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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느바3탑은 릅듀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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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20 12:04:48

축구나 야구는 9명,11명이
뛰는 스포츠기에 개인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한선수가 아무리 미쳐날뛰어도
팀을 우승시키는것은 쉽지 않죠.

따라서 축구,야구에서는 개개인의
커리어와 위상을 평가할때
우승에 큰 가중치를 두지 않습니다.

우승있으면 좋죠.

그렇지만 우승이 없어도 아쉬울뿐이지
그선수의 가치가 많이 하락하지는않죠.


ex 1)현재 축구 투탑
메시와 호날두도 마찬가지.
메시는 월컵 코파 못먹어도 펠마메 라인.
호날두 역시 월컵 없습니다.

ex 2)최근 메이저 투타원탑인
커쇼 트라웃은 둘다 우승이 없습니다.
그나마 커쇼는 플옵이라도 꾸준히 갔지
트라웃의 플옵은 시리즈 한개가 전부.

반면 농구는 다섯명이 하는스포츠기에
개인의 비중이 엄청커요.
그래서 우승 여부가 매우 중요하며,

정규시즌보다는 플옵에서의
활약 여부가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마사장이 괜히 goat가 아니죠.
6우승 6파엠을 해냈으니..

현재 느바에서 보통 S급,탑티어는
르브론 듀란트 커리 하든 카와이
쿤보 갈매기 정도가 꼽히는데,

이중에서 플옵활약과 우승여부를
고려할때 저는

릅듀커가 명백한 3탑이라고 생각합니다.

14-15시즌부터 따질때

르브론:1우승 1파엠 4파이널진출
듀란트:2우승 2파엠 2파이널진출
커 리:3우승 0파엠 4파이널진출

나머지 선수들은 정규시즌에는 엄청나도
플옵에서 보여준게 저셋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우승도 없죠.

(카와이는 우승도 있고 파엠도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
다만 최근 플옵활약면에서 릅듀커보다는
살짝 모자라지 않나 싶어서
한단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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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20 11:08:27

전 릅듀카 스포3대장으로봅니다

2019-02-20 11:10:09

인기나 관련 상품판매 인지도도 릅커듀죠

2019-02-20 11:13:12

개인 기록 + 플옵 성과(우승) 측면으로 보자면 저도 언급하신 3명이라 봅니다.

2019-02-20 11:14:08

카와이는 s급 성장 이후 부상으로 못 뛴 경우를 빼면 플옵에서 항상 잘했습니다. 우승에 파엠까지 있으니 써주신 기준에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2019-02-20 11:16:18

전 카와이성장후 휴스턴 골스 30점차로 털어버리는 플옵보고 진짜 다때려부술줄 알았습니다.
현실은 파츌리아가..

2019-02-20 11:17:37

하지만 굳이 빼야 한다면, 실력이 아니라 느바 역사에 길이 남을 태업이 이유가 된다고 보구요.

WR
2019-02-20 11:19:39

저도 쓰고보니
카와이가 걸리더군요.

제 기준에 부족함이 없긴하죠.
우승있고 파엠도땄고 플옵에서도
항상 잘했고.

다만 저는 최근 몇년간 파이널무대가
골스vs르브론이었다는 점에서
저렇게 써보았습니다.

카와이가 만약 올해 우승을 한다면
저라인에 껴도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2019-02-20 11:31:43

사실상 그 때 레너드가 부상 안 입었으면 겜은 무조건 7차전까지 간다고들 얘기했었고 승부가 어떻게 갈릴지는 아무도 몰랐었죠 아무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그 때 레너드가 부상 안 당했으면 우승에 FMVP까지 손에 거머쥐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9-02-20 12:10:10

당시에 그정도 박빙으로 예상했던가요? 무조건 7차전간다는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요

2019-02-20 12:20:45

저도 100%공감인게 샌안이 1차전을 가비지로 접수했더라도 여전히 골스우위는 변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플옵때 한번도 지지않고 서부컨파까지 순항했고, 73승에 듀란트가 영입된 골스를 7차전까지 끌고가는것도 제아무리 카와이의 샌안이라도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

 

2019-02-20 12:22:56

원정 1차전을 20점차로 잡고 가는중에 카와이 부상으로 거짓말처럼 역전당했죠.. 만약 원정 1차전을 쉽게 잡았다면 시리즈 어떻게 될지 몰랐다고 봅니다. 샌안도 강팀이었거든요

Updated at 2019-02-20 12:45:08

강팀이라는걸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1차전을 따내도 여전히 골스우위였죠.

