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스타 라이징 경기 보는데 1,2픽인 에이튼이랑 배걸리랑 친해서 그런지 몰라도..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덜 어울리는 느낌이 있네요. 미국 선수들끼리는 대학때부터 더 자주 봐서 친밀감이 커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그래서 돈치치는 다른 선수들과 좀 어색한 느낌? 그런게 있어보이는데..지극히 제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학교 다니면서 경기하고 했던 사이가 아니다보니 좀 그럴 수 있겄네요 ㅜ
코치가 가장 아껴줍니다,,,
에이튼과 배글리는 고교때 팀 메이트였습니다. 배글리가 나중에 캘리로 전학가면서 흩어진거죠. 배글리가 리얼 애리조나 홈보이입니다. 에이튼은 바하마출신이거든요.
보그단이랑 돈치치가 친할텐데 카메라 앞이라 낮가리나요
따지고 보면 대학교 신입생 나이에 외국와서 취직해 돈버는 애죠
이번 올스타전이 친해질 좋은 기회겠네요, 앞으로 오래볼텐데
에이튼은 돈치치 좋아합니다 서로 팔로잉도 하고있고 틈틈이 사진 올리면 좋아요도 눌러주더라구요 시즌전에 코멘트도 달아주고 했구요
아무래도 학교 다니면서 경기하고 했던 사이가 아니다보니 좀 그럴 수 있겄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