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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룩 팬의 서브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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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6:15:43

미국 살면서 오클 가서 서브룩 저지도 사고 조지아 여행 가서 주유소에서 휴스턴과 플옵 경기도 봤습니다(엠비피 시즌. 그 경기 4쿼터에서도 혼자 3점슛 난사하는 거 봤구요). 오클 경기 있는 날 매번 최소 하이라이트는 보고, espn에서 중계 있는 날은 풀 경기를 리플레이로 보구요(플옵은 매년 요근래 봤음).

 

코비과 맞습니다. 맞는데 실력은 코비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문제죠. 어제 티비에서도 나왔죠. 200개 이상 던진 선수 중 3점 슛률이 역사상 최악이라고. 근데 던지죠.

어제 4쿼터에서도 나왔지만 3점 뿐만이 아니라, 어설픈 슛 던지는데 자기가 코비나 하든도 아닌데, 그들보다 명백히 1대1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난사하는 거..한 두 번이 아니잖아요? 이번 시즌도 그렇게 해서 진 적이 몇 번인지.

 

리바운드에 탐욕이 있는 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많이 잡으면 좋죠. 근데 흔히 러갱망이라는 슛난사 기질 고치지 못하면 더 높이 못 올라갑니다. 코치가 말리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심하면 벤치에 앉혀둬야 한다고 봅니다. 클러치 타임이라도. 하긴 러갱망이 문제가 되는 게 클러치 타임이죠;;).

자제가 안 되는 데 지금 서브록 나이도 그렇고 습관이 되서 고치기 정말 쉽지 않다고 보는데요. 

솔직히 3점 난사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죠. 하이라이트 보면 오클 실점하는 장면 중 자주 나오는 게 아브리네스 앤드 원 허용하는 거랑 서브록이 매치업한테 3점슛 허용하는 장면입니다. 스틸한다고 수비 잘하는 게 아니잖이요. 솔직히 서브록 외곽 수비 정말 엉성하죠. 성의가 없아요. 스위치되면 열심히 따라가지도 않고. 해서 아담스랑 2대2 수비하는 거 정말 불안하죠. 리바운드 탐욕의 어두운 이면일 수도 있는 데 서브룩 수비 보면 페인트 존에 있는 경우가 다반사..그러다 수비수 놓치고 3점슛 얻어맞는 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오프 볼 움직임이 좋나, 그것도 아니고. 멍하니 서 있는 경우가 태반이죠. 커트인하는 횟수 손에 꼽을 정도고. 스크린도 없다시피 하죠. 자기가 공 몰다 뒤에 오는 슈터에게 빼주는 경우 말고.  트리플 더블을 밥먹듯이 하니 경기에 관여하는 정도가 어마어마하다는 건 알겠는데, 패스 잘 하는 것도 알겠는데, 이런 단점들도 명확하죠.

 

박스 스코어 보면 먼저 살펴보는 게 서브룩 야투 시도 갯수, 실책 갯수와 상대 가드 3점슛 성공 갯수입니다;;  야투 20개 던지는 게 다반사인데 절대 안된다고 보고, 실책도 너무 많죠. 어제 쿼드리플은 기록적이었지만 5개 기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작년 유타와의 경기서도 루비오에게 실력으로나 매너로나 완패했는데, 올 시즌 플옵은 어떨 지 걱정됩니다. 작년 플옵 이후로 솔직히 맘 비웠습니다. 맘으로 응원하나 냉정히 머리로는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오클의 비극이라는 게 세 명 중 농구 제일 못하는 선수가 남았다는 거. 컵케익이 상대 팬에게 주는 찬물샷이 역대급이라면 서브룩은 자기 팬에게 주는 찬물샷이 역대급;;; 제발 제 우려가 틀리기를 바라고, 플옵에서 보다 냉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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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2-12 06:29:45

슛난사는 고치기는 해야 될거 같아요

Updated at 2019-02-12 06:42:15

러스 참 좋아하지만
장점만큼 단점이 너무 뚜렷한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하물며 코비도 난사로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슛팅에 있어서는 코비 보다 몇 급수 아래인 러스가 욕을 안 먹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코비는 더 맨 우승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이라도 했지만 러스는 만약 올해도 결과를 못 낸다면 (어우골이니까 최소 컨퍼런스 결승까지라도)힘들더라도 플레이스타일 바꿔야 합니다 적어도 공격에서 포제션은 최소 1/3 줄여야 할듯해요

3점은 오픈이나 슛감 안 좋으면 최대한 자제하고
2점도 점퍼 비중 줄여야 합니다 ㅜㅜ

Updated at 2019-02-12 06:45:28

오클의 비극

세명중의 가장 못하는 선수

코비, 하든보다 명백히 능력도 안되면서 난사한다

클러치에 벤치에 앉혀야 한다 등

 

글의 수위가 팬으로서 하는 비판이라 보기에는 많이 심한 것 같습니다

 

2019-02-12 07:47:04

첫 게시물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 되셔서 의심이 가긴 하지만... 원래 열성팬만큼 자기 선수한테 더 엄격해져야 될 사람도 없죠.
저도 코비 겁나게 욕할 때 많았습니다.

