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일단 대단한 대표적인 업적은

신인왕과 mvp3위 기록한적있습니다.

그 당시 신계였던 듀,릅에 이은 3위라
대단한 퍼포먼스 시즌이었죠.

크리닝 느낌입니다

터프하게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선수입니다.
강약 조절 가능했을 때 그리핀은 현 요키치 포스의 강력한 mvp 후보 빅맨이었습니다.

중계중에도 나왔었죠?
옛날은 모르지만 적어도 오늘뛴선수들중 신인최초 올스타선정의 업적이있습니다

클래스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 같습니다
그간 불운이 겹쳐서 신인 시즌만 언급되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언제든 올-NBA급은 먹고 갈 수 있었겠다는걸
작년 올해 응원팀 선수 되고 보니 알겠네요

드러먼드랑도 확실히 등급차가 느껴집니다

워낙 신인시절 데뷔때 임팩트가 커서 신인시절 기대치만 보면 바클리 후계자급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그 기대치에 비해 못커서 오히려 저평가를 받는다고 여김니다.

신인이 올스타에 뽑힌것은 던컨이후 처음이고..신인시절 성적만 보면 샤크와 던컨에 맞먹을 정도였으니

기대치가 너무 어마어마했죠

근데 기대치에 비해 못컷다뿐이지(워낙 기대치가 어마어마해서)

2년차때부터 3년 연속으로 all nba 2nd team에 뽑혔죠(특히 4년차때는 커리어하이해로 mvp3위시즌)

륩-듀가 버티고 있어서 퍼스트팀엔 못 뽑혔지만 사실상 이 기간동안 프론트코트진들중엔 릅-듀에 이은 3인자였죠..5년차때 처음으로 큰 부상을 입어 4년차때까지는 정규시즌 2경기이상 결장한 시즌이 없었는데

67경기로 이때부터 매시즌 부상으로 신음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이시즌 올스타 선발에 all nba team 3rd team으로 데뷔후 올스타 5년연속출전에 4년연속 선발 all nba team에 4년연속 선발됐죠..올스타 투표기간이 끝난 시점에 부상이 찾아와 올스타전 출전은 못했지만 팬투표로 선발은 됐었죠)

다음시즌은 31경기 출장으로 처음으로 올스타와 all nba team 탈락했고

그 다음 시즌에도 61경기 출장으로 올스타 all nba team 탈락

그 다음시즌 도중에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죠 58경기 출장으로 역시 부상이 겹치면서 올스타 all nba 탈락

그리고 맞이한 이번시즌에 현재까진 4년만에 처음으로 올스타기간까지 부상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죠

부상없는 상황에서 스탯적으로 커리어하이해를 맞이하면서 오랜만에 올스타에 다시 뽑혔고

현재까진 all nba team에 선발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죠

 5년차때부터 매년 부상이 안 일어난 시즌이 없었는데

부상만 없다면 올스타,all nba급 선수이간 하죠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스타터마이어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