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없는 골밑...
36세 노쇠화로 느린데다 출장시간도 제한되서 존재감 없어진 네네
엠비드한테 얼마나 털릴지...
경기 시작 전부터 두렵네요.
팀 연봉 1/3 을 받는 선수가 드러누워도
시즌 초반 서부 14위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뿌듯하긴 합니다만...
오늘도 승수 좀 더 쌓아서 서부 2~3위 노렸으면 하는 행복회로를 돌립니다.
저도 오늘은 그냥 맘비우고 보려고요.. 하든이 아무리 잘해도 탑센터있는 팀들에게는 힘들거 같아서
주바치한테도 고전했는데 엠비드면 뭐... 거기에 원정이고요. 마음 비워야죠. 그래도 쉽게 줄 생각없다는듯이 털보는 또 열심히 할 거고요.
그래도 하든이라면 뭔가 해주지않을까요..??
뭔가...
요새 나오는 패턴처럼 하든이 자기 역할 엄청 해주다가
골밑 폭격당하고 질 것 같은....
저랑 생각이 반대시네요 저도 맘을 비우도 봅니다.. 사실 또 접전이 나올 거 같아요; 그러다가 휴스턴이 승리하고 하든은 50점을 또 넘길거같구요
피로누적도 있고 일단 센터싸움이 아예 안되는 수준이라... 오늘은 마음 비우고 볼려구요 요 며칠 매일 마음 비우는거같지만... 터커 오늘도 고생하겠네요
버틀러 없는 윙에서 하든이 얼마나 활개칠지가 더 무서운건 저 뿐인가요
필라 팬 입장에선 퍼리드가 두렵네요..
저도 오늘은 그냥 맘비우고 보려고요.. 하든이 아무리 잘해도 탑센터있는 팀들에게는 힘들거 같아서