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엄청 욕 먹었었네요. 황당합니다.

동감입니다. 반즈 리스펙합니다. 가서도 잘 되길..

르브론도 sns 안하는 걸루...

맵스 반즈 모두 화이팅입니다.
포르징기스도 부상없이 돈치치랑 좋은 듀오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농구했으면 합니다.

정보라는게 공개/전파 딜레이, 타이밍이라는게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동시에 인지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걸 고려해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 또 그렇지가 않으니.

저도 딴 건 몰라도.. 영상까지 따온건 좀 의아하더군요.

그나마 파이어 더 나기 전이라 다행이라고 봐야겠네요

사람들이 댈러스 프론트를 깐건 전후사정을 몰랐기 때문이죠. 저도 댈러스 팬으로서 전후사정을 몰랐던 채로 경기를 보고 있다 반즈의 트레이드 소식을 봤을 때 댈러스 프론트의 일처리에 화가 났었구요.

사실 sns가 아니라도 일상에서도 내가 모르는 남의집 사정에 이래저래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좀 위험한 일이죠.

그런데 또한 르브론이 마냥 반즈 생각해서 글을 올린거 같지도 않다는게 사소한(?) 문제라....

르브론이 깔끔하게 사과하면 좋겠네요.

구단이 경기중에 알려주는 세태는 비판받을 만하다. 오해였다 반즈가 알고 뛰는지 몰랐다.

점심시간에 반즈 트레이드 소식 보고 시원섭섭했던 기분이 르브론 SNS 보고 혈압 상승하더군요 좋건 나쁘건 참 정치적인 선수에요

그글이랑 댓글만 찾아보니 생각보다 그리 욕먹진않았네요.
혹시라도 오해하신분들은 모르면 그럴수있지라고 하지마시고 당당하게 사과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임스는 자기가 한 말 자기 스스로 지켜서 소셜 미디어를 좀 줄이길 바랍니다. 영향력 있는 선수가 입이 참 가볍네요.

 특정팬덤으로 인해 반즈와 댈러스팬분들은 진짜 상처많이받으셨겟네요

반즈가 큰기대로 왔고 성적이야 아쉬운 부분이있지만 그래도 워크에씩은 뛰어난 선수고 

심지어 마지막경기도 트레이드가 된다 하더라도 한경기 더 뛰겠다는 아주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냥 오지랍으로 흐려버리고 기분나쁘기까지 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르적르? sns 많이 하는 선수중에 한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