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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이름대비 가장 쓸쓸한 은퇴를 한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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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6 18:08:26


밑에 코비글 보니 반대가 생각나서요


전 개인적으로는,페니같습니다.
이정도의 대스타가(너무 짧은 전성기) 이렇게까지 쓸쓸하게 은퇴하는 경우가 생각이 안나서요.


루키부터 4년 전성기에 그 기간에 퍼스트2회 써드 1...인지 2인지 가물.


암튼 가장 조던에 근접했던 선수같아요. 인기나 실력이나. 나름 팔팔했던 조던과 맞짱도 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인기가 대폭발한 포스트 조던중 두명이나
골스가 포기한 선수들이네요 패니랑 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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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2-16 18:02:29

멜로...

아직 은퇴 안하긴 했지만요..

2019-02-16 18:03:54

찰스 바클리...?

2019-02-16 18:04:23

페니 저의 패보릿 선수였는데... 아직도 간지는 페니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2-16 18:36:52

<p>가장은 아니고, 명성대로 조존슨이 정말 소리소문없이 떠났죠....</p>
<p> </p>

2019-02-16 18:56:13

은퇴했나요...?

2019-02-16 21:42:59

공식적으로 은퇴하진않았지만 아마 은퇴하지않을까싶어요.

2019-02-16 18:08:20

은퇴식은 아니지만 마지막 경기를 플옵 원정에서 패하고 원정팬들에게 손한번 들어주며 퇴장하는 뒷모습이 그의 마지막 경기장면이 될거라고 정말 절대절대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발전없었던 형...ㅠㅠ

Updated at 2019-02-16 18:11:46

비참한 말년이라고하면 지금멜로도..왕년의 슈퍼스타가 이정도로 천대받는경우도 흔치않은경우아닌가요..
진짜 속된말로 줘도안한다 수준의 평가받는거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2019-02-16 18:16:44

앤써와 앤써니 덴버의 다이나믹 듀오의 말년이 이럴거라곤

2019-02-16 18:40:30

앤서는 그래도 말년이 힘들었어도 소속팀으로 돌아가 조금은 이쁜 모양으로 은퇴했는데... 앤서니도 마무리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2019-02-16 18:18:46

토론토 올라주원과 올랜도 유잉이 매치업된 사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2019-02-16 18:22:43

지금 멜로 아닐까요

2019-02-16 18:40:42

레지 밀러도 은퇴시즌 큰 욕봤죠...

2019-02-16 18:49:17

하킴도 생각나네요...

2019-02-16 18:51:50

올라주원도 에이전트 때문에..

2019-02-16 19:04:04

패트릭 유잉도....

2019-02-16 19:34:20

유잉은 뉴욕 극성언론의 피해자로 봐야하고 하킴은 그 xx에이전트가 망쳤죠.
그래도 후에 관계회복하고 스쿨링등하고 있으니.

2019-02-16 19:42:27

그렉 오든...

2019-02-16 20:14:15

레이 알렌

2019-02-16 20:20:00

길제로?

길제로는 좀 다른 맥락이긴하네요

2019-02-17 10:38:38

사실여긴 너무 자업자득이라..

2019-02-16 22:12:09

저는 숀 캠프랑 티맥도 밑도 끝도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2019-02-16 23:23:57

말년에 트레이드 되었더라도 뛸거 다 뛰고 늙어서 은퇴한 선수와 아직 젊은 나이에 찾는 팀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은퇴수순을 밟는 선수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2019-02-17 00:40:23

여기 해당사항에 포틀랜드 로대협이 소환되지 못하다니...

정말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TBKC2loLw

2019-02-17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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