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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이 mvp 못 받으면 좀 아쉽긴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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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0:39:23

MVP 3타임이었어도 이상할게 없는 선수인데

쿰보 vs 하든 이대로 가서 쿰보가 받으면

서브룩 vs 하든에서 반대로 뒤집힌건데

상운이 안 따르기는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쿰보가 받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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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3 00:43:27

시엠 말고 파엠 가즈아

2019-01-23 00:43:52

뭔가 시즌 MVP 1~3순위급 기량은 꾸준히 유지하는데, 간발의 차이로 놓지는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2019-01-23 00:44:45

브룩이가 받을 수 있었던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됬던 시즌 트더를 다시 보여줬기 때문인데 하든은 그 느낌은 아니죠
하든이 시즌 평득을 40에 가깝게 찍는다면 몰라도요

2019-01-23 00:47:57

진짜 아쉽겠네요 하든..

2019-01-23 00:51:39

솔직히 백투백아니면 작년에 휴스턴이 1위이고 머고 플옵만 나가도 확정인데 
백투백에 작년리그1위가 최대 걸림돌일듯 합니다 쿰보가 개인성적도 좋고 팀성적도 좋고 유력하긴함..

2019-01-23 02:41:03

플옵만 가면 확정이란 말은 조금 공감이 안가네요.
8위면 엠브이피 줄까요?
현재 하든이 그냥 1위인것 같긴 해요.
딱히 백투백은 상관없어 보입니다.

2019-01-23 03:37:00

백투백과 작년 1위가 확실하게 크죠. 플옵보다는 2위 안에는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렇게 캐리하고 있는데도, 팀이 전승에 가까운 성적으로 순위 급상승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연승도 어려운 실정이죠.. 하든이 개인기량 폭발한 상황이고 믿을 수 없는 기록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결국 팀 기준으로 봤을 때는 작년과 대비해서는 떨어진 것이니.. 최소한 2등으로 마치면 어떻게 되겠는데, 3위권부터는 많이 불리해질 것 같아요.
반면에 쿰보는 개인기량에서 하든 정도는 아니지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팀도 작년과 대비해서 탈바꿈했죠. 그래서 쿰보가 분명히 mvp 레이스 1순위권이라고 보는 것이구요.
서브룩은 모두가 믿을 수 없는 시즌 트더를 만들어냈고, 팀 성적이 그리 높지 않았음에도 mvp를 따냈죠. 하든이 만약 3위권 안쪽 성적에서 38-8 정도 만들어낸다면 한 번 지켜봐야겠네요. 근데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백투백은 어렵다고 봅니다

2019-01-23 00:57:34

지금 이 스탯 유지하면 바람몰이 할겁니다. 

2019-01-23 00:59:08

결국 후반기 인상깊은 퍼포먼스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승리가 따라오는 퍼포먼스여야 MVP가 가능할 것 같구요.


아직은 누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네요. 

Updated at 2019-01-23 01:19:04

어차피 수상은 상당 부분이 운입니다. 너무 신경 안 쓰는 편을 추천드려요

2019-01-23 01:10:52

올해 2등으로 끝나면 약간 MLB의 벌렌더와 비슷한 상복이네요. 벌렌더는 그래도 우승했는데 하든도 시엠보다는 우승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9-01-23 01:28:56

네 약간 벌렌더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이영 2위를 두번 했는데 두번다 석연치 않은..

2019-01-23 01:15:33

본문과 같은 이유로 아쉬운거라면 아쉬울 선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2019-01-23 01:57:53

개인스탯으로 상줄꺼였으면 조던은 총5번 받았는데 득점왕시즌 다 포함하면 10번은 받아야져...

2019-01-23 04:00:43

MVP의 의미가 최상위권팀중에 제일 잘나가는 에이스로 굳어진지 꽤 되어서 로켓츠가 상위권에 들지 않는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투표하면 하든뽑겠습니다.

Updated at 2019-01-23 08:19:44

그런식으로 가정하면 아쉬울선수 많이 있겠죠..
사견이지만 17시즌의 MVP는
서부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대농구에서 불가능이라 여겨지던
시즌트리플더블을 그냥도 아니고
득점왕과 같이 이루어낸
기념비적인 시즌이니까요..
그해 2차스탯도 역사상 다섯명뿐이라는
Per30을 넘겼죠...

2019-01-23 09:58:15

개인 스탯으로만 준다면 조던의 경우 다른 시즌은 몰라도 아래의 두시즌은 무조건 MVP 받았어야 합니다.

거의 전경기 출장 3,200분을 뛰면서도 PER가 31이 넘고 WS 48이 0.3에 육박했습니다.

이 정도 성적을 내고 MVP를 못 받은 선수는 조던뿐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복이 없는 쪽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하든이 어마어마하지만 아직은 쿰보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01-23 10:17:25

이땐 2차스탯이라는게 정립이안됬을때죠.
물론 1차스탯도어마어마하지만..

2019-01-23 10:43:09

2차스탯이 없는 시절에도 저 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두시즌 평균이
33-8-7에 2.8스틸을 기록하면서도 3.3실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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