있나요?

 

님의 논지라면 150cm 에 60kg의 선수가 농구게임에서 우위를 가져 지배해야하는 예시를 들어야하죠.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싸이클이 체중대비 파워로 지배되듯 농구는 사이즈 높이 스피드 힘에 지배받거든요. 포지션은 나중이죠. 역대 선수들은 모두 해당 포지션에서 신체적 우위를 가지고 지배했어요.

 

팔길이가 부족하면 한발 더 뛰어야하고 체중이 부족하면 더 힘을써야하고 그로인한 부하에 걸리는건 당연지사고 한계점에 쉬이 노출되는건 당연한건데요. 이걸 부정하는건 물리법칙을 부정하는건데요. 자전거 예시는 그 물리법칙에 가장 지배적인 기록스포츠중에 하나라서 그런거예요. 오히려 반례죠 이쪽은 가벼워야 더 좋으니..

 

'어 로이더 아니네 약물흔적없음= 무죄'가 아니라 타종목에서 약물 증량처럼 감량한 방법이 약물이라 우승기록삭제 당하는 처분 받는거예요.

 

약물에 집착하고 분개하는 이유가 뭔데요? 계속 이야기하지만 팬으로서는 승부의 공정성을 해쳐서이기 때문이죠. 건강이야 개인문제이니 경우에 따라선 어떻게든 상관없구요.

 

150cm에 60kg과 2미터대의 NBA리거 그정도 차이는 아니겠지만 리그내에서도 무조건 신체적인 열등한 쪽이 더 불리하게 작용하고

 

노력으로는 그걸 극복못하니 약물에 대한 니즈와 유혹은 크다고 말한건데 이걸 어떻게 부정하죠? 그들이 노력으로 극복가능한가요?

 

 

그리고 레슬링이나 투기와 몸싸움과 상관관계가 없나요? 농구가 비접촉 게임인가요? 당장 커리죽이기 게임이 커리 스크린으로 범핑 만들어서 슈팅감 저하시키는거예요. 반대로 커리는 동네 한바퀴로 우위를 점하구요. 왜 물리적인 접촉이 농구에서 비지배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충격량 자체가 다른데요. 당장 잘달리는 동네 꼬마와 몸 부딪혀봐도 아픈쪽은 뻔한데요. 충돌뿐만이 아니라 높이나 자리싸움등도 마찬가지죠. 

 

 

 

싸이클의 예시는 정말 약물에 대한 예시중 하나인건데 

 

가장 제가 비꼬고 싶은 왜 약물 =로이더로만 바라보실까요?

 

말그대로 랜스 스트롱이 쓴 적혈구 증가 약물을 이용하면 농구 인게임에서 효과가 없을까요? 다른 투기에서는요? 무조건 산소 호흡 전달을 이용해야하는게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데요 

 

소위 커뮤식 눈검열로 검열 가능하세요?


그리고 전 오히려, 의외로라고 신체적인 열등함을 극복하고자 작은 선수들이 사용할것이다. 또한 자국리그로 돌아가야하는 손실 때문에 이용할것이다라는 가정에 대한 추측으로 말을 썼는데 

 

 

 

어디서 무조건 쓴다라고 말이나오나요?

 

 

 

 

2019-02-20 20:39:35

너무 딴소리 하시니까 제가 그냥 첨삭해드릴게요

 

자전거는 오르막 내리막 평지할거없이 무거운쪽이 감량하는게 유리하고, 농구는 느리고 작은쪽이 빠르고 강해지는쪽이 유리해지는거예요. 당연히 작은쪽이 니즈가 클수밖에 없어요

 

 빠르고 강해지는 쪽이 유리한 것은 큰 선수나 작은 선수나 차이가 없습니다. 느리고 약해지는 쪽이 유리해지는 스포츠가 있나요? 키가 커도 피지컬 완성 안되면 엔비에이에서 못 써먹고, 말씀하신 바대로 라면 저임금의 공포에 시달리겠죠

 

농구 역대 포지션 no1만 보더라도 가장 클수록 포지션에서의 위상이 커집니다.  

 역대 포지션 넘버원보다 큰 트위너들도 있었지만, 이들이 전부 다 잘되었던건 아니죠. 센터 부분이 최장신이 역대 포지션 넘버원이던가요? 

