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조지는 올시즌 너무많이 발전한거같아요

약점이던 기복이 줄었고
스포 대장급 레벨을 보여주고 있어요

발전이라기보다 그 실력에 기복이 극격하게 줄어들어서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는 슈퍼스타대열에 들어왔다고 볼수있겠네요.

나이키 광고 사진을 보고 멋있게 생겼네?해서 찾아보다가 팬이 되었는데요. 농구를 막 보기 시작했을때라 딱히 응원하는 팀도 없어서 조지 따라서 인디애나를 응원해보자하고 정했었습니다. 근데 얼마 되지않아 부상 당해서 참 아쉬웠지만 건강하게 복귀해줬을 때는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들이 약팀?은 무슨 재미로 보냐고해도 꿋꿋이 응원했었죠. 하지만 솔직히 더이상 성장하는건 포기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잘해서 미안할 정도네요. 그래서 요즘은 기대치가 매우 높습니다. 퍼스트 받고 디포이 받고 우승해서 파엠도 받으면 좋겠네요

조지도 우승과 퍼스트팀을 포함한 롱런한다면 커리어가 꽤 근사해질 가능성이 있죠 2010 드래프트 최고로 남길 바랍니다

관성으로 주지말고 올시즌 공수 쌍방향 엠비피 포스 폴조지가 꼭 빠쓰트 팀 한자리를 먹기 바랍니다

오클에서 재계약을 하고 나서 본인 스스로 동기부여가 된거 같더군요.
인디 시절과 달리 능동적인 적극성이 달라진게 확 눈에 보이더군요. 좋은 선수입니다.

부상없었으면 진작에 찍었어야할 스탯이 아닐지

저는 큰 부상입거 복귀하는 선수들은 다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큰 부상입었던 거 알게된 이후로 닉네임도 바꿨습니다

조심스럽게 퍼스트팀 & 디포이 수상 응원해봅니다!!!

르브론과 폴 조지의 결합을 못봐서(클블에서도 가능했었고, 레이커스에서도 가능했었죠) 너무 아쉽지만, 지금도 좋네요.

올해 퍼스트나 세컨드 따고, 조만간 서버럭과 함께 우승하는 모습도 꼭 보고싶습니다.

진짜 작년대비 미친수준으로 변했더군요.. 작년 썬더 경기보면 진짜 조지욕 엄청햇는데 이번시즌 조지보면 그냥 입벌리고 와 하면서 봅니다 ..

그 끔찍했던 부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인디를 떠나서 더 성장한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오늘 경기보니 다른것보다 패스길을 너무 잘보는게 눈에 확 띄더군요. 긴 팔로 슥~. 퉁퉁 덩크 쾅!

조지형의 유일한 흠은 이름이 멋없다는거 

솔직히 지난시즌까진 폴조지 과대평가가 있다고 봤는데 이번 시즌 클래스 자체가 높아졌네요. 비슷한 수준이던 헤이워드와 이렇게 차이가... ㅠㅠㅠ

수비 유망주로 시작해서 갑자기 팀 에이스 자리로 앉혀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미 리그 베테랑에 전성기를 지나고있고 이전 시즌에는 꾸준함으로 자신의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좋습니다.

올시즌 스몰포워드중에서 세손가락에꼽히는거 같습니다. 결장도 아마 거의 없는걸로 알구요

항상 르브론 듀란트 레너드에 밀리는 1.1~1.2군 스포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시즌 들어서는 저들과 진지하게 우열을 논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서브룩이 다소 부진하고 있는 이번시즌에도 오클이 아직 대권을 노릴 수 있다고 여기게 해주는 소중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저는 릅듀멜 에서 릅듀폴로 넘어갈줄알았는데 잠깐 릅듀폴이다가 바로 릅듀카가 되버리더군요..

늦은것 같지만 이제라도 폴조지가 제기대치에 가까워지고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조지는 보통 올스타전이후에 페이스가 떨어졌던거같은데 이번시즌은 기대가 됩니다

올시즌 퍼스트팀 쉽지 않은게

야니스 쿤보와 듀랜트 두명 중에 1명을 제껴야하는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카와이와 르브론은 출장경기수 적어서 제낀다는 전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