 

Updated at 2019-02-20 12:28:51

카와이가 건재했더라도 골스를 꺾고 올라갔을거라는 의견은 별로 없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도 그랬구요.

'1차전은 잡을 수 있었는데..' 정도의 아쉬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Updated at 2019-02-20 11:27:36

근데 듀란트 파이널 3번 진출 아닌가요?
2012년인가? 르브론이랑 붙은 시리즈에서 지지 않았나여?
아 죄송합니다
본문 정확히 읽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2019-02-20 11:27:02

커리 시즌mvp 2개 추가해주세요

WR
2019-02-20 12:06:09

플옵,우승만 따져서
적은거라..

커리 시엠도 대단하지만
제가 릅듀커로 묶은건
골스의 리더로서 4년간 3우승을 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2019-02-20 11:34:48

저는 릅듀 같습니다

2019-02-20 11:41:02

저도 플옵 활약과 영향력을 높게 본다면 14시즌이후론 릅듀가 최상위 티어 같습니자

2019-02-20 11:41:45

릅의 플옵모드의 믿기지 않는 활약의 누적으론 단독1위, 골스에 와서 우승을 담보했지만 어쨌거나 듀란트도 2파엠이니 단독2위이고 커리도 듀란트 오기전에 1우승 1준우승했고 커리도 듀란트의 우승에 함께 했기때문에 이렇게 릅듀커가 맞고 그다음이 카와이 하든 인것 같네요

2019-02-20 11:42:39

현역 선수중 커리어 인가요? 아니먼 현재 실력인가요?
커리어라면 르브론 원탑이고
실력이라면 듀란트 하든 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19-02-20 12:09:53

현재 느바에서의 커리어,실력,위상을
종합해보았을때의 저의 순위입니다

2019-02-20 11:49:06

느바3대천왕 중 2인을 보유한 골스..

2019-02-20 11:49:43

전 하든을 꼭 넣고싶어요. 몇시즌간 mvp레벨이여서 정규시즌대비 플옵이 아쉽다고 하지만 한자리 꼭 넣어야할것 같고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죠.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슈퍼스타그룹(7~8명정도)들의 선수들이라면 개개인의 탑3에 꼽힐 자격들은 된다고 봐야죠..

WR
2019-02-20 12:07:41

정규시즌은 하든이 대단하지만
저라인에 넣으려면 플옵에서
더 보여줘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작년에 골스를 꺾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면 충분히 인정했을 겁니다.

2019-02-20 12:17:11

커리 곁엔 올스타 레벨급 그린 탐슨이 있습니다 게다가 mvp레벨인 듀도 가세됬구요 반면 하든은 폴 이외엔 없습니다 폴도 부상이후로는 올스타 기량을 보여주지못했구요 내구성때문에 순수 기량만놓고 보면 저는 무조건 하는 들어가야한다고 보네요

2019-02-20 12:55:05

작년 휴스턴 자원들 엄청났었습니다. 카펠라는 하든폴과 같이있을시 공격효율성 수위권에 있었고 최고 식스맨인 고든와 허슬갑 피제이터커 그외에 우수한 3점자원들 엄청 났었는데요. 팀도 하든에게 꼭 맞춰있었고 골스를 무너뜨릴 뻔도 했죠. 지금 부상병동이라 그렇지 절대 팀자원들 꿀린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2019-02-20 13:27:19

솔직히 작년 휴스턴 팀 대단하긴 했어도 골스에 비하면 많이 꿀렸죠

2019-02-20 13:31:25

지금 골스랑 비교중인데요..

