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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이 지금 평득을 유지하고 밀워키가 우승한다면 누가 mvp받을 확률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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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8:57:01

하든의 지금 평균득점 수준이 러스의 트리플더블 같이 우승팀 1옵션을 제칠만한 기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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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2 08:58:00

하든이죠.
올해는 쿰보가 뭘해도 안될듯.

2019-02-12 08:59:18

MVP는 팀성적도 좀보지 않을까요 쿤보 한표..

Updated at 2019-02-12 09:02:05

36점 대단한 기록이긴 한데
트리플더블같은 임팩트까지는 아니죠
65경기 기록을깨거나 평득40이되거나 그정도는 되어야할듯

2019-02-12 09:02:32

쿤보로 봅니다
웨스트브룩 당시에는 트리플더블이라는 상징성
땜에 mvp가능 했다고 보고요 휴스턴 팀성적이 너무 떨어집니다

Updated at 2019-02-12 09:10:01

버럭 MVP 때 오클 성적이 47승으로 서부 6위였습니다. 승률로는 .573인데, 물론 시즌 끝까지 가봐야겠지만 현재 휴스턴 성적이 .582로 서부 5위입니다. 지금 털보 상적이 버럭 트더만큼 임팩트가 없다고도 생각이 안들고요.
휴스턴 팀성적때문에 털보 MVP가 불가하다는 논리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물론 쿰보가 탈 가능성 역시 높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2019-02-12 09:15:01

백투백 도전 감안해야지요
작년팀성적대비하락이기도하고

2019-02-12 09:31:21

지금의 하든 평득이 놀라운 기록이지만 시즌 트더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든 평득은 현대 농구에서 조던, 코비가 기록한적 있지만

거북이 시즌 트더는 고대 농구에서 한명 빼곤 달성한 적이 없죠.

 

거북이 시즌 트더 전에는 현대 농구에서 절대 나오기 힘든 기록 중 하나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평득 35점 이상은 그 정도 임팩트는 아니죠.

2019-02-12 09:03:02

로즈의 사례처럼 밀워키가 전체 우승하면 쿰보가 받지 싶습니다

2019-02-12 09:03:20

쿰보요

2019-02-12 09:03:30

팀 성적 다 떠나서 스탯만 보면 트리플더블이 더 대단했다고 보고 쿤보와 하든 중 못 받으면 더 억울한 사람은 쿤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MVP가 스탯만 보고 주는 상이 아니죠.

그리고 IF&VS 게시판 따로 있습니다.

2019-02-12 09:06:53

코비가 평득 35점으로도 못 받았다는데 페이스 빠른 요새 농구에서 평득36점이면 힘들지 않을까요?

2019-02-12 09:27:18

근데 그 시즌 코비는 득점을 많이 한거지 위닝팀으로 이끈건 아니지 않나요? 꽤 중요한 차이점인 것 같은데요.

2019-02-12 09:08:06

휴스턴의 성적이 문제다라고는 하는데
의외로 카펠라,폴 부상 부재에도 성적을 어느정도 유지하고있죠. 밀워키의
성적이 리그압도적인것도 아니고 올스타브렉이후 휴스턴의 성적이 더 잘나온다면 모르죠. 시즌후반기에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하든윈입니다.

2019-02-12 09:11:54

조던도 평득 37점넘게찍고 못받았지요.
두선수 아직 누가 받는다,못받는다 말할 수 없을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2-12 09:12:50

36.5를 유지하면 쿰보가 조금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7을 넘기면 전 하든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2019-02-12 09:12:50

현재까지보면 쿤보 하든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든이 작년 mvp이고 연속으로 mvp도전이라는 프레임떄문에 예상하자면 저는 쿤보같습니다.

2019-02-12 09:13:58

밀워키가 승률이 7할이 넘네요 전 쿤보봅니다

2019-02-12 09:15:41

올시즌 하든 엄청난 건 사실이지만 서브룩의 시즌 트리플 더블이 지니는 상징성에는 못미친다 생각해서 쿰보가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9-02-12 09:16:20

암만 생각해도 쿰보인데

 

쿰보 기록보시면 하든한테도 그다지 밀리는것 같지 않습니다만

2019-02-12 09:16:56

쿤보요
하든이 백투백도전이 아니었다면
하든이 훨씬 앞서갔을거라봅니다

2019-02-12 09:17:10

쿤보는 우승만 하면 MVP 못 받아도 전혀 아쉬워할 것 같지 않은데

하든은 MVP 못 받으면 굉장히 섭섭해할 것 같네요. 

전 쿤보를 더 좋아해서 MVP 못 받아도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2019-02-12 09:17:35

팀성적이 1위에서 5위됬는데 백투백받기는 힘들다고봅니다

2019-02-12 09:18:04

작년 리그 1위팀에서 10위팀으로 떨어졌는데 개인 성적 높다고 MVP라니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9-02-12 09:19:15

 백투백 mvp도전 작년대비 하락한 팀성적 밀워키 동부1위 이런 이유로 7대3정도로 쿰보 유력하다고 봅니다

2019-02-12 09:19:58

만약 밀워키가 1위면 무조건 쿰보일 듯 한데.. 하든 개인성적은 엄청나지만 로키츠의 팀성적이 작년보다 엄청 떨어졌잖아요..

