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이크 레이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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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5 13:32:05
원래 포텐이 있던 선수였는지요.
2라운더로 아는데 작년까진 특출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가비지때 나와서도 딱히 잘한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서 블레이저스 공수양면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일단 경기 때 굉장히 의욕적으로 열심히합니다. 3점도 잘 넣고 허슬플레이도 좋고 멋진 덩커기도 하죠. 레이먼 덕분에 요새 승패를 떠나 경기가 즐겁네요.
팀 중심은 릴라드나 맥컬럼, 너키치 정도인데, 최근 그에 못지않게 이적해온 후드와 벤치 신인들(레이먼, 콜린스, 커리 등)의 조화가 지금까진 잘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칸터도 합류하는데 특히 공격에서 팀에 큰 도움을 쥤음합니다.
PS. 근데 에반 터너는 어떻게든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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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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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컷인과 3점 그리고 앨리웁으로 엄청난 효율을 내고 있죠
애기를 들어보니 원래 연습때 엄청났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작년까지 별로 활약을 못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시즌 선발로 나오고 로테 많이 돌린것도 자신감을 심어주려고 했는데 지금 대박이 났습니다
터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엉엉 벤치에서 리딩볼애가 애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