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팬이 언제 됐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됐는데..^^;드디어 오늘 덴버전을 직관했습니다.경기장 도착해서 사진찍고, 스토어에 가서 유니폼 사러 돌아다니고, 경기보면서 흥분해서 응원하다보니 어느새 경기는 끝나있고 여기는 밤 12시네요.직접 본 미첼은 엄청난 스피드로 방향전환을 해댔고~고베어의 길이, 요키치의 유연함 다 놀라웠습니다.이제 끝나고 호텔방 돌아와서 새로 산 유니폼 보면서 맥주 한 잔 걸치고 있네요.인생의 가장 큰 버킷리스트를 오늘 했습니다.언제 다시 할지 모를 직관.. 승리하는 걸 봐서 행복합니다^^Go! Jazz~
세번째 사진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면 같이 찍혔네요. 아무래도 솔트레이크 시티가 고산지대다 보니 좀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 컨디션과 좀 차이가 있으신것 같나요?
제가 오늘 도착해서 돌아다녀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뛰거나 운동을 한 건 아니라서.. 그럼 차이를 느낄지고 모르겠습니다^^
크 유타 경기장 외관은 처음 보는데 다른 경기장들과는 다른 멋이 있네요~ 경기도 굉장히 재미있었을것 같고 평생 기억나시겠네요
직접 오늘 경기를 보시다니 부럽습니다.저도 가장 큰 바램 중에 하나가 예전 델타센터 시절부터 직관가는 것이었는데 아직도 못 가봤네요.직접 찍어주신 사진과 글에서 설레임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저도 꼭 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여행으로 LA나 샌프가 아닌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하는 건 엄청난 의지를 필요로 하는 듯 합니다^^;저도 재즈팬이 아니었으면 굳이 오랜 시간 운전해서 여길 왔을까 싶네요. karl32님도 기회를 만드셔서 꼭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겨울에 유타를 온다는건 스키나 농구를 혹은 선댄스 페스티벌 영화를 보러 온것이 아닌이상 올일이 없죠. 국립공원들도 겨울에는 안가는 편이니깐요.
만약 스키타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유타 스키리조트 꼭 방문해보세요. 겨울스포츠 프로들도 콜로라도파 vs 유타파 가 있을정도로 눈 퀄리티는 매우 뛰어납니다. 물론 가격도 나쁘지 않고요
부럽네요..
우왕 넘나 부럽습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델타센터 맞나요?.
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생전에 한번이라도 가보는게 소원인 곳인데..
직촬로 보니 느낌이 또 색다르네요
부럽습니다! 직관에서 승리했으니 기쁨을 두 배로 느끼셨을 것 같아요!
애시드째즈님~ 오랜 째즈 팬으로서 축하 드립니다~
세번째 사진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면 같이 찍혔네요.
아무래도 솔트레이크 시티가 고산지대다 보니 좀 궁금한게 있는데... 평소 컨디션과 좀 차이가 있으신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