 

 

키 150cm 짜리 농구선수가 있나요? 체중 60kg짜리 농구선수가 있나요?

키 150센치가 약물해서 강해지면 농구할 수 있나요? 알맞는 운동을 하고 있겠죠. 스포츠는 재능의 영역이 지배하고 있고, 각자의 신체조건에 맞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식의 예를 드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님의 논지라면 150cm 에 60kg의 선수가 농구게임에서 우위를 가져 지배해야하는 예시를 들어야하죠.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싸이클이 체중대비 파워로 지배되듯 농구는 사이즈 높이 스피드 힘에 지배받거든요. 포지션은 나중이죠. 역대 선수들은 모두 해당 포지션에서 신체적 우위를 가지고 지배했어요.

 제 논지가 뭐죠? 작은 비미국 선수들은 무조건 최우선으로 약물을 쓴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 큰선수는 큰 선수대로, 작은 선수는 작은 선수대로 약물에 대한 동인이 있다고 쓴 것입니다. 제가 작은 선수가 경기를 지배한다고 했나요?

농구에 사이즈 높이 스피드 힘이 필요없다고 썻나요? 그렇다면 사이즈 높이 스피드 힘을 다 갖춘 선수가 누가 있나요? 그런 선수만 있으면 농구게임이 돌아갑니까? 농구가 무슨 줄다리기 같은 건줄 아십니까? 

이런 발언을 조상님들 말씀으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합니다.

 

 

팔길이가 부족하면 한발 더 뛰어야하고 체중이 부족하면 더 힘을써야하고 그로인한 부하에 걸리는건 당연지사고 한계점에 쉬이 노출되는건 당연한건데요. 이걸 부정하는건 물리법칙을 부정하는건데요. 자전거 예시는 그 물리법칙에 가장 지배적인 기록스포츠중에 하나라서 그런거예요. 오히려 반례죠 이쪽은 가벼워야 더 좋으니..

 크고 무거우면 잘 지치는 게 생리학적 사실관계입니다. 인정하시는지 말씀하세요.

그리고 대체 제가 뭘 부정합니까. 아톰이 축지법쓴답니까, 크리스폴이 압축근육이라도 갖고 있다고 했습니까. 프레임이 크면 큰대로 약점이 있고, 작으면 작은대로 약점이 있다고 하는게 어떻게 저렇게 연결됩니까? 글쓴님의 논리가 축지법을 쓰고 있는거 같은데요.

 

 

'어 로이더 아니네 약물흔적없음= 무죄'가 아니라 타종목에서 약물 증량처럼 감량한 방법이 약물이라 우승기록삭제 당하는 처분 받는거예요.

 여기서부터 쉐도우복싱이 시작됩니다.

약물에 집착하고 분개하는 이유가 뭔데요? 계속 이야기하지만 팬으로서는 승부의 공정성을 해쳐서이기 때문이죠. 건강이야 개인문제이니 경우에 따라선 어떻게든 상관없구요.

 분개한적 없습니다. 공정성 안해친다고 한적 없구요. 건강도 지켰으면 좋겠네요

 

150cm에 60kg과 2미터대의 NBA리거 그정도 차이는 아니겠지만 리그내에서도 무조건 신체적인 열등한 쪽이 더 불리하게 작용하고

 신체적으로 열등한 쪽이 더 불리하죠

 

노력으로는 그걸 극복못하니 약물에 대한 니즈와 유혹은 크다고 말한건데 이걸 어떻게 부정하죠? 그들이 노력으로 극복가능한가요?

 더 큰 사람이 빨리 지치는 생리학적 사실관계도 노력으로 극복 못하니까, 큰 사람들도 니즈와 유혹이 클텐데, 왜 유독 작은 사람들만 니즈와 유혹이 크다고 하는지에 대해서 묻습니다.

제가 작은 사람들은 니즈와 유혹이 없다고 부정했습니까? 쉐도우복싱하지 마십시오.

