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앤타가 너무 주춤하다고 생각되네요.

엠비드가 사기인거지
타운스도 엄청나지 않나요

나이.년차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 아닌가요..

이대로 쭉가면 누적은 장난아닐듯..

올시즌 초반에 좀 주춤해서 그렇지 충분히 좋은 활약 보여주고 있는데요;

칼타주 대신 위긴스가 보이신다니

솔직히 칼타쥬가 쿰보급의 드라마틱한 성장이 없었다뿐이지 데뷔후 지금까지 꾸준히 잘한건 확실합니다. 팀 분위기나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았지만 본인 중심으로 팀을 꾸린게 이번 시즌이 처음이니 조금 더 기다려보셔도 될 것 같아요.

주춤하니 뭐니 해도 위긴스랑은 비교하기도 미안한 수준이죠.

엠비드와 칼타주의 차이는 팀 중심을 맞춰 줬느냐 아니냐 차이임

필라는 대놓고 엠비드 고였고 칼타주는 정말로 불행하게도 공격전술 제로의 티보듀와 조립능력 없는

티그와 로즈 그리고 슛팅만 축내는 위긴스라는 환상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알아서 커야만 했던 상황이였죠

미네소타는 진짜 딴거 필요 없고 가드진 정리 위긴스 팔고 칼타주 고를 한번이라도 해야됨

엠비드에 비해 주춤한다기엔 타운스가 per, ws, ws/48, bpm, vorp 모두 엠비드보다 높아요...

팀 성적과 스타성의 차이이지 타운스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데뷔부터 항상 잘해서.... 전교 2등한테 왜 넌 전교 1등 못하냐고 하는 기분이네요.

정말 조용조용히 20-10 찍고 적당히 써드팀 들꺼같네요 올해도...

미네경기 안보시는 분들이 보면 로즈 위긴스보다 못할정도로 떨어진줄.. 스텟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충분히 위력적인.. 특히 4쿼터 접전으로 만드는 공격력 보여준 경기가 한둘이 아닌데요?

요키치, 엠비드와 함께 포스트 던가노 라이벌리의 한 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실력도 어마어마하지만 무엇보다도 부상이 없는 게 너무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