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중에 이명헌같은 선수는 누군가요

그나마 전성기 데롱이 정도...

천시 빌럽스가 생각나네요.

시몬스가 슛이 좋으면 딱 이명헌이랑 똑같을꺼같은데 말이죠

콘리?

키 커진 스탁턴?

작중에서 이명헌에 대한 묘사는 리딩과 패스가 좋고 수비가 특출나죠.

만화 내에서 점퍼에 대한 언급도 없고 미들 1,2개 넣은 정도였던 것 같아서

점퍼는 강점이 아닌 것 같구요. 

키도 180이라서 송태섭에 비해서 큰 것이지 이정환, 나대룡? 이런 애들에 비하면 평균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김수겸이 176 정도일텐데 김수겸, 이명헌 정도는 평균인 것 같아요.

은퇴 선수 중에선 키드, 현재 선수들 중에선 론도가 생각나구요.

냉정하고 리딩되며 이정환같이 본인보다 큰 선수와 매치업 했을때도 스틸하는 수비능력
뛰어난 점퍼 아마 작품에서 뱅크샷 넣어던것도같은데
그런 모습은 90년대 게리 페이튼이 생각납니다^^
아마 은근 작가가 영감을 얻었을수도요...
스탁턴도 떠올랐는데 페이튼과 더 유사한 느낌
입니다
일단 머리가 까까중인것부터가 유사...

미스터 빅샷 천시 빌럽스죠

뛰어난 수비수

포스트 플레이 가능

선패스 마인드와 자로 잰듯한 패스

3점슛 없음 

리딩이 좋으니 안정적인 볼소유는 된다고 봐야겠지만 돌파 능력은 없음

점퍼랑 수비가 더 좋아진 이상민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게리 페이튼이 문득 생각납니다.

원래 페니가 모델아닌가요

션 리빙스턴이 부상 없이 성장했으면 얼추 비슷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페이튼 같은데요.
나름 장신
강력한 수비력
길지는 않지만 적당한 점퍼
뛰어난 리딩
무엇보다 페이튼의 트래시 토크와 이명헌의 이상한 말버릇

페이튼 한표요!

Q&A 게시판이 이래서 글이 잘 안올라오는 모양입니다^^

산왕의 이명헌은 페이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했습니다.
이명헌 외에 실제선수에서 컨셉을 따온 선수는 서태웅(조던), 강백호(로드맨), 채치수(로빈슨), 변덕규(유잉), 정우성(페니), 신현철(올라주원), 김판석(샼)이 있고 그외 캐릭터는 작가 창작입니다.

개리 페이튼 아닐까요

게리 페이튼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