당연히 작은 사람들도 니즈와 유혹이 있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작은 사람들 니즈 있습니다. 부정 안했죠? 잘 좀 읽으세요.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게 피지컬 차이고 생래적 차이입니다. 그런데, 그건 큰 사람들도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이 있고, 그걸 메우기 위해서  약물에 대한 니즈와 유혹은 상존합니다. 제발 잘 읽어주세요. 제발요. 부정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레슬링이나 투기와 몸싸움과 상관관계가 없나요? 농구가 비접촉 게임인가요? 당장 커리죽이기 게임이 커리 스크린으로 범핑 만들어서 슈팅감 저하시키는거예요. 반대로 커리는 동네 한바퀴로 우위를 점하구요. 왜 물리적인 접촉이 농구에서 비지배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충격량 자체가 다른데요. 당장 잘달리는 동네 꼬마와 몸 부딪혀봐도 아픈쪽은 뻔한데요. 충돌뿐만이 아니라 높이나 자리싸움등도 마찬가지죠. 

 

 비접촉 게임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발 침소봉대 좀 그만하세요. 레슬링이나, 유도에 비해서 비접촉하는 부분이 훨씬 더 많은 스포츠라고 했는데 글쓴님은 먼저 레슬링이나 유도에 비유하시고, 제가 단순비교가 힘들다고 하니까, 그러면 농구가 비접촉 게임이란 말이냐 뺴애애액 하시네요. 잘 읽어주세요. 충돌도 있고, 높이도 있고 자리싸움도 있습니다. 잘 읽으세요. 비접촉게임 아닙니다. 그런데 레슬링이나, 유도랑 다릅니다. 훨씬 공간이 넓고, 신체 접촉의 지배력은 레슬링이나 유도에 비해서 낮습니다. 이걸 또 오독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풀어서 설명하려니 지치네요.

 

 커리를 피지컬적으로 공략하는 전술이 있듯이, 센터들을 스위치 시켜서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는 전략도 존재합니다. 제가 그런 전술 얘기하면서 크면 느리고 빨리 지쳐서 불리한데 왜 이상한 소리 하냐고 글쓴님한테 뭐라고 합니까? 

 

농구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도 있고 저런 부분도 있다고 말하는데, 지금 내 말을 부정하냐고 화내시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싸이클의 예시는 정말 약물에 대한 예시중 하나인건데 

 

가장 제가 비꼬고 싶은 왜 약물 =로이더로만 바라보실까요?

 제가 님보다 약물에 대해서 알면 더 알지 모르진 않을 겁니다. 

약물은 곧 로이더라고 한적 없습니다. 예시까지 써서 안알려주셔도 됩니다.

 

말그대로 랜스 스트롱이 쓴 적혈구 증가 약물을 이용하면 농구 인게임에서 효과가 없을까요? 다른 투기에서는요? 무조건 산소 호흡 전달을 이용해야하는게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데요 

 다른 투기에서도 많이 하고, 농구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누가 안된다고 했습니까? 데리고 와보세요 제발

 

소위 커뮤식 눈검열로 검열 가능하세요?

눈도핑 백프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눈도핑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정말 약물을 많이 썻다고 봐야죠. 근데 제가 눈도핑으로 알아낼수없다고 저 위에 댓글 달아놓은 거 읽으셨나요? 좀 읽으세요

 

그리고 전 오히려, 의외로라고 신체적인 열등함을 극복하고자 작은 선수들이 사용할것이다. 또한 자국리그로 돌아가야하는 손실 때문에 이용할것이다라는 가정에 대한 추측으로 말을 썼는데 

가정에 대한 추측으로 글을 왜 씁니까. 그리고 비미국 작은 가드들이 제일 많이 쓸거라는 악의적인 글을 왜 씁니까? 

그리고 그 가정에 대해서 미국 큰 가드들도 약물에 대한 동인이 있을것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넘겨짚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는데 

 

 

어디서 무조건 쓴다라고 말이나오나요?

전 백인의 작은 비미국 출신 가드들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쓴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죽정리님 댓글에 대댓글로 다셨네요. 글쓴님이 말씀하신건데 그새 잊어먹으셨나요?

2019-02-20 20:41:27

그리고 정말 소통을 하고싶어서 그러는데 물어본거 좀 대답하시면서 댓글 달아주세요. 정독 좀 해주시구요.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려니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2019-02-20 22:01:43

아무리 봐도 del님의 논지전개가 압도적으로 타당한 것 같습니다.

2019-02-20 19:20:29

사실... 대부분 약물의 도움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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