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킬러라는 닉네임이 잘 어울리네요. 화려하거나 압도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는건 아니지만 기본기적인 플레이로 상대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는 사일런트 킬러가 잘 어울리네요. 말도 잘 없고요.또 이 선수의 최고장점은 플옵에서 미치는 플옵에서 더 강해지는 사나이라는거죠.
2시즌전 플옵 퍼포먼스는 엄청났죠.자유투 거의 100프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0몇퍼센트였던걸오 기억합니다. 아마 180클럽이었을거에요. 저는 컨파 1차전에 골스 때려잡는거 보고 파이널 갈 줄 알았습니다...
저도 1쿼터에 켰는데 20점차 리드여서 설마했습니다
전 왜 펀가이가 먼저 생각날까요..
그건 너무 강렬해서...
말은 정말 없지요...
그렇죠... 너무 없어서 팬이 보기에도 짜증날 지경입니다.정말 간지를 조지 반만이라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너무 밋밋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라...
경기에도 자주 안 나오죠...
사일런트킬러라는 별명은이미 원조가 있어서 말이죠
사일런트 펀가이..
사일런트 킬러는 원래 조존슨의 별명이었죠. 카와이는 펀가이로 쭉 밀고 나가면 좋겠네요.
사일런트 킬러 하려면 기자들이 이름 모를 정도는 되야죠
왠지 펀가이 발언 이후 펀가이란 이미지가 확박힌것같은데 실제 레너드 성격이랑 펀가이랑 너무 대조적이라 그런지 더 웃기고 더 매력적이고 그렇네요.
샌안팬들에게도 사일런트 했지요. 부상쾌유를 빌고 복귀하면 샌안이 다시 날아오르길 고대했던 샌안팬들을 말그대로 킬했어요. 사일런트 킬러 인정합니다...
펀가이 별명주인이 레너드라서 그런지뭔가 간지도 나고 재미도 있어서 걍 쭉 펀가이로 갔으면
그러기엔 워낙 독보적인 한분이 계셔서..
사일런트 샌안킬러..
뭐 플레이 자체야 화려하기도 하고 압도적이지요. 과묵하긴 한것 같습니다만.
카와이가 멘탈 나가는 건 딱 한번 본거 같네요... at&t던젼 컴백 경기에서 샌안 팬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당하고 그 경기 심하게 부진 했죠... 얘도 기계는 아니고 감정이 있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펀가이...
조용한 암살자..
2시즌전 플옵 퍼포먼스는 엄청났죠.
자유투 거의 100프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