Updated at 2019-02-20 14:36:53

작년 휴스턴 팀구성이 좋았던건 사실이지만 골스에 비할바는 아니죠.

하든 옆에는 폴, 카펠라, 고든, 터커, 아리자
커리 옆에는 듀란트, 탐슨, 그린, 이궈달라
듀란트 옆에는 커리, 탐슨, 그린, 이궈달라

듀 or 커 > 폴
탐슨 > 고든
그린 > 터커
이궈달라 = 아리자
골스5번 < 카펠라

벤치멤버 두께는 골스나 휴스턴이나 크게 다를바 없었구요... 솔직히 골스 팀구성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비할만한 팀구성이 아직도 없구요.

2019-02-20 11:53:48

릅듀
커하카
서쿰갈

2019-02-20 11:54:07

NBA는 MLB와는 다르게 '우승' 횟수가 선수평가에 중요한 기준이 되죠.

14-15시즌부터로 기간을 한정지으면, 3우승 1준우승한 '팀골스' 시대였고, 그 기간내내 리더로써 가장 큰 기여를 한 커리, 2시즌만 같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파엠을 받은 듀랭이는 당연히 높은 평가를 받아야죠.

Updated at 2019-02-20 12:05:27

아무리 농구가 개인의 비중이 커도 원맨 캐리 우승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릅듀커는 물론이고 마사장조차도 그렇죠.

언급하신 카와이 하든 쿰보 갈매기가 릅듀커에 실력적으로 밀린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슈퍼팀 결성이 일반화된 요즘 더더욱 저런 류의 티어 구분은 설득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커리어로만 따진다면 그냥 릅 원탑입니다.

릅듀커라는 말 자체가 언감생심이에요.

 

WR
2019-02-20 12:08:41

커리어는 당연히 그렇죠.
릅은 넓게 잡아도 탑5 안이고
듀커는 탑10도 힘들죠.

저는 현재 기준으로 봤을때의
느바에서의 위상을 얘기한것이구요.

2019-02-20 12:16:20

위상이라는게 커리어 외에 뭘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지금 릅듀커가 실력적으로 쿰보나 하든보다 위라고 생각하시나요?

2019-02-20 12:20:20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든이 제외되는느낌이 아쉽지만 플옵+우승을 더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작년이 참 아쉽네요.

2019-02-20 12:35:20

르브론 커리 듀란트 카와이 하든 쿰보 정도가 언급되는데
르브론 커리 듀란트 카와이는 최근에 우승을 했고 그 우승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들이고요 이전 5년동안은 느바판을 지배한 선수들입니다 이번 시즌은 MVP시절과는 조금은 하향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기록지를 보면 알다시피 잘해내고 있습니다(팀 성적을 포함해서)
하든은 이전 5년 동안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올해는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 플옵에서는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고 야니스는 이제 무섭게 성장하는 선수입니다
솔직히 저는 하든과 쿰보는 릅듀커와 비교해서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반티어 정도 높다고 생각합니다(이번시즌) 그러므로 MVP라고 불리는 거죠. 그렇지만 이전까지 그들이 이룬 우승들, 5년 동안 느바를 압도적으로 지배해왔고 플옵 때는 한 티어는 더 강하게 나오고 전체적인 인기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릅듀커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이 세 명 이외에 카와이도 충분히 그 자리에 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니깐 왕조가 아직 무너지지 않은 이상 그 왕조를 만든 선수들은 여전히 느바의 최강이고 현재 MVP에 유력한 선수들도 도전자라고 불리고 있죠

2019-02-20 12:49:27

73승이후 우승에 실패한 탐슨은 실패한시즌이라고 말했고, 르브론은 15-16시즌 우승을 자기 커리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죠. 그만큼 선수들에겐 우승이 정말 엄청난 업적이란 느낌이 들어요.

