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이 몇위를 해야 하든의 mvp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밀워키와 5승이내로 들어간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9경기차이라서 힘들어보이긴 하지만요

백투백도전임을 감안한다면 최소2등은 해야될거 같아요.
근데 기자들도 사람이라 그래도 쿰보와 경합일거 같아요. 쿰보는 지난시즌보다 팀성적이 많이 상승해서 그런면이 또 플러스요소니까요.
조던도 평득37점에 2등하고 8점차이났어도 mvp획득 못했어요. 팀성적도 바닥이긴 했지만요.

휴스턴이 2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밀워키 1위 찍으면 휴스턴 최소3위는 찍어야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이 성적유지하고 밀워키 1위 찍으면 쿤보가 mvp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부 3위정도는 찍어야 경합 할 수 있는 위치정도 생각합니다.

전체 3위 정도???

러스의 시즌트더로 5위(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로 시엠을 탄걸로 보면 현 휴스턴의 상황과 하든의 기록을 볼때 5위 이내만 되면 가능하다고봅니다.

전체 2등이요

서부 4위 정도..?

최소 서부 3위는 해야죠. MVP는 팀성적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쿤보의 개인성적도 하든에 비해 모자람이 전혀 없고요.

서부3위정도면 비벼볼만 하다고 봅니다

전체 3위안에 들어야돨거같네요.

현시점에서 도박사들은 압도적으로 하든의 mvp수상을 점치는중이네요.
하든 1.4
쿰보 3
폴조지 10

골스 우승 배당이랑 비슷하군요

순위보다도..

휴스턴이 50승 정도하면 받을 것 같습니다.

40승대 후반이어도 가능할 것 같구요.

지금의 퍼포먼스를 유지할수 있으면 47,48승 정도만 해도 충분히 수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근 몇년간 투표를 보면 과거보다 팀성적 비중이 준걸 알수 있으며 실제로 올시즌에도 도박사 배당에서 하든이 압도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기자들이 픽한 mvp에서도 하든이 몰표였죠. 전통적인 기준에서의 선택이었다면 하든은 3위권에 있었겠지만 최근 분위기는 과거와 분명 달라요

저는 그냥 지금 추세면 하든이 받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하든은 많은 마니아들에게 이미지가 좋지않고 저평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커리백투백이후로 가장 시각적으로도 기록적으로도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작년 하든기록과 올해 하든기록차이도 그렇죠.
충분히 백투백 MVP받고도 남는시즌입니다.

하든이 받으면 쿰보는 너무 아쉽겠어요.
팀성적 전체 1위에 개인 성적도
역대 MVP들에 밀리지가 않는데 말이죠.

2위는 해야죠.

코비 35득시절에 내쉬에 밀려 MVP못땃엇는데... 이번에는 쿰보가 MVP딸거 같아요.

저는 5위만 해도 하든이 받을 것 같아요
워낙 엄청난 퍼포먼스라.. 기록도 압도적이죠

안정적으로 엠비피 따려면 서부2위이내 전체4위이내라고 봅니다

요즘 추세가 팀성적은 과거보다 덜 보는 느낌이에요.

2차 스텟이 발전하면서 개인 세부 스텟비중을 높이는듯~ 
mvp기준도 변할 수 밖에 없어서 과거 잣대로 이거다 할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50승은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