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이야 그린이 없으면 심각하죠
근데 몇년뒤에도 그린이 지금 폼 유지할수있을까요?
유지하더라도 몇년이나 유지할수있을까요?
그린은 90년생입니다
당연히 부상없인 계약이 남은 다음 시즌까진
큰 폼의 하락은 없을겁니다
쓰리핏을 성공하면 커탐듀 다잡더라도 1년쯤은
충분히 사치세 내면서 포핏 도전해볼법도 해요
(체이스센터로 옮기면서 첫해부터 김빠지면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도 타격이 오니깐요)
문제는 이 이후라고봅니다
20~21시즌 예상되는 샐캡은 118밀이라고합니다
그린은 슈맥조건을 이루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19-20 DPOY or All nba / 최근3시즌내 2번의 올느바 or 디포이)
맥스시 35.4밀로 시작되는 계약을 맺을수있고
최소 4년 30밀 이상의 계약을 원할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린은 나이로 인한 노쇠화시 기량하략이 확올수있다 생각합니다
그린의 BQ는 리그 최정상급이지만 몸이안따라주기시작하면
수비력 저하가 급속도로 시작될거고, 슈팅력마저 현재로선
개선이 안되고있는 상황이죠
가뜩이나 언더사이즈빅맨입니다
그런데 4년이상의 빅 계약을 그린에게 준다?
이건 골스가 특히 밥마이어스가 말했던
우승권 전력을 항시유지와는 거리가 먼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가됩니다. 3년이하 계약은 그린이 거부할거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그린을 응원하는것에 대해 지쳐서
이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출한 점퍼의 스텝업 없인 적어도 새깅당하면
오픈으로 넣어줄 정도로 슈팅이 개선되지않는다면
더이상의 장기계약은 골스구단에게 독이될수있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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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린이 지금 까지 4년 3우승, 그리고 데뷔후
골스에서 뛰었던 공헌도를 폄하할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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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라는게 크죠.
이제 한국나이로 서른인데 다음계약까지는 큰 수비력하락은 없을꺼라봅니다.
다만 슈맥은당연히안될테고 듀란트가 남냐 안남냐가 우선과제일거라봅니다
그린계약은 그 다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