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이 올랜도에 있을 당시(00년부터 0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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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18:27:30
서코비 동티맥시절은 아마 이때를 칭하는 거겠죠? 이 후에 티맥은 서부인 휴스턴으로 가게 되니...
각설하고 제가 궁금한 것은 티맥이 올랜도에 있을 때(00년부터 04년까지) 이 당시 코비와 비교하면 누구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았나요? 이 때 코비는 오닐과 쓰리핏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때이고 티맥은 올랜도팀이 워낙 티맥 원맨팀이어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득점왕을 두번 연속으로 차지하고 02-03 시즌엔 per도 30을 넘겼네요;;
00~04년 기간동안의 두 선수의 위상은 누가 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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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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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비우세라고 생각합니다. 팀성적을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어요. 티맥의 그 시절이 개인적으로 안타까운데 너무 헌신을 한거 같습니다. 희망을 품고 시작된 커리어지만 힐의 장기부상때문에 어그러진 플랜에 자신을 부셔야 했죠. 공교롭게도 닥 리버스도 영광과 실패가 모두 공존하던 매직시절이네요. 티맥은 휴스턴으로 이적했을때 이미 등부상이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