Updated at 2019-02-12 09:38:47

아무리 자기선수에게 엄격해야 해도 그렇지, 코비에게 레이커스의 비극이라는 표현이 가당키나 할까요?

Updated at 2019-02-12 07:08:57

일단 슛은 슛감의 문제인듯합니다. 분명 슛성공률은 문제가 있지요.
근데 슛 타이밍이 매번 아주이상하냐. 가끔 이상하긴합니다. 근데 팀에이스급선수중에 100%의 필요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올라가는 선수가 있나요. 어느팀에나 세네번째 옵션들도 쟤가 저기서 왜올라. 하는게 수두록합니다. 다만 다른 1 2 옵션들에 비해 저조한 성공률이 문제죠.
또 슛 셀렉션이 문제냐. 제가볼땐 점퍼에 슛 릴리즈가 빨라 약간 타른 슈터랑 달라보이긴하는데 오히려 빠른 슛이라. 이것도 결국 성공률만 올라가면 될 문제라 봅니다.

스크린 오프볼무브 등등. 이건 혹시 다른 유수의 팀들 1번들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잣대던가요? 특정 팀들말고 1번의 언급하신 기동이 특화되는 경우가 있나 싶은데. 그리고 팀전술상움직임이라 볼수있는거구요. 어느팀이나 5명이다 스크린 기동을 하진 않던데요.
그리고 3점슈터에 빼주는 것말곤 별게없는패스. 라는 말씀은 아담스와 2대2 그외 퀵아윳 등등 유수의 어시스트들은 다 뭘로 나오는거란 얘긴지..

지적하신 수비문제는 저랑 생각이 엄청 다르시네요
스틸도 분명 수비 지표중하나고 그외에 수비공헌도 분명 높아보이던데요.
그리고 팀의색이 뛰고 압박하고 에너지레벨을 시종일관 높게 가져가는 큰 이유가. 그 리더가 러스 아닌가요.

그 스틸에 이은 손쉬운 득점. 러스 리바운드에 파생되는 타팀들과는 다른 공격에 잇점들
공수에서의 에너지.
러스가 있기에 팀의 중심이기에 가능하고 지금 팀의 성적 또한 좋다 봅니다 전.
그리고 셋중 잴 못하는 사람이 남았단게 오클의 비극이란게.. 가장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말인지.

전 그냥 러스 슛감만 올라오고. 종종이라도 있는 무리한 공격숫자를 줄이길. 단지그것만 기대하렵니다.

2019-02-12 06:55:55

글을쓰며 다시생각해도 슛성공률 상승이면 해결될문제들은 인정이 되지만 다른건 이해하기 쉽지 않네요.
지금의 성적이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오클의 우승을 전제 하고 러스의 만능형선수화. 무결점 선수를 기대하시는 바람이라 생각해보겠습니다.

특히 셋중에 잴못하는 러스가 아닌 다른 누군가 남았으면 그사람이 팀 우승으로 이끈단 보장하시는지. 이 이상의 성적 승률 유지한다 보장하시는지는 궁금합니다. 무의미한 가정아닌지...

Updated at 2019-02-12 07:14:06

오클의 비극이라는 게 세 명 중 농구 제일 못하는 선수가 남았다는 거. 컵케익이 상대 팬에게 주는 찬물샷이 역대급이라면 서브룩은 자기 팬에게 주는 찬물샷이 역대급;;; 

 

서두에 오클팬이라고 해놓으면 그냥 선수에 대해서 원하는대로 막 말해도 되는거였군요. 오클팬들은 보통 서버럭이 남아줘서 다행이고 고맙다고 생각하지 그걸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때문에 그리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표현 방법에 대한 성찰부터 하셔야 할 거 같네요.

