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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는 안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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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15:54:05

이건 프론트의 의지와는 다른 문재라고 봅니다
1. 팀원들이 카와이를 진정한 팀동료로 볼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카와이 정도의 실력이면 사실 팀에서는 자연스레 리더가 되야하지만 이번시즌 토론토의 결장경기를 봐도 그렇고 토론토에 대한 프렌차이즈에 대한 그어떠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팀원들 역시 래너드를 진정한 팀의 리더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2. 토론토 프랜차이즈에 대한 레너드의 신뢰입니다.
유지리나 에인지나 둘다 팀입장에서보면 유능한 단장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구단입장이지 선수입장에서보면 다른문제라고 봅니다. 토론토는 이미 팀을 떠나기 싫다는 데로잔을 보냈고 라우리도 트레이드를 시도했습니다. 연장계약 후 1-2년을 모르겠지만 그 이후 트레이드 대상이 자신이 될 확률도 있다는걸 이미 행보가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3. 레너드 개인의 감정입니다
샌안에서 트레이드 요청시 구단은 어쩌면 본인이 원하는 요구 조건과는 가장 상반되는 토론토로 트레이드 시켰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조건이 무시당했습니다. 차라리 레너드가 우승경력이 없다면 현재 전력이 막강한 토론토가 가능성이 있겠지만 이미 우승과 파엠을 획득했기에 그 선택은 철저히 본인의 감정에 따라 흐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레이커스를 희망했지만 잔루한 폴죠지 케이스도 있지만 그때와 가장 다른건 폴조지는 이적 후 언론에 웨브룩에 대한 리더십을 칭찬하기도 했고 락카룸 분위기가 좋다 등 긍정적인 분위기를 언급했지만
토론토 이적후 카와이는 그 어떠한 감정적 노출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시즌후 나오겠지만 저에게 카와이 잔류와 이적에 돈을 걸어야 한다면 저는 이적에 돈을 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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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6 16:01:54

전력 생각했으면 우승경험에다가 16시즌에 67승 찍었던 샌안보다 강한 팀은 없죠. 저도 카와이는 우승이나 전력에는 별 미련 없어서 본인이 빅마켓에서 본인 상품성을 강화하는걸 목표로 삼는다고 봐서 클립스 아니면 뉴욕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둘중 하나 고르라면 클립스 베팅이구요.

WR
2019-02-16 16:05:45

저도 뉴욕이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2019-02-16 16:12:44

저도 클리퍼스나 뉴욕이 가능성 높다고보고 클리버스가 한발 앞선다고 봅니다. 클리퍼스,뉴욕,토론토 순으로 봅니다

2019-02-16 18:59:53

내향인인데도 펀가이를 지향하는 카와이를
지지합니다.

2019-02-16 19:53:55

저는 남을것같아요. 맥스차이가 너무 크지않나요???~ 카와이가 실력이야 리그 탑이지만 비지니스로 그 맥스차이를 메꿀수있나 좀 의문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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