 

그게 개인의 커리어화되어 평가되고 이부분은 어쩌면 좋은동료들을 보유한 골스에겐 엄청난 이득이고, 다른팀에겐 좀 불합리한 부분이지만 어쩔수 없는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던마저도 피펜과 로드맨이라는 아주 좋은동료와 함께했었고.. 개인수상의 최고인 mvp마저도 사실 팀성적이 굉장히 많이 반영되고 이부분도 팀동료의 도움이 필요한부분이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우승을 선수평가에 큰 점수를 주는견해 역시 매우 이해가 됩니다.

2019-02-20 12:39:10

아직까진 릅듀!

2019-02-20 12:40:34

제 개인적으로는 이건 통계가 덜 발달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야구는 개인 활약을 팀과 엄밀히 구분하는 수준이여서 그런 평가가 가능해진거고, 예시로 든 축구는 두 선수가 국대 메이저컵이 없다 뿐이지 클럽 우승은 그 누구보다 압도적입니다. 메시도 월드컵때문에 허구한 날 까이죠. 월드컵 하나만 있었으면 펠마메가 아니라 메 펠마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느바판도 원맨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 릅도 마이애미 오기 전엔 우승 못했어요.

2019-02-20 13:08:57

전 릅듀같네요.

2019-02-20 13:27:21

릅듀커가 맞고 굳이 현재 순위를 뽑자면 듀릅커 같습니다

2019-02-20 13:31:44

말씀하신 대로 플옵만이 기준이라면 커리가 파엠은 하나 따야 릅듀랑 같은 라인이라고 보구요, 정규시즌 포함하면 커리도 같은 라인인데 그럼 하든이 못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2-20 14:12:43

정규시즌포함하면 하든과 커리가 동급이란 말씀이신가요?

2019-02-20 16:34:14

정규시즌 포함하면 릅듀커 포함해서 하든도 같은 라인에 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원 글쓴분께서 작성하신대로, 14-15부터 잘랐을 때,

릅: 0mvp, 1우승, 1Fmvp, 4first team, 1.968mvp shares (서드팀 하나 추가 유력)

 KD: 0mvp, 2우승, 2Fmvp, 1first team, 2second team, 0.179mvpshares (세컨팀 하나 추가 유력)

커리: 2mvp, 3우승, 0Fmvp, 2first team, 1second team, 1third team, 1.978mvp share(퍼스트팀 하나 추가 유력)

하든: 1mvp, 0우승, 0fmp, 3first team, 2.428mvp share(퍼스트팀 하나 추가 유력) 입니다. kd는 두번의 파엠으로 이미 큰무대용이란걸 증명했다고 생각하구요, 정규시즌을 포함하면 정규시즌에서 최근 몇년간 꾸준한 성적을 보인 하든이 같은 라인에 못낄 것도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2019-02-20 14:06:36

저는 팬심가득담아 pg...

2019-02-20 15:30:16

현재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사전적인 뜻처럼 올시즌인지? 아니면 광범위하게 수년전부터 쌓아올린 성과 포함인지?

저는 현재의 개념을 아래와 같이 나누겠습니다.

 

10년전부터 지금까지 : 르브론

5년전부터 : 듀란트/커리(카와이)

3년전부터 : 하든

올시즌 : 쿰보

 

카와이를 괄호로 묶은 것은 실력은 있으나 파엠시절은 아직 최고급으로 올라오기 전이고

최고로 올라가던 지지난 시즌에는 다쳤고 지난 시즌 쉬었고 올해도 결장이 많은 관계로

아직 보여준 것이 부족해서입니다.

 

2019-02-20 15:33:17

저는 릅듀하 라고 봅니다.

2019-02-20 16:25:44

커리어는 릅듀커노 농구력은 쿰카듀하

2019-02-20 19:26:20

하든도 껴줘야겠죠
휴스턴으로 이적한 뒤로는 늘 엠비피 후보죠
그것도 늘 탑3 정도

2019-02-20 20:05:17

하든은 우승이 없어 이럴때 자신있게 끼우기가 항상 망설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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