Updated at 2019-02-12 07:27:07

러스팬분들중에서 본문처럼 말씀하시는분 본적이없는거같아요.
안좋다는게 아니고 러스팬이 아닌 입장에서볼때 상당히 냉정하게 적으신거 같습니다.
일부 동의하고 일부는 갸우뚱하게 하는 내용인거같아요.
단, 러스에 대해서 좋은쪽으로 긍정적으로 얘기하려는 분들과는 달리 냉정하게 비판하시는점은 러스팬이시라면 멋져보입니다.

저는 슛성공률이 좋아지면 해결될거라고 판단되지않았습니다. 슛은 좋은 흐름속에서 시도되었을때 성공률도 더 높아지는거라고 알고있거든요. 서브룩의 슛 시도 상황은 슛성공률이 상위권이 아닌 선수라면 좀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다른 수비나 패스,실력 부분은 좀 동의하기 힘들어요.

2019-02-12 07:27:51

러스 팬이란 말을 왜 이렇게 강조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글 내용은 안티들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부류들이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과 흡사한데...

2019-02-12 07:35:05

제 말이요. 러스 안티팬 인듯한 글인데요.

2019-02-12 07:44:20

러스팬이 아니고 오클팬이신듯해요.
오클팬이라는 범주에선 러스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은 가능한데.. 훔.. 애정이 안느껴지는 비판이랄까요.

2019-02-12 07:55:11

저도 맨처음이는 오클팬인가했지만 오클팬이셔도 저런말 하기 힘들다봅니다. 저도 시애틀말년부터 듀란트의 빅팬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오클팬분들도 초반에는 듀란트의 비중이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근데 듀란트의 골스이적 , 이중계정 사건을 겪고 팀을 누구보다 빨리 떠날것같았던 러스가 팀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상상도못했던 폴조지가 러스의 리더십으로 재계약했고요.

오클의 비극이 제일 못한 선수가 남은거라고요? 저는 제일 팀을 애정하는 선수가 남았기에 가장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연습도 제일 열심히하고(KD도 리스펙했던부분) 경기장 내외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팀을 사랑하는 러스에게 오클팬 혹은 러스팬이라면 비판도 아닌 저런말을 할리가 있나요

Updated at 2019-02-12 08:59:42

저도 OKC 10년 팬에 서버럭에 대해 비판적 지지를 보내는 사람으로서 올 시즌 서버럭의 스탯 패턴이나 팀의 방향성에는 찬성합니다. 서버럭의 커리어 FG%을 봤을 때 20+ FGA 로는 우승 어렵다고 보구요.   

 

15 FGA 정도로 낮추고 포제션 나누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쿼드에 효율성 좋고 든든한 팀동료들 많아요. FGA, turnover는 최대한 낮추고 극강의 트리플더블 요정으로 거듭나야 OKC의 파이날 기회가 다시 올거라 봐요.

Updated at 2019-02-12 08:02:16

<p>몇몇부분은 동의하고 몇몇부분은 동의가 안되네요.</p>
<p>3선수중 가장 못하는 서버럭만 남았다라.. </p>
<p>지금까지는 그런데 선수들 커리어도 아직 많이 남았고</p>
<p>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사람 일 인지라 아무도 모릅니다.</p>
<p> </p>
<p>근데 러갱망은 올해 많이 나아진편이죠. 님이 지적하신 그런 수비도요.  물론 이게 자의가 아니라 타의</p>
<p>로(올해 유독 자유투,3점이 워낙 안들어가서;;) 폴조지의 보조자 역할을 해서기도 하죠.  </p>
서버럭이 이런 장점을 깨닫고 앞으로나아진모습 보여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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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2-12 07:46:05

1. 오클의 비극 2. 가장 못하는 선수가 남았다는 문장 3. 제발 ~~류의 어구 4. 결정적으로 가입한지 10여일만에 첫 글이 비판이 아닌 비난에 가까운 글, 심지어 전에 댓글 조차 단 이력 없음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 때 한 선수의 팬이 쓴 글로 보일까요 아니면 팬을 가장한 안티가 쓴 글로 보일까요?

2019-02-12 07:47:20

어떤 선수가 싫으면 이런 부분이 싫다고 하면 됩니다. 왜 굳이 팬을 가장해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9-02-12 07:53:48

저는 팬으로 보이네요. 제가 데스쥬를 볼 때도 저랬거든요.

2019-02-12 09:21:49

적어도 팬이면 지금까지 하나의 피드백이라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2-12 08:02:28

커리어상 슛이 좋았다 라는 평가가 나올 수가 없는 선수가 커리어 로우를 찍으려는 시즌에 20개씩 던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클의 비극 같은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2019-02-12 08:09:03

 글꼴이 너무 근엄하고 진지해서 당황.

