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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라멘토 킹스와 스코샤뱅크 아레나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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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5:17:21

 지난 주 1월 19일 토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J.B 비커스테프 감독이 이끄는 IMF의 위기의 팀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와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 에서 119:90 으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2일 휴식일 취하고 나서 내일 1월 22일 화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13년만에 서부 컨퍼런스의 암흑기의 청산을 노리며 40대 데이브 예거 감독이 이끄는 세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와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공룡들의 홈구장인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의 대화

 

데이브 예거 : 닉 널스 감독님 안녕하세요!

 

닉 널스 : 아니 자넨 세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를 이끌고 있는 데이브 예거 감독이 아닌가? 요즘 자네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면서?

 

데이브 예거 : 예 저희팀이 암흑기에 쳐져 있는것도 정말 지켜워 죽겠어요! 13년만에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보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돌파구를 찾아내기 조차 어려워 죽겠고 빙글뱅글 농구를 펼치며 장기판의 졸로 보지 않았으면은 좋겠어요.......

 

닉 널스 : 예거 자네도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 시절에 마이크 콘리와 마크 가솔등 주전급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대체 인력들로 위기를 극복해내지 않았나? 자네라면은 이 위기를 꼭 이겨 냈으면은 좋겠어!

 

데이브 예거 : 예 저희팀도 위기는 기회로 반드시 만들어내고 싶어요! 초반에 잘하다가 무너지며 10위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는데 퀸 스나이더 감독이 이끄는 유타 재즈(Utah Jazz)와 루크 월튼 감독이 이끄는 LA 레이커스(LA Lakers, LosAngels Lakers)와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의 막차자리를 반드시 잡아내고 싶어요.......

 

닉 널스 :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아 예거 자네도 감독된지 7년차 인데 이제 팬들을 위해서라도 모든것을 꼭 보여 줬으면은 좋겠어!

 

데이브 예거 : 저도 4년 계약의 마지막 해인데 꼭 살아남고 싶어요...... 헌데 선수 및 코치진들을 저를 믿고 잘 따라준다면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어 낼수 있을거에요!

 

닉 널스 : 그래 헌데 널스 오늘 경기를 앞두고 긴장되진 않아?

 

데이브 예거 : 긴장되기긴요? 오늘 하던데로 해야죠! 저는 먼저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들어가 봐야될것 같아서 가봐야 겠어요! 그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행운을 빌어요 널스 선배님!

 

닉 널스 : 그래 우리팀도 바라던 바야 좀 있다 코트에서 제대로 한번 맞대결을 펼쳐보자고 그럼 수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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