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와 듀란트는 많이 풀었군요?
5
4231
2019-02-19 22:04:16
언론, 팬들의 말과 기대(?)만큼 둘의 사이가
격렬하게 안좋다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 뇌리에 가장 남아있는 장면은
저번 시즌 코트 위에서 트레쉬 토킹을하며
둘이 서로 이마를 맞대었던 장면인데요!
불꽃 튀는 장면이엇고, 현재 리그에서
가장 재밌는 라이벌리와 스토리를 가지고있는
두 선수라고 생각해왔고 앞으로도 코트위에선
누구보다 이기고싶은 마음으로 뛰겠지만
요번 올스타전과, 러셀이 최근 나왓던 케빈하트의 쇼에서의 이야기도 그렇고 이제는 꽤나 서로
훈훈한 이야기를하는 모습을 보니 참 시간이 흐르고 또 다른 이야기들을 쓰며 성장해 간다는게 느껴져서 새롭네요
(화면 캡쳐의 출처는 유튜브 채널 썬더볼님의 엉상입니다)
7
Comments
2019-02-19 22:12:16
next question 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이 같습니다
2019-02-19 22:48:41
운동한뒤에 얼음물에 들어가 몸을 순식간에 식혀주면 피로가 많이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
글쓰기 |
비지니스 앙숙이라는 소리까지 이미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