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 해리슨반즈 트레이드소식

아.. 표정보고 경기중 안걸로 알았네요

지금 트레이드 관련 모든이야기가 다 완벽한펙트는없죠

변명이 지나치십니다. 완벽한 팩트는 존재하기 어렵지만 본문글은 완벽히 잘못알려진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신건데요.

어떤점이 완벽히 잘못 알려진 사실이죠?
경기전 '트레이드 가능성'은 알았지만, 트레이드 되는걸 완전히 알았다는 이야기는 이사이트에서 보지 못했는데요?

본문글은 '구단'과 '선수'사이의 문제로 구단측을 비난하기 위해 쓰여진 글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단은 선수에게 트레이드 진행중인 사실을 선수에게 미리 알렸고, 그럼에도 선수가 경기에 출전을 고집하기에 선수측 의견을 들어주어출전시킨 것 뿐입니다. 경기중 트레이드 결과를 흘린것은 일부 언론에서지 구단 잘못이 아니죠.
이런 모든 사실을 무시하고 구단이 선수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 것 처럼 '나쁘다''비난' '까댄다' 등의 표현은 사용해 적은 글은 잘못 알려진 사실을 가지고 글을 썼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구단이 아니라 반즈 본인 에이전트에서 알린거고, 언론에서 터뜨렸다고 구단책임 없는겁니까? 저는 엠바고를 걸고 보도가 안되게 하는 그 또한 당연히 구단 책임이고 그걸 관리못했으면 비난받아야죠.

엠바고를 걸어도 언론에서 sns로 터트리는 걸 사실상 구단에서 막을 방법이 없죠. 그걸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애초에 본문글에 언론에서 터트린 걸 구단이 사전에 못막았다고 비난한게 아니신데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엠바고 거는게 언론에서 퍼뜨리는걸 막는겁니다.
님도 제가 반박한것에 대해 많은 펙트를 틀렸음에도 어떠한 해명없이 같은주장을 반복하는건 역시 비겁해보이네요.
1) 경기도중 반즈가 트레이드될줄 알았다
=> 진행중인건 알았지 경기하는 중간에 시킬줄 안건 아니다. 진행중인것만 알았다.
2) 구단이 터뜨린게 아니니 구단책임 아니다
=>엠바고 걸면 언론보도가 안되는건 상식. 방송에서 바로 트레이드 소식을 전한걸로 봐서 구단은 반즈입장은 관심도 없고 본인트레이드만 신경썼다. 엠바고따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