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화룡정점인 우승으로 딱 방점을 찍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전 릅팬이라 릅이 은퇴할때까진 릅의 우승을 바랍니다!!! 르브론이 먼저 떨어진다면 서부는 오클을 밀겠습니다!!! 왜냐면 릅다음 서브룩의 팬이거든요
2019-02-13 01:38:38
서브룩과의 러브라인을 넣으면 좀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것같습니다
Updated at 2019-02-13 02:08:07
"이러지마 폴 우린 남자고 게다가 아내와 자식들이 있잖아"
그러자 단단한 그의 가슴근육 위를 쓰다듬으며 조지는 속삭였다.
"Hey Russ... Why not?"
2019-02-13 03:51:32
2019-02-13 05:03:00
브로크백마운틴인가요.....음.....
2019-02-13 08:07:32
엄청난 필력때문에 신고받으셨나봐욬 사실 저도 뭔가 싶어서 봤다가 흠칫했습니다..
2019-02-13 08:37:00
엄청 하이 퀄리티입니다.
러스의 와이 낫 까지 사용하면서
2019-02-13 02:32:42
골스를 꺾고 우승한다면 진짜 영화에서도 너무 영화같은 스토리라며 믿지 않을정도의 스토리가 되겠네요!
2019-02-13 07:13:56
골스를 꺾고 파이널에 올랐으나 어처구니 없게 0-4 스윕을 당한다... 이 사진이 SI지의 표지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
2019-02-13 03:32:40
개인적으로 폴 죠지는 드리블의 한계때문에 끽해야 수비 좀 하는 2옵션이 한계지 컨텐더 팀에서 고투가이 역할을 할만한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봤는데 역시나 저는 농알못 그 자체였네요.
2019-02-13 05:05:15
위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처음 그레인저 부상 후로 스텝업 할때 그래도 사이즈 좋고 운동능력 좋은 스윙맨 정도 이겠거니 했습니다. 지금 같이 클러치에 득접력있는 모습은 기대 못했거든요. 거기다 부상까지 당해버려서 더 힘들겠구나 했는데 지금 썬더에서 모습은 정말 놀랄만 합니다.
데릭로즈만큼 감동적인 스토리 아닌가 싶어요.
Updated at 2019-02-13 07:25:00
12-13 컨파때 르브론의 히트를 상대로계속 슛으로 응수할때부터 이 친구가 인디의 새 에이스구나 싶었는데 시간 많이 지났네요 코비나 티맥같은 천재적인 드리블러가 아니지만 뭔가 기대하게 하는 선수였는데 그 날개가 2014년에 꺾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당시엔 티맥계열 대리만족 정도였던 젊은 그 선수가 시간이 이만큼 흘러 mvp컨텐더라니 감개무량 하네요
2019-02-13 07:39:01
DPOY + MVP + MIP 한번더
2019-02-13 07:49:12
조지 부상당하고 재기 불능으로 보는 사람들이 거의다 아니었나요? 그 미친 윈드밀 덩크 하던 그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운동능력 빼고는 지금이 한수위인듯 하구요
2019-02-13 08:32:24
그 부상이 보기엔 끔찍했지만 단순 골절이라서 부상 후유증이 없었죠. 운동능력도 손실되지 않았구요.
Updated at 2019-02-13 08:29:20
오클리안 랩소디(with 버튼)
2019-02-13 09:03:29
이번에 우승한다면 정말 완벽한 스토리 겠지만
MVP만 타도 확실히 감동적인 스토리 일것 같네요
2019-02-13 10:23:17
부상으로 고난을 받으사, 시즌아웃 재활로 사라지시고.. 오클라호마에서 부활하시니 코트 위에 한 줄기 빛이 되셨습니다. (feat. 러북이, 아쿠아맨 or 지져스맨)
스토리의 화룡정점인 우승으로 딱 방점을 찍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전 릅팬이라 릅이 은퇴할때까진 릅의 우승을 바랍니다!!!
르브론이 먼저 떨어진다면 서부는 오클을 밀겠습니다!!! 왜냐면 릅다음 서브룩의 팬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