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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리그 GM들이 바라보는 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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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9 23:40:11


먼저 출처는 아래에 링크 걸어놨고 Letdown님이 정리하신 자료입니다.

설문 내용은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는? 입니다.
하든이 워낙 독보적이지만 탐슨이 최근 4년 연속 2위를 하고 있습니다.(14~15 부터 17~18)

그리고 당시 하든은 출전하지 않은 대회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넘쳤던 2016년 리우 올림픽 미국 대표팀 주전 슈팅 가드가 탐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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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9 23:40:02

1옵션 롤을 수행하기 어려운 스타일상 넘버원 슈가는 절대 될 수 없지만, 언제나 그 바로 아랫자리에 고정되어 있을 수 있는 선수죠.

WR
Updated at 2019-02-19 23:50:11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골스라는 초강팀에 소속된 이상 고평가, 저평가는 계속해서 상존할거라 봅니다.

2019-02-19 23:47:03

 하든은 슈팅가드라 하기도 참 애매한게, 

이미 포가의 영역에 한다리 이상 걸친지 오래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19-02-19 23:49:17

사실 요즘 농구에서 전통적인 포지션 구분이 별 의미가 없긴 하죠.

2019-02-20 00:08:15

슈팅가드 자체가 좀 가뭄인 현 리그의 상황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간신히 기억을 짜내서 보면 (포가놀이하는)하든을 제외한 유명하다 하는 주전 슈팅가드가

빌, 부커, 드로잔, 올라디포, 힐드, 맥컬럼, 미첼 정도네요.  뭔가 큰 한방이 부족합니다... 이번 올스타 스타팅도 사실상 4포가였구요...

 

누가 뽑혀도 누구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포인트가드, 스몰 포워드 상황이랑은 좀 많이 다르네요 찾아보고 보니...

Updated at 2019-02-20 01:54:56

 동의합니다. 예전엔 정상급 스윙맨들이 슈팅가드 쪽에 몰려있어서 2번 뎁스가 엄청났는데(6성 슈가라든지...), 현재 리그에서 MVP를 논하는 스윙맨들은 죄다 한체급 위인 스몰포워드(폴좌지 레너드 릅)로뛰거나, 리딩과 핸들링을 기반으로 포인트가드(커리 버럭)로 포지션을 내려버리니 MVP급 슈가는 점점 안나오는 느낌이죠.

2019-02-20 01:46:31

스몰라인업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요새 슈팅가드 포지션으로 굳혀지는 선수들의 추세가 레딕, 코버처럼 슈팅 스페셜리스트로 좁혀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 리그에서 2번에게 요구하는 롤들을 볼 때 클레이 탐슨의 스킬셋은 리그 최상급이라 봅니다. 사실 하든은 2번으로 보기는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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