2019-02-12 08:17:15

썬더의 비극이 서브룩이라니.. 애초에 브룩이 아니었음 지금의 강력한 라인업은 없다봅니다. 그리고 걍 싫으면 싫다 말해지 뭔 썬더팬입니까 이게

2019-02-12 08:31:06

댓글 피드백 하나도 없으신거보니 킹리적갓심 네네

2019-02-12 08:34:31

 아니 애초에 러스 안남았으면 리셋누르고 향 후 몇 년은 황무지가 될 오클이었는데

그런 선수한테 비극이라뇨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가 봤던 러스 관련 글 중에 가장 동의하기 힘듭니다.

경기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욕하면서 보니까요 경기 내에서 항상 줄타기를 하죠 타팀 팬 분들이 보기에 러스는 이쁜 농구가 아니고 제가 봐도 그래요 그러나 이제 웨스트브룩 없는 okc는 상상이 안갑니다

 

"있어야할 장소를 안다면 고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러스가 오클에 재계약하고 했던 말입니다.

듀란트의 이적으로 맴찢된 오클 팬 상처 꿰매준게 러스인데 비극이라니 좀 불쌍합니다 이쯤되면 러스가 

2019-02-12 08:44:46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안'하는데 그선수의 팬이라구요? 커리어평생을 한팀 프랜차이즈로 남아서 팀 이끌고있는 선수의 팬이면서 팀의 비극이라구요? 차라리 팬이란 소리 하지말고 비판하시면 이해라도갈텐데...

2019-02-12 08:47:38

다른 내용이라면 그렇다쳐도 '리바운드에 탐욕' 얘기 보면서 팬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러스 팬들은 저 리바운드 탐욕있다 스탯만 밝힌다 이런 류의 시선이 거의 노이로제 수준일 겁니다. 리바운드 얘기 나올 때마다 팬들이 자료까지 찾아가며 가드 중 최상위급 리바운드능력 + 가드가 리바운드 잡고 공격 전개하는 팀 전술이다라고 열심히 설명한 끝에 갈수록 리바운드 문제에 대한 비난이 많이 줄었죠. 문제도 아닌 부분을 매번 문제라고 찔러대서 팬들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데 자칭 팬이고 하이라이트까지 다 찾아보면서 리바운드에 탐욕있다는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가 않아요. 적어도 매니아에서 러스 팬으로 알고 있거나 러스 닉네임 달고 있으신 분 중에서 그런 표현 쓰시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2019-02-12 08:49:32

뭐 슈팅이나 수비 부분에서 일정부분 공감하긴 하는데(특히 폴조지가 미쳐버린 이전 시즌에서는 더더욱)

지켜봐야죠 평균 회귀정도로만 슛이 돌아와도 지금 okc는 정말 강한 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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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8:57:02

글 쓰신거보면 러스는 좋아할 이유가 없는 선순데 왜 팬이신거죠?

2019-02-12 08:59:22

그냥 서두에 팬이라고 하면 어떤 식으로 표현해도 상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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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0:11:54

하든 듀란트랑 교환하는걸 환영안하는 팀! 이

어느팀에 누구랑 교환에 해당할까요.

 

르브론? 카와이? 이둘도 고민하게끔할만한 선수들인듯한데 아니 환영할지도....

이게 부정하고 말고의 언급거리가 됩니까 애초에;;;

 

2019-02-12 09:20:28

94년부터 소닉스 팬이고
웨스트브룩을 데뷔때부터 많이 봤지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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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9:31:13

오클이나 조지아에서 찍은 사진 한개만 올려주세용

Updated at 2019-02-12 10:05:41

 평소에 인터넷or매니아 많이 안하시는 나이 많은 분이면 저렇게 강경한 말투로 얘기하실수도 있는 것 같은데.... 팬으로써 너무 엄격한거 아니냐는 댓글은 이해할만 하지만 비꼬면서 의심하는 댓글들은 눈살이 찌푸려져요

Updated at 2019-02-12 10:08:07

정말 냉정하게 적으셨네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9-02-12 10:17:35

지금까지 여러 스포츠 봐왔지만 팀팬도 아니고 그 선수의 팬이 응원하는 선수한테 이 선수가 있는게 팀의 비극이라고 하는건 처음 봅니다.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꼬집고 놀리기 쉬운거야 리바운드 탐욕, 스탯부풀리기겠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는 백코트 자원임에도 슈퍼스타 클래스에서 최하위에 속하는 슈팅효율과 그런 효율로 난사하는 마인드에 있죠.

2019-02-12 10:16:13

댓글이 마치 팬카페같은 반응을 보이는 느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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