2019-02-12 09:20:41

전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스턴 굉장히 불안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폴과 카펠라 부상 및 계속된 로스트 변경) 그럼에도불구하고 정말 멱살 잡고 팀을 시즌 초 하위권에서 지금의 상위권으로 끌어올렸고, 그리고 29번째 30+득점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해서 시즌을 마무리 한다면 전 팀에 기여도를 보나 능력을 보나 하든이 받을것같습니다. 쿰보가 덜 했다 라기 보단 하든이 더 인상적이고 영향력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밀워키는 감독이 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2-12 09:26:27

이대로면 쿤보가 더 유리합니다. 하든에 비해 개인 기록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팀성적은 훨씬 우위죠. 조던의 37점 시즌도, 코비의 35점 시즌도 결국 팀성적 때문에 못 받았습니다.

2019-02-12 09:25:19

그래도 쿤보죠.

2019-02-12 09:26:12

하든의 하드캐리 생각하면 하든이지만 또 쿰보는 그만큼 상대를 일찍 보내버리는 가비지가 많아서 스탯이 안 나오는것도 감안하고 팀성적 감안하면 지금은 비슷하죠.

2019-02-12 09:28:24

작년 휴스턴 승률 거의 8할 이였고
이번 시즌은 거의 6할이네요
밀워키는 작년 44승이 시즌 마감 성적이였는데
현재 41승이군요
백투백이란게 어느정도 전년 대비해서 볼수밖에 없어서
쿤보가 유리하지 않나 싶네요 득점 부분은 넘사로
차이가 나지만

2019-02-12 09:30:03

카펠라가 복귀한 후의 로케츠 성적이 관건라고 생각합니다. 카펠라가 복귀하고도 지금이랑 팀성적이 별반 다르지 않다면
쿰보가 많이 유리하지 싶습니다.

2019-02-12 09:30:52

 저렇게 되어도 제일 Valuable한 선수는 하든이라고 전 생각하지만 MVP 수상은 저러면 쿤보가 할 것 같네요

2019-02-12 09:30:57

1위였을때가 첫 엠비피여서 5위로 떨어진 지금은 어렵지 않을까요. 서부 2위로 오르면 빼박 하든일듯

2019-02-12 09:31:48

팀성적이 작년보다 내려건 휴스턴이고 반대로 리그 전체1위로 이끈 쿤보라 쿤보가 많아유리하지않나 싶어요.

근데 밀워키 순위가 내려가면 모른다고봅니다

2019-02-12 09:32:35

폴 카펠라 드러누운 시점에
홀로 캐리하며 오히려 반등시킨 것도 고려해야죠
떨어진 팀 성적만 볼게 아니라

2019-02-12 09:33:28

 시즌 트더급의 임팩트 아니면 힘들다고 봅니다.

 

게다가 백투백 MVP 도전, 팀성적 작년 대비 하락

경쟁자의 밀리지 않는 스텟과 훨씬 뛰어난 팀성적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 했구요.

 

여러모로 쿰보가 유리해봅입니다. 

 

2019-02-12 09:34:22

쿤보요

2019-02-12 09:48:22

휴스턴이 서부 3위가면 하든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쿤보라고 생각합니다.

2019-02-12 09:48:39

배당은 하든이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쿤보도 3위 그룹과 많이 차이나는 2등이구요.

이대로 가면 아마도 하든이 받을거에요

2019-02-12 10:02:52

 하든 퍼포먼스는 엄청나지만 작년 MVP시즌보다 많이 떨어진 팀성적때문에 쿤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개인스탯보다 팀성적을 우선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팀의 핵심선수가 당연히 MVP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쿤보!!

2019-02-12 10:06:07

가정대로 하든이 지금정도의 스탯만 유지하고 휴스턴은 5~6위 쿰보는 정규시즌우승이라 친다면 쿰보가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백투백에 떨어진 팀성적이 걸림돌이 되겠죠. 휴스턴이 3~4위로 시즌을 마감한다면 하든이라 보구요.

2019-02-12 10:10:52

MVP 투표는 플옵 전에 마치지 않나요? 어쨌든 전 하든이 받을거라고 봅니다
멤버가 그대로인데 팀 성적이 하락한 것도 아니고 아리자 음바아무테가 빠졌고 초반엔 폴 장기부상 폴이 돌아오니 카펠라 장기부상
어쨌든 사람들이 투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 성적 하락!! 딱 이것만 보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상황까지 다 고려할거라 봅니다

2019-02-12 10:11:15

이건 쿤보가 받아야죠. 스탯도 그렇게 쳐지는것도 아닙니다.

2019-02-12 10:31:56

30-10-10 > 평득 36 : 이미 조던, 코비에게서 봄

동부 7위 -> 전체 1위 > 전체 1위 -> 서부 5위 

이 상황에 개인 성적 27-12-5-1.5-1.5 를 찍는데 MVP 안 주면 비인기팀에 비미국인이어서 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필 국적도 미국의 금메달을 뺏어갔던 나라인데 그 때의 베이비샼 처럼 리그 골밑을 초토화 시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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