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코비 35.4점 득점왕때 지금 하든 느낌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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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8:43:53
그 당시 코비의 경기는 못보고 81점 넣었다 이런 기사로만 접했었는데
요즘 하든보면 그냥 득점의 신이다 이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물론 둘의 차이점은 하든이 3점으로 올린 득점이 훨씬더 많다는 점인것 같네요.
하든의 활약을 보면 이게 사람인가 생각이 들기도...
그때 코비도 막을수가 없었겠네요. 3점 비율도 하든보다 낮은데 35점이상으로 한시즌을 보냈다니..
던지면 다 들어가는 느낌이였겠습니다.
코비도 참 대단한 선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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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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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그냥 다른 선수들이 코비 주고 멀뚱멀뚱 있고 코비 혼자 고군분투하고...
가끔 경기 봤는데 감탄보다 답답하고 짠하다는 생각하면서 본 거 같아요;
수비가 정말 잘 막았는데, 수비 없는 것처럼 터프샷을 연속으로 꽂는게 멋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