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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도 이후 MVP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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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23 00:32:13

 

MVP 수상자 팀의 평균순위 : 2.18 위

 

MVP 수상자 팀의 승수가 전년대비 하락한 경우 : 5회 5/16 

06 내쉬,10 르브론 ,12 르브론 (단축시즌이라 승수 비교는 어려우나 승률이 하락),14 듀란트,17 서브룩

 

MVP 수상자 팀의 순위가 전년대비 하락한 경우 : 3회 3/16

06 내쉬, 12 르브론 , 17 서브룩

 

 

휴스턴의 지금 페이스라면 승수로는 전년대비 -15~18 승 정도를 기록할 듯 하고 순위는 많이 떨어진다면 10계단 이상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반면에 쿰보는 +15승 ~ 을 기록하면서 팀순위는 10단계 이상 끌어올리게 되리라 예상이 되네요.

지난 수상자들의 발자취를 보면 이번 시즌 하든은 17 서브룩 같이 뭔가 기록적인 금자탑을 쌓아야 표심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균 득점 40 점 같은 것이요.  

하든이 수상을 하기 위해서는 팀 순위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리면서 밀워키의 순위가 떨어지길 바래야 하는 그런 상황인거 같습니다. 자력으로는 힘든 상황 말이죠.

 

덧) 05 오닐 자료가 잘못 되었습니다. 

59승 23패 전체 2위이고 지난시즌 대비 +17승 12위 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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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2 23:57:57

웨스트브룩이 참 대단하긴 대단했던게..

어쨌든 팀이 컨퍼런스 6위, 전체 10위였는데도 개인 퍼포먼스로 따냈다는게..

야구도 아니고 농구에서 팀 성적이 안따르면 힘든 문제인데 말입죠.

WR
2019-01-23 00:02:05

듀란트의 부재를 생각하면 이해받을 여지가 충분한 순위기도 했죠. 

2019-01-23 00:03:01

하든도 지금 폴 형 없으니까 감안해주세요 투표단님들!!

팬심담아 외쳐봅니다..

2019-01-23 00:15:24

이럴거같다 저럴거같다 그냥 말들도 재밋지만, 자료를 보여주시며 함께 이야기하니 더 설득력있고 재밋는거같아요!

WR
2019-01-23 00:18:43

털보 팬이다 보니 볼륨이 워낙 거대해서 반반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간 결과를 보니 팀 성적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응원은 하겠지만 마음은 비웠네요 

2019-01-23 00:19:00

이 표 보면 06년도 레이커스,코비 성적이랑
올시즌 휴스턴,하든 성적이랑 비슷한데요.
원맨캐리도 비슷하고요.

2019-01-23 04:12:29

문제는 경쟁자인 쿰보의 밀워키가 작년 7위에서 올해 1위가 되었다는 점이겠죠.

2019-01-23 09:26:45

쿰보가 거의 그 시즌 내쉬와 르브론 섞어서 평균 낸 성적이죠. 팀성적도 상승시키면서 개인스탯 볼륨도 빠빵한....

2019-01-23 00:27:33

저메인 오닐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였네요. 괜찮은 선수 인건 알았는데 MVP3위까지 했었군요.

WR
2019-01-23 00:36:06

그 시즌 인디애나가 리그1위를 했던데 가장 공헌도가 큰 선수라고 평가 받았나 봅니다. 

2019-01-23 10:36:18

게다가 당시에 인기도 엄청많았죠. 올스타도 6회 이상 아니었나요? 전 지금도 레지와 동급으로 최애하는 농구인입니다.

2019-01-23 00:45:24

후반시즌도 길고 그때까지 요즘 볼륨 유지하면 퍼질까 또 그렇네요. 쿰보도 굉장한
시즌이기도하구요. 근데 폴 아웃 이래로 지금까지 경기에서 하든은 mvp였어요. 효스틴 넘버투 박고 10일 계약들하고 뛰는 로스터에서 할수 있는 건 다했어요.

2019-01-23 01:54:25

폴도 한번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2019-01-23 03:42:45

서브룩은 절대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시즌 트리플더블을 다시 달성한덕에 정말 예외가 된 케이스라고 보면 하든이 mvp딸려면 어떻게든 팀을 서부4위 정도로 만들고 평득을 37점 정도로 만들어야 겠네요

2019-01-23 05:12:48

제가 생각하는 정도랑 매우 비슷하네요 저도 팀성적은 최소 서부4위권에 평득35점은 넘어야 된다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백투백 엠비피에 작년에 시즌1위했던 결국 쿰보보다 자기자신에게 발목을 잡힐꺼라 봅니다 백투백 엠비피는 거의 항상 상대보단 거의 작년의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죠

2019-01-23 05:07:07

밀워키가 부상,불화 등의 여파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확실히 힘들어 보이네여

저는 밀워키 소식은 잘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쿰보가 미국내에서도 핫한가 보군요

저는 프론트코트 쪽은 갈매기가 압도적인줄 알았는데

 

2019-01-23 07:02:30

2009년을 기점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게 보이네요

2019-01-23 08:25:47

09, 13릅은 정말...

2019-01-23 08:47:10

어떻게 보면 폴과 카펠라의 복귀가 MVP 레이스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휴스턴의 순위가 상승해야 가능하다는 점에 미뤄 보면 말이죠...

하든의 개인 스탯 볼륨이야 여기서 좀 깎여도 팀 성적과 맞바꿀 수 있다면 그게 훨씬 낫다봅니다. 

2019-01-23 08:48:18

작년 릅 개인 스탯은 참 이쁘게 찍었었네요. 거의 28-9-9네요.
러스의 괴랄한 스탯때문에 평범하게 보이는게 함정이여서 그렇지 저게 15년차의 스탯이라니..

하든은 백투백 시도인만큼 팀 성적 안 좋으면 개인성적만으로 받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05-06 코비 때처럼요. CP3와 카펠라, 차포가 빠진 기간을 잘 캐리해서 리그 3위 정도하면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2019-01-23 08:56:23

저메인오닐이 3위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캬

2019-01-23 10:14:18

평득35정도면 시즌트더급 가산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리스트 3위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2019-01-23 10:31:58

갈매기도 저 기록으로 최종후보되기 힘든게 기록적으론 대단한 시즌이네요.

2019-01-23 13:47:53

각 스탯 1위를 빨간폰트로 표시하신 거 같은데 2017 어시 부문은 하든이 더 높은데 서부룩에 빨간 폰트가 되어 있네요. 

WR
2019-01-